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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묵직한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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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알콜중독변태 2018/06/12 16:05

    헐 나다... 내가 이래서 술을 못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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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라이서 2018/06/12 17:28

    환자 : 선생님 왜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죠? 왜일까요..
    의사 : 네,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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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6/12 17:5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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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8/06/12 18:11

    힐 미터기는 잘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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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수선생 2018/06/12 19:46

    환자:  선생님.  모든 사람이 저를 비꼬는 것 같아요.
    의사:  저엉말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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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바브민들레 2018/06/12 21:41

    어...대박...내가 상담받은 선생님도 저말씀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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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기억 2018/06/12 21:41

    그리고 정말 최악인 것은 정신과 가야할 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정신과 가는 것을 죄악시 하게 하는 것이다.
    치료로 이겨 낼려고 병원 가는 사람을 외곡해서 사회매장되는 수준으로 몰고 가고 말이죠.
    적어도 외국처럼 일반인들이 정신과 상담을 남 눈치 안보고 자유로이 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 정신과 치료도 다양해서 입원 뿐만 아니라 상담으로 해결하고 정신적 치유를 받는 것을 보면 부럽더군요.
    정말 상담할 사람이 주위에 없고, 자신의 입장과 곤란함을 해결하는 것에서 자유롭게 상대 할 수 있는 지인이 얼마나 있을 것이고, 차라리 돈내고 진로나 현재 상황을 자각할 수 있다면 엄청 싸게 먹히는 것인데 말이죠.
    고민상담이 단지 가족과 친구만 한해서 머물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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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화학공학 2018/06/12 22:19

    우리 엄마랑 상담 받았었는데 상담사가 어머님이 아드님이 이러시는거에 대해 어떤 기분이 드세요? 어떤 책임이 드세요?라는 식으로 이야기했고
    집에 와서 어머니가 갑자기 그 상담사 욕만하고 상담 돈아깝다 안받음
    전 응어리가 풀리지도 않은 채 집에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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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와종 2018/06/12 23:51

    정신과 가봐야겠다 정도의 생각이 들면 그나마 정상인거지
    미친 인간들은 지가 미친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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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8/06/13 01:33

    정신과 가는사람 안좋게보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고칠려고 노력하는거잖아요. 사실 정상인인척 생활 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내 자신포함 많은사람들도 힘들어질걸 아니까 치료를 받을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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