진나라 황제 호해에게 환관 조고가 말이라며 사슴을 바치자
호해는 웃으면서 조고에게 말했다.
"이것이 어떻게 말이란 말이오?
내 눈에는 사슴으로 보이는구려."
조고는 돌아서서 중신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폈다.
"저것은 참으로 좋은 말이옵니다."
"저것이 어찌 말이란 말입니까?"
"말이 아니라 사슴입니다."
"아닙니다. 저것은 말입니다."
중신들 사이에서는 사슴이라는 사람들과 말이라는 사람들과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여러 반응이 나왔다.
조고는 사슴이라 말하는 사람들을 기억해두었다.
시간이 흘러 조고는 당시 사슴이라고 말한 사람들을
여러 이유로 죽이기 시작했고 살아남은 자가 거의 없었다.
- 고사성어 "지록위마(指鹿爲馬)" -
오징어냐 문어냐..
저게 말이야
내가 .. (삿슴) <--요 말 끊고
"저게 사슴이지 왜 말이야? 멍청한것"
이러니 앙심을 품지
환관 조고 같은넘으로 인해서...진제국 도 멸망 했고~~~그뒤 세워진 한나라(후한)도 십상시 때문에 망함
심야에 여자 신도를 불러서 빤스를 벗어보라 했을때
빤스를 밧어야 내 신도요, 벗지않으면 똥이라
그래~~!!!
여기 낙타 있수다~~~!!!
황제: 조고이 말이라고하면 안되갔구나~
'망진자는 호야니라'
태평천하 마지막 챕터 제목
데스노트
결국 정상인 빼고는 다 죽였다는건데..
희대의 쓰레기인듯
가슴 입니다만.,
진을 멸망캐한 가장 큰 원인인 넘
일본에서는 鹿馬(록마) 라 쓰고 ばか(빠가 - 바보) 라고 읽습니다.
이사랑 조고가 호해를 옹립했는데 이사가 조고를 밀어냈으면 훨씬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비판도 많이 받지만 그 중 하나인 분서갱유같은 경우는 후대 학자들이 한나라를 정당화 하기위해 부풀린감이 없지 않죠. 학자 죽였다고 해봐야 몇백명인데 통일 중국 기준으로 왕에 반하여 몇백명 죽는일은.. 최고 정적 한비를 제거한 이후에는 업적도 많이 남기고 한비랑 비견될만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 하지만 결과는 조고에 의해 삼족이 몰살
"저것은 참으로 좋은 칡이옵니다."
역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구나
고대로부터 항상 조또없는 것들이 있는 것 처럼 설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