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들이 난 할수있어 이런자신감으로 카지노를 가는데 절대로 가지맙시다
진짜 저기서 인생 종친 사람 졸라 많다던데
곳곳에 전당포 사채없자 넘치고.
차라리 강원도 공기 좋고 하니
실버타운 조성이나 해라.
https://cohabe.com/sisa/63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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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 선생님이
궁금해서 정선갔다가 도박에 도짜도 모르던 자기가 몇십만원을 그자리에서 땃다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그때 돈 따던 그 생각만 나서.. 결국 밤에 혼자 가서 돈 다 잃고 왔다고...
온라인 게임에서도 자기는 강화 붙을 거라고 질렀다가 터뜨리고는 아 ㅈ망겜 안함 ㅂㅂ 하는 놈들 넘쳐나는데 그 10분의 1만 현실에서 그런다쳐도 ㄹㅇㅋㅋㅋㅋㅋ
도박이 재밌나??
난 잘 모르겠음... 블랙잭 해봤는데 똥파 노가다 하는 기분이었고;;;
근자감 넘치는 놈들 진짜 깝깝함. 단순 운빨 도박을 자기는 될거라고 막연히 생각함ㅋㅋㅋ
확률 생각하면 복권은 그냥 한주 기분 좋아지려고 하는거고 도박은 카드보면서 계산될 때나 먹을 수 있고 주식은 한탕 노리지 않고 공부해서 들어가면 충분히 벌 수 있음
도박이 재밌나??
난 잘 모르겠음... 블랙잭 해봤는데 똥파 노가다 하는 기분이었고;;;
나 고딩때 선생님이
궁금해서 정선갔다가 도박에 도짜도 모르던 자기가 몇십만원을 그자리에서 땃다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그때 돈 따던 그 생각만 나서.. 결국 밤에 혼자 가서 돈 다 잃고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
나도 한번 해봤는데 처음에는 에이.. 하면서 했는데.. 점점 중독될려고 하드라
그래서 빠르게 손절 ~
블랙잭이 도박중에서 제일 재미없고 확률상 겜블러를 그나마 이기기 쉬운 종목이라고 함
돈도 나오지 않는 무조건 금전적으로 손해인 도박을 다들 이미 푹 빠져서 하고있지만...ㅋㅋㅋ
카지노갔다가 전당포에서 아이폰X를 80만원에 사왔었지...
내가 살면서 제일 멍청한 짓으로 생각하는 3가지 복권, 도박, 주식
복권은 그중 그나마 로우리스크 이긴 하네
근데 복권 기대값 생각해보면 도박이나 주식이랑 비벼볼만함,
거는 액수가 제한되서 그런거지
확률 생각하면 복권은 그냥 한주 기분 좋아지려고 하는거고 도박은 카드보면서 계산될 때나 먹을 수 있고 주식은 한탕 노리지 않고 공부해서 들어가면 충분히 벌 수 있음
부자들은 자산증식 수단으로 주식을 이용하지만 도박과 복권으로 돈 벌려는 부자없는거 보면 이거 개소리라는거 알텐데
5천원짜리 단거 먹는거나 한 주 동안 당첨되면 뭐 해야지 하면서 즐거운거나 똑같지
당첨에 목매서 미친듯 지르는거 아니면 복권정도는 카페인이나 단거랑 비슷하게 삶의 활력소쯤으로 생각해도 될 듯
근데 잔지하게 생각하면 그냥 가서 재산꼬라박는 넘들이 문제지
강원랜드 사기안친 늪 기계 아니냐
가챠질에 쩔어사는 노답새끼라 할 말이 없다...
진지하게 가보고 싷긴해 한번쯤은
하긴 가만 생각해보면 매일 도박만 하고 있는 놈들한테 도박으로 덤비는건데 바보같다
근자감 넘치는 놈들 진짜 깝깝함. 단순 운빨 도박을 자기는 될거라고 막연히 생각함ㅋㅋㅋ
온라인 게임에서도 자기는 강화 붙을 거라고 질렀다가 터뜨리고는 아 ㅈ망겜 안함 ㅂㅂ 하는 놈들 넘쳐나는데 그 10분의 1만 현실에서 그런다쳐도 ㄹㅇㅋㅋㅋㅋㅋ
저기가서 천원 꼴은다음 서약하고 6만원받을수있나
최소 입장 기록은 확인 할듭.
민증 찍고 들어가는 거라 횟수랑 기록 다 나옴.
대시 환전은 딜러가 해주니 얼마 쓴지는 모를걸
가서 20인가 쓰고 왓는데. 별거 없음 .
가서 느낀건 아 ...10-20으로는 놀수도 없는 곳이구나...
수백은 가져야 기본 입장권 수준이구나 싶더라 .
첨부터 저기서 딸생각 하는게 바보지
강원랜드 계약기간 만료되어도 계속 연장하는거 보면 그냥 쭈욱 간다
운빨 ㅋㅋ
이런 마인드가 문제임 딱 호구
도박도 실력겜임
저런데는 빠요엔들 넘쳐남 아주
뭔 실력? 아이템? 표시막이나 초소형카메라 같은 거?
도박이 뭔지 모르겠으면
페그오나 리니지M같은걸 하면 바로 알게 될거다
아이템을 얻고싶다는 욕망을 만든 다음에 확률
도박을 캐쉬템으로 해서 전재산 탕진 시키는데 시1발 진짜
6만원은 개평값이었네.
초딩 때 짱깸뽀게임에 거금 500원 털린 후
로또도 안 한다ㅡㅡ
사채...없자....?
오타가...없이라고 날 수가 있냐?
오타가...아냐?
가챠에 몇천 지르는 사람도있는데 모...
차라리 가상화폐를 해
난 하이원에 엄청싸게 스키랑 호텔 숙박권이 나왔길래 갔다가 카지노 한번 갔는데 진짜 쇼크였음
내 이미지에서 카지노는 커다란 곳에 원하는곳에 앉아서 딜러와의 심리전을 느끼면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도때기 시장에 온것처럼 바글바글하고 블랙잭하는곳에는 테이블에 앉기는 커녕 카드가 보이지도 않게 사람들한테 둘러쌓여있고 돈을 판에 거는게 아니라 판에 앉은 사람한테 돈을 걸어서 그 사람이 따면 같이 따고 그 사람이 잃으면 같이 잃고 하는게 무슨 파생상품을 다루는것처럼 되어있음.
룰렛을 하려고 갔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하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룰렛은 적으니깐 한번 돌때 숫자판에 칩들이 산더미처럼 쌓임. 정말 어마어마하게 쌓임....
그거 정리하는데 시간도 엄청 오래 걸려서 뒤에서 보고 있다가 짜증나서 걍 포기 결국에는 일본 오락실에 있는 룰렛같은곳에 자리가 비어서 앉아서 하려고 했더니 무슨 또 회원카드같은것을 만들어야한다고 그지1랄 ㅎ 나같은 뜨내기 손님은 가서 아무것도 못함.
진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 여길 도대체 무슨 재미로 가는지도 모르겠음. 뭔가 생각하고 그런게 아니라 졸래 피곤하고 사람은 엄청 많아서 비좁고 여하튼 정말 하나도 안매력적이었음
나 하이원 스키 동오회 있을때
그 동오회있는 유일한 규칙이 강원랜드 출입금지였음
거기 가면 사람이 미쳐버림
다른 사람 한테 돈빌려달란건 기본이고
안빌려주면 돈 훔치거나, 스키장비 훔쳐다가 팔고
가장 막장은 동오회 관리비 들고 튀는 놈도 있었음
몰라도 되는 상식: 강원랜드는 기타 공공기관이었다가 공기업으로 바뀌어 분류되고 있다. 즉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카테고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