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형에 요새 엄청 관심을 들이고 있는 사진 초짜입니다.
아직 학생인지라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최대한 저렴한 입문용 중형 카메라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원래 rb67을 생각했으나 slr클럽 회원님들께서 무게 때문에 워낙 만류를 하셔서 (생각해보니 야외촬영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
최근에는 마미야 645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알아보다보니 생기는 궁금점이, 마미야 645 라인에도 굉장히 다양한 모델들이 있더라구요.
AF, PRO TL, 1000s, AFD 등, 중형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제가 보기엔 비슷해보이는데, 가격차도 은근 있는거 같구요.
혹시 그 모델들간의 차이점을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m645를 생각하고 있는데 야외 인물 촬영 감안하면 어떠한지, 그리고 혹시 마미야 645 동급에서 추천할만한 바디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63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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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45 가 기계식일겁니다 1000s 도 기계식으로 압니다
기계식 추천합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마미야는 인물 쵤영에 좋습니다 필름사진 시절 웨딩은 마미야 정말 많이 써서 ㅎㅎㅎ 차라리 후지 645 rf 되는 기계식은 어떠세요 엠645도 가볍진 안을텐데...
아 그렇군요! 엠645도 가볍진 않겠지만, 더 가볍고 잡기 편한 것들은 비싸더라구요 ㅠㅠ 후지도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마미야645는 기계식이 없습니다^^4LR44 배터리가 없으면 작동이 안되요^^
m645 셔속 1/500 1000s=1/1000 개방촬영을 좀더 즐기신다면 1/500보다는 1/1000이 한스탑이라도 좋고 프로와 티엘은 플래시동조여부의 차이 af는 말그대로 af가 되는 가장 후기형이죠.
마미야가 셔터가 두군데(상단과 전면) 있는것도, 좀 복잡하고 무거워지지만 필름백으로 되어있는 점(프로이상에서),프리즘 파인더(이 녀석도 몇종류가 됩니다)와 웨이스트 레벨파인더의 교체,전동그립이나 수동식 크랭크교체가능도 좋은 장점이 되기도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펜탁스645는 붙박이죠.만족도 차이는 떠나서.
가격이 비싸진다고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는건 결코 아닙니다.645중 가장 저렴한 녀석이
마미야645고 .1.9란 엄청난 밝기의 표준 렌즈도 쓸 수 있단거..
일단 사용해 보시고 점차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심이..^^
인물에 붙박이 렌즈는 나중엔 불편해집니다.광각도 필요하고 표준 망원도 다 필요할테니.
그렇군요 에고 역시 쉽지가 않네요 일단 저렴한 놈으로 써보고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미야 645 pro tl 과 80mm f1.9 등 쓰고있습니다. 마미야 645도 가벼운 편은 아니라 기동성이 좋진 않습니다. 가벼운 중형을 알아보신다면 마미야 6이나 7 또는 후지 gw690 gsw645 등이 있습니다.
마미야 7을 알아봤는데 가격 차이가 꽤 되더라구요 ㅠ 조언 감사합니다!
중고나라에 저렴하게 올라온게 있더군요.. 제가 얼마전에 마미야 6을 사지 않았다면 바로 샀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많이 저렴한 GW 690이 있습니다 60정도면 충분히 구할거구요. 일단 원하시는 포맷을 좀 알아보시는게.. 저는 69포맷은 화질이나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한 롤에 여덟컷이 전부라 좀 아쉬웠습니다.
충무로 고래 사진ㄱ 가면 대여 가능합니다 중형 코와식스오후지645rf 대여가 5천원이더군요 한번 내고 한옥마을이라도 돌아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 그 생각은 못해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m645랑 45미리 150미리 300미리 있는데 사실래용?
67포맷들이 다소 가벼운편이나, 가격이 많이 비싸고요.
간편하게 쓰려면 후지 GA645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