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동생이 여자친구랑 사귀고있을때 여자친구가 싱가폴가고싶다해서 같이가기로했더군요... 여행경비는 제친한동생이 다내주기로하기로했는데 그여자친구가 자기언니랑자기언니 아기까지 같이가자고해서 그모든비행기표랑 호텔값까지 다내줬습니다 그래서470만원을 보내줫는데 예약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답장도 느리고 4시간후에답장하면서 틈만나면 폰못찾았다하고 그런식으로 나와서 자기가물주라고 느껴져서 헤어지자보냈습니다.. 그리곤 내친한동생이 비행기다취소하고 호텔도다취소하고 취소수수료 떼고 돈보내라햇더니 이여자아이가 제친한동생것만 비행기를취소하고 그취소된 비행기값만 보내더군요... 그래서왜다안보내냐니깐 '니가못가겟다해서 니꺼만 취소했고 니가 싱가폴보내주는 조건으로 언니가 찾아가면서 최대한 싸게맞췄고 니가보내준다해서 아기여권도만들고 다준비하고했는데 왜우리꺼를취소하냐'라고했다는데 이거뭐 법적으로라도 못받나요???.... 말이 앞뒤가안맞는점 죄송합니다ㅠㅠ급하게 적은글이라... 예의없게적은것같아 죄송합니다
https://cohabe.com/sisa/64021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이돈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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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보내신 증거 있으시죠. 계좌이체 내역이라든지, 그대로 받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법적인 내용은 밑에 분이
지갑 찾아달라고 부탁받아서 찾으면 내꺼되겠네요 그 여자 논리에 따르면 ㅋㅋ
머하러 머리아프게 대화안통하는 족속이랑 대화로 해결하려 듭니까.. 내용증명해서 보내세요.
일단 베오베가서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습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헤어지고 다시 돌려주는게 맞는거죠.
근데 일단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랑 엮이신거 같구요...
여행경비를 빌려준게 아니고 다 내주기로 하셨다고 하는게 좀 걸리네요.
신고..
470만원만 뜯기고 호구 탈출한 성공기 군요.
그정도에만 살면서,사람잘못봤다고,액땜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제얘길하자면....하.....여기까지만.....
그 사람이 내주기로 한 이상 방법은 없는듯
"빌려주는거다" 라고 하면 뭐 어떻게 될지 모르나, "준다" 라고 했으면..음..
잘모르겠네요 법조계분들의 도움을 받으셔야할듯
와 비행기값에 호텔값에, 심지어 언니꺼 경비까지 보태주는
사람이 있구나..
빌려준다는 말이 없으면 못받는걸로..
혹시나 물주로 보는 느낌이 들면 문자로 빌려준거라는 걸 꼭 남기는게 좋다고 테레비에서 그러는거 봤어요
선물같은 뉘앙스면 못받는대요
일단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없다면 말을 꺼내서 증거를 잡으셔도 됩니다.) 복잡하게 고민하지 말고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전 고작 몇만원의 소액이라도 경찰서 가서 조서 쓰고 착실하게 진행시킵니다. 보통 진행 도중 토해내거나 질질 짜면서 연락 옵니다.
근데 '연인으로서 같이 가는 여행 경비'를 부담하겠다는거지 단순히 돈을 주겠다는게 아니라
상황이 바뀐이상 어찌 찔러본 건덕지가 없을거 같진 않은데.. 물론 상대방도 반대로 우길 수 있는지라..
470이 적은돈도 아니고 그냥 경찰서나 변호사 찾아가 보심이...?
이야..지년것 내주는것도 대단한데 지년 혈육까지 그걸 또 간다고 애 여권까지 만드는 그 집구석도 참 ....일단 경찰서부터 가세요. 뭐라고 개씹소리를 하던 신경쓰지말고
돈 내주면서 왜 예약까지 맡긴건지 안타깝네요... 보통 돈 내는 사람= 예약자 인데...
빌러줬다거나 돈 얼른 갚으라는 식의 말(증거)가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무료 법률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정말 죄송합니다만 작성자반응 왜이리 미적지근해요?나같음 가만안놔둿을꺼같은데...
작성자 답글 보니까 내가 멘붕옴
자기 일도 아니고 남의 일인데 뭘 얼마나 어떻게 해줘야 만족을 하는지
위에 답답하다는 사람들이 더 멘붕이네요;
저는 상대방이 질이나쁘면 돈이 더들어도 소송갑니다.
변호사 상담하고 받아내시면 어떠세요.
전 억울한 일은 제 돈이 더들어도 끝까지 합의없이 갑니다.
선택은 당하신분이 하시면 될듯.
힘들어보입니다.
소송을 건다음에 조정에서 쇼부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승소가능성이 높아보이질 않는군요.
여자 외모가 많이 이쁜가봐요.
예약을 여자가 한거라서 예약내역이런걸 하나도 모르는 거에요??
ㅜㅜㅜㅜ 어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