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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렇게 정성들여 키웠는데 제자가 일베에서 이런 글 썼다는거 알면 기분이 뭐하겠네요
끝까지 정독하게 만드는 글이네 추천
게이들? 결국 일베가 됐군
선생이 당황하는 모습보고 꼴린다니. .
정신 못차렸었군. .
이제보니 왕따는 고칠 수 있는 사회 질병인데
그냥 묵인 하는 듯
고2때까진 사실이다가 고3때부터 자기 바램을 소설로 승화..
참... 일베 초기만 라더라도 코겔이나 뭐 이런데 진짜 컴퓨터 능력자들 모여있던곳이었는데 능력자는 다 사라지고 찌질한 추종자들만 남아서 희한하게 변질됨...
진짜 예전 디씨 그립네.. 보배못지 않은 개념과 실력이 있던 곳이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전인가...
진짜 선생님이시네 내가 생각해도 학창시절에 선생 자격미달인 새끼들 너무 많았는데
주작이라도 상관없다. 감동적이고 재밌고...
느끼는게 많은 글이다.ㅡㅠ
게이는 여러군데서 씁니다.
30대 중반인데 비슷한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ㅎㅎ
어떤놈이 학교 나오기 싫어서 학교 쳐 째고는 나중에 선생님한테는 애들이 괴롭혀서 나오기 싫다고 말하고..
그리고 대표로 누구누구 이름 이야기해가지고 그 담임 선생님이 이름 불린 애들은 주차장 끌고가서 진짜
귀신들린거처럼 팼음.. 어떤놈은 쳐 맞다가 자동차 밑에 기드가서 울면서 빌고 어떤놈은 차 위로 뛰어다니고..
그리고 교실와서 반 학생 전체 책상위에 무릎꿇게하고 허벅지 때림..
그때 주차장에서 맞은놈들 허벅지가 피 떡되서 교복이랑 들러붙어서 교복 벗지도 못했음...
바로 추천 드갑니다. 멋진선생님이군요.
이거 근데 자작나무 같음.
왜냐면 저렇게 패는 시절에 급식이 나와!!???
난 도시락 시대여서 납득이 안 감...
급식이 안양..안산권에 나오던 시기에도 교권이 저리 좋았다고??
지방에서 좀 큰 도시 살고 2000년 초에 고등학교 다녓는데 고등학교 거의 다 급식 나왓었습니다.
패는건 무지막지했고요...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ㅠㅠ
내가 항상하는말 자신과 내가족을 지킬 체력과 힘을 가지는것
견찰 ?그건 그다음의 일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