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르카부대 선발~~

이 분들의 주 무기가 쿠크리라죠?
아주 그냥 싹둑 싹둑

사고만 않친다면야 ㅋ

전에일하던가게에구릉빈두라는여자애가있었는데일존나안하고실실쪼개면서일좀하라하면역으로화냈던기억이나네요씨벌

넘모 멋지자너...

아무도 막짤의 퇴역하신분 말씀이 없으셔서 적어요.
저런분이 진정한 히어로네요...

네팔 사람들은 한국어만 잘하면 피부 좀 까만 한국인같이 생겨서....게다가 묘하게 한국스러우면서 잘생겨서 우리나라 와서 크게 위화감 없이 잘 섞이는 듯 해요. 잘 구분 안 가게 생겨서 고용주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는 말이죠.
다만 말이 어눌하거나 동남아 분들은 피부가 동양인이어도 조금 서양인 느낌이 나서 티가 나나 봐요. 전 모든 세계인을 다 좋아하지만!! 한국에 살면서 외모나 말투로 외국인 구별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니...!
네팔 분들 건승하시길 바라요

헐 나 E-9 대상자 관리 담당했었었는데 거기에도 구릉이라는 애가 있었던 ....
새벽에 술쳐먹고 행패부리다 경찰서 소환되서 간 적이 있는데...전투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었구나...녀석  ㅅㅂ

안나푸르나 트레킹코스에 짐꾼들이 저기 짐 넣고 미친듯이 뛰어올라가요..제가 5일동안 올라가는 길을 저들은 하루만에 40키로 들고 주파한다더라고요
저기 시험에서 떨어지고 짐꾼하시는건가... 근데 좁은 산길에서 40키로 들고 쪼리신고 올라오면서 손으로는 인터넷 게임함...무서움
네팔 사람들은 대학에서 네팔어 제외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데, 교육열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님 소수민족 언어, 네팔어, 인도어(어려서부터 인도 티비를 보고 큼), 영어(좀 좋은 초중고등학교 전부 영어수업) 4개국어 마스터.

일때문에 해외에서 네팔 친구들 만난적 있는데
정말 성실했어요. 케바케겠지만
충성심이 정말 대단하고요.
네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이...못해먹을 수준은 아닌데??

이분들도 대단하고 네팔 셰르파도 엄청난 분들이죠
히말라야를 동네 뒷산 오르듯 다닐 수 있는 사람들

체력테스트 기준이 거의 특전사 수준이군

개짱이당

비슈누도 구르카에서는 열등생이라는게 함정이죠.
베스트는 다 영국연대에 입대하고
차순위로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갑니다.
포클랜드 전쟁때(아르헨vs영국) 침투했던 코만도가 아르헨 군에게 생포되었는데 내가 잡혔으니 이 다음에는 구르카가 온다고 말했더니 항복했다는 일화도 있죠.

평균임금의 70배... 우리나라로 치면 월급 1.5억쯤 되는 거네;;

첫 눈이 오면 국경일이 되는 나라
지구에서 자국민이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는 나라
여유와 평화스러운 웃음이 있는 나라
돈 때문에...어쩔수 없는거겠죠?

수능보다 어렵다는 건 구라인듯.
아니면 수능보다 어려운데 점수는 50점만 넘으면 되는 거든지.

네팔이 워낙 산악지역이라 산속에 있는 마을에 생필품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산길로 2,3일 걸리는 곳을 그 무거운 물건을 이고지고 걸어가는데 정말 눈물나더군요
그 고생하고 받는 돈이 3. 4만원인가 하는데 중간에 숙박비 식비 제외하면 남는것도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