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사고가 난지 2주가까이 지났군요...
가해자 오늘 구속영장 발부 되었다고 경찰에서 연락왔습니다.
알고보니 그날 사고 내기전에 대리운전 불러서 타고오다가 대리기사 폭행하여 기사 중간에 내리고
자기가 운전해 오다가 사고낸거였습니다.
제가 생각한거 보다 더 악질이어서, 합의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받을 수 있는 가장 강한 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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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형들 덕분에 일이 잘 풀려 나간거 같아요..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얘기는..
우리나라가 카시트가 강제가 아니라 안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꼭 카시트 설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이만 ㅎㅎ
양파인가요?
까면 깔수록 계속나오네요 ㄷㄷ
양파인가요?
까면 깔수록 계속나오네요 ㄷㄷ
ㅋㅋㅋ
지금 구속됐다고 뉴스 떳네요 ㅊㅋㅊㅋ... ㅋㅋㅋ
차와 차는 폭행죄 성립은 안되구 어짜피 영상 보면 막가파라 기대도 하지 마세요.차나 잘 고쳐지길 바랍니다.
그보다더한 특수폭행 , 특수상해 성립
특.수
흙먹을 때 생각하면 안되요~~
저런 쓰레기는 감방에서 내보내면 안되는데... 또 나와서 저 지랄할거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흐르네요
죄값 제대로 치뤘으면 좋겠네요...
그 양아치놈 징역 살길.
기사보니 자꾸 술쳐마시고 난 후 기억이 안난다고 해대던데 심신미약이라고 감경받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한번에 몇가지 범죄를 저지른거야?
대단한놈이네요.
수고하셨네요ㅜㅜ 아이들 잘챙기시고 가정의 안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멋지시네요
태형이 부활되어야함
영상보고 너무 가슴이 두근대고 눈물이 났었네요..
차주분. 아내분. 아기들 후유증없이 잘 추스려지기를 기도할게요~! 가해자는 최대로 죄값 받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는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앞차 추돌 후 항의받자 세번 더 들이받은 만취운전자 구속
송고시간 | 2018/06/12 18:13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만취 상태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항의를 받자 고의로 앞차를 3번 더 추돌한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지법 이종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검찰이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도주치상, 운전자 폭행 등 6가지 혐의로 청구한 최모(55)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이 판사는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최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미남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1t 트럭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A 씨 부부와 두 자녀(2세1세)가 탄 승용차를 추돌한 후 A 씨가 항의하자 고의로 3번 더 추돌하고 500여ｍ를 도주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추돌사고에 앞서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이 현장에서 검거해 측정한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로 만취 상태였다.
피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A 씨 아내와 두 자녀(2세1세)는 3차례나 계속된 추돌에 공포에 질려 울음을 터트렸다.
A 씨는 트럭 유리를 두드리며 운전을 멈추려 했지만 만취한 최 씨는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최 씨는 2번의 피의자 조사에서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던 중 나온 것은 알겠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2/0200000000AKR20180612150200051.HTML?from=search
구속 됐네요.
평생 빵에서 썩어서 나오길
폭행까지 인생 종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