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잘 모르겟다....솔직히 이 글 읽엇을땐 아들넘이 잘못햇네 지만 면도날로 확실하게 다칠걸 예상하고 치밀하게 계획햇다는거에서 좀 괴리감듬 아들이나 부모가잘햇다는것은 아님 딸이 왜 그런 행동을 햇는지도 이해는 감 그렇지만 형제도없고 단한번도 지갑에서 몰래돈뺏어가거나 뺏겨본적이없어서 뭐라말하시 어렵네 그냥 총체적난국같음 저 가정은 이미 금이간 유리같은 상태일듯
앸시스2018/06/12 19:08
큰애가 잘못했나 둘쨰가 잘못했나 문제가 아녀 이건
애들이 잘못했으면 무조건 부모가 잘못키운거임.
특히 형제 문제는 백퍼 부모 잘못임. 이경우는 정말 말할것도 없고
잘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교육방침으로 애 둘을 정신병자 만들어놨는데...
그걸 또 정신 못차리고 네이트 판같은데다 올려서
우리애 이상한거 아니냐고 묻고있는 부모가 판타지인거
디네2018/06/12 19:14
사실 중학생 고등학생 무렵엔 부모만으로 완전히 통제안되는것같음 나만해도 정말 못해준거없는데 외부요인에 의해 그럴 수도 잇다 생각은 들거든 하지만유게이들 말대로 부모가 가장 1순위요인이긴하지 그래서 잘모르겟엉
루리웹-14265809882018/06/12 19:05
읽다보니 마치 다른집이나 가상의 애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글쓴사람이 부모라는것도 베플보고 글 맨위로 다시 올라가서 알게됨
Kamille2018/06/12 19:05
난 솔직히 큰애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올린 줄 알았어
루리웹-77420295142018/06/12 19:07
사고방식이 이상한 아줌마네. 집 현관에다 압정 좀 뿌려놨는데 무단침입한 도둑놈이 압정 밟고 피 흘린 상황이구만 왜 그 도둑놈 보고 피해자라고 함?
ZENOS2018/06/12 19:08
후기 보고싶다
frozenfood2018/06/12 19:09
저런 부모 밑에서 둘째라도 정상이라 다행이네
zinata2018/06/12 19:09
그래도 일부러 다치게 한거는 너무하지않음?...
hyunwe2018/06/12 19:10
정의가 지켜지지 않는 사회일때 무력으로 해결하는 퍼니셔나 배트맨이 나오는 법이지
sdafs2018/06/12 19:10
내 동생도 옛날에 도벽있었음
내 지갑에서도 한번씩 훔쳐가고 불투명한 저금통 털어가서 어느날 열어보니 천원짜리 두장밖에 안남은 적도 있었음.
걸릴때마다 울아빠가 진짜 엄청 팼는데도 잘 안고쳐지더라.
그래도 중학교 올라가서 좀 잠잠한가 싶더니 중 2때였나 3때였나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육포훔치다 걸림.
근데 그 편의점에서 지금까지 절도 몇번 있었다고 그것도 물어내라고 함.
결국 부모들이 일 크게 키울순 없어서 각각 몇백씩 냈던걸로 기억함.
그래도 마지막에 크게 터져서 그런지 그 뒤론 안그러더라.
sdafs2018/06/12 19:11
근데 진짜 가족지갑에 손대고 엄청 두들겨 맞아도 안고쳐지는거 보면 진짜 도벽이란게 무서운거구나 싶었음.
훔친거 용돈에서 차감하면서 갚게 만들어도 나중에 다시 한번씩 터지더라.
RadioKnot2018/06/12 19:1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했다. 저런 거 하나 제대로 단속시키지 못한 부모가 자격을 잃는 거지, 대체 뭐가 잃는 거냐. 하여간 첫째를 왜 이렇게 되도록 냅둔거야?
안알랴줌ㅋ2018/06/12 19:12
가족이라도 부모 형제 돈에 손 대는 건 거꾸로 매달아놓고 패야지
손버릇 잘못들였네
일각관2018/06/12 19:13
인성 바르게 키우고싶다면서 도둑질을 그냥 냅두네
모카니아2018/06/12 19:14
대충 제목 보고 자매 내용 나올때 무서운 문제아가 순간 둘째여자애=장녀라는줄 알았다.
아무리봐도 남자애가 개쉭히구만
이 베플감이네
심지어 둘째가 저렇게 직접행동에 나섰다는건
부모를 신뢰하지 않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불의를 불의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음으로 인해 첫째와 둘째 양 쪽 모두의 인성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거임.
이래서 아이들 키우는게 어렵고 힘든거고.
애미 애비가 자식보다 못하네.
부모가 잘못했네.
결과적으로 손버릇 나쁜 얘 하나와 함무라비법전 괴물을 만들업 버렸으니.
중2가 강단잇네
부모라는게 저따위니 애들이 저따위지 란말을 해주고싶군
첫째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 병1신인가
얼마나빡쳤으면 그런트랩을 설치했을까 라고도 생각해보네
중2가 강단잇네
이 베플감이네
심지어 둘째가 저렇게 직접행동에 나섰다는건
부모를 신뢰하지 않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불의를 불의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음으로 인해 첫째와 둘째 양 쪽 모두의 인성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거임.
이래서 아이들 키우는게 어렵고 힘든거고.
오. 유시민의 항소이유서같다. 학생들이 시위를 하는 이유는 이 나라 사법체계가 신뢰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였나.
부모라는게 저따위니 애들이 저따위지 란말을 해주고싶군
애미 애비가 자식보다 못하네.
그리고 용돈을 줄라면 둘다 같은 돈을 줘야지 뭐하는 짓거리야?
그건 아마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차이(or 학교차이?) 때문에 그런것 같다.
나도 새뱃돈 받을때 사촌형누나들은 나이가 있다고 1,2만원 더 받음.
어머니가 아이디주고 쓰라고 했다는걸 보면 가족건에 좋은말로는 안통하니 팩트폭력좀 맞아보란 의미일수도..?
부모가 잘못했네.
결과적으로 손버릇 나쁜 얘 하나와 함무라비법전 괴물을 만들업 버렸으니.
저 아이가 미스함무라비였구만
아니 보통 지갑에 손댄거면 진짜 엄청 크게 혼내야 되는거 아닌가
그냥 타이르고 첫째한테는 어떠한 벌도 주지 않고 둘째한테만 땜빵을 해줬네
선악의 가치에 대한 교육을 너무 대충하는데?
가정이 작은 사회지.
법적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초법적으로 나서게 됨.
그게 옳던 그르던을 떠나서.
저 둘째는 남혐해도 이해한다. 장남 감싸고 도는 거로밖에 안 느껴질 거 아니냐
둘다 혼나긴 해야될듯
둘째는 혼날이유가없음, 계속해서 요구를했는데도 부모가 어영부영 넘어가니까 신뢰를 안하기시작한거고 자력구제방법을 찾기시작한거임
자력방법이 칼빵은 좀 심했지....
칼빵이아니고 트랩임, 돚거질 안했으면 트랩에 걸릴이유가 아예없음
훔치지 말라는데 훔치고 고쳐지지 않으면 손모가지 날아가야지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섬찟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
자식농사 조지는거지
둘째는 절대 선이다
부모라는 '법'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으니 둘째가 자력구제를 한건데 상식이라는게 없는건가? 둘째는 잘못 없다
요즘엔 부모가 권위가 없으니 애들이 너무 못나게 큼
아 난 잘 모르겟다....솔직히 이 글 읽엇을땐 아들넘이 잘못햇네 지만 면도날로 확실하게 다칠걸 예상하고 치밀하게 계획햇다는거에서 좀 괴리감듬 아들이나 부모가잘햇다는것은 아님 딸이 왜 그런 행동을 햇는지도 이해는 감 그렇지만 형제도없고 단한번도 지갑에서 몰래돈뺏어가거나 뺏겨본적이없어서 뭐라말하시 어렵네 그냥 총체적난국같음 저 가정은 이미 금이간 유리같은 상태일듯
큰애가 잘못했나 둘쨰가 잘못했나 문제가 아녀 이건
애들이 잘못했으면 무조건 부모가 잘못키운거임.
특히 형제 문제는 백퍼 부모 잘못임. 이경우는 정말 말할것도 없고
잘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교육방침으로 애 둘을 정신병자 만들어놨는데...
그걸 또 정신 못차리고 네이트 판같은데다 올려서
우리애 이상한거 아니냐고 묻고있는 부모가 판타지인거
사실 중학생 고등학생 무렵엔 부모만으로 완전히 통제안되는것같음 나만해도 정말 못해준거없는데 외부요인에 의해 그럴 수도 잇다 생각은 들거든 하지만유게이들 말대로 부모가 가장 1순위요인이긴하지 그래서 잘모르겟엉
읽다보니 마치 다른집이나 가상의 애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글쓴사람이 부모라는것도 베플보고 글 맨위로 다시 올라가서 알게됨
난 솔직히 큰애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올린 줄 알았어
사고방식이 이상한 아줌마네. 집 현관에다 압정 좀 뿌려놨는데 무단침입한 도둑놈이 압정 밟고 피 흘린 상황이구만 왜 그 도둑놈 보고 피해자라고 함?
후기 보고싶다
저런 부모 밑에서 둘째라도 정상이라 다행이네
그래도 일부러 다치게 한거는 너무하지않음?...
정의가 지켜지지 않는 사회일때 무력으로 해결하는 퍼니셔나 배트맨이 나오는 법이지
내 동생도 옛날에 도벽있었음
내 지갑에서도 한번씩 훔쳐가고 불투명한 저금통 털어가서 어느날 열어보니 천원짜리 두장밖에 안남은 적도 있었음.
걸릴때마다 울아빠가 진짜 엄청 팼는데도 잘 안고쳐지더라.
그래도 중학교 올라가서 좀 잠잠한가 싶더니 중 2때였나 3때였나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육포훔치다 걸림.
근데 그 편의점에서 지금까지 절도 몇번 있었다고 그것도 물어내라고 함.
결국 부모들이 일 크게 키울순 없어서 각각 몇백씩 냈던걸로 기억함.
그래도 마지막에 크게 터져서 그런지 그 뒤론 안그러더라.
근데 진짜 가족지갑에 손대고 엄청 두들겨 맞아도 안고쳐지는거 보면 진짜 도벽이란게 무서운거구나 싶었음.
훔친거 용돈에서 차감하면서 갚게 만들어도 나중에 다시 한번씩 터지더라.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했다. 저런 거 하나 제대로 단속시키지 못한 부모가 자격을 잃는 거지, 대체 뭐가 잃는 거냐. 하여간 첫째를 왜 이렇게 되도록 냅둔거야?
가족이라도 부모 형제 돈에 손 대는 건 거꾸로 매달아놓고 패야지
손버릇 잘못들였네
인성 바르게 키우고싶다면서 도둑질을 그냥 냅두네
대충 제목 보고 자매 내용 나올때 무서운 문제아가 순간 둘째여자애=장녀라는줄 알았다.
아무리봐도 남자애가 개쉭히구만
자식이 도둑노무 쉐키가 됐다고 인식을 못하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