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되도 비토층이 있으니 당선되도
끌어내리면 된다는 둥
어차피 대선은 불가능이니 괜찮다는 둥
이런 사람들 보면 이분들이 킹메이커고 민주당 분위기메이커들인 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의 생각과 말이면 당내 유력 정치인의 행보가 알아서 정해지나 봐요?
이재명이 계속해서 문제되는 건 대선만이 아니라고요.
경기도지사 이후 이재명뿐만 아니라 그의 조직세에 탄력이 받냐 안 받냐의
문제도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건 왜 계속 외면하는지 모르겠군요.
성남시를 바탕으로 그의 오렌지조직을 키워나갔고
그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주요세에 자신들의 조직을 공천해나갔어요.
심지어 중앙당 공심위에 자기 사람 심어서
그 문제 많은 과거임에도 높은 점수로 무결한 후보로 공천되었습니다.
조직의 힘을 잘 아는 사람이기에 계속해서 이걸 구축해왔고
언론, 정관계를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사람이
대선 포기하면 갑자기 순한 양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무슨 상상력으로?
지금의 상황을 바탕으로 자기 세력을 계속해서 키워나갔으면 나갔지
절대 가만 안 있을 사람인데?
어차피 비토층이 많아서 괜찮다고요?
그 비토층 무시하고 공심위 통과는 어떻게 이뤄졌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과거 김한길이나 정동영, 민평련은 뭐 비토층 없어서
민주당 내에서 그렇게 총질하고 외부랑 결탁해서 지도부 흔들고
조경태가 잡질해댔나요?
지난 민주당의 역사를 안다면 이런 소리 못 해요.
아니까 사람들이 경기를 일으키며 못 떨궈서 안달인 거지.
정말 저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문재인대표 시절 해외에서 장기 거주했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로 이해가 안 됩니다.
민주당 역사를 알면 그런 소리 못 해요.
문통 말기에 문통 뒤통수에 칼질을 가장 앞장서서 할 사람입니다.
문통 후광이 장난 아닌 지금도 아들 문제로 비아냥 거리고
논란 있는 정책마다 어깃장 놓는 소리 하는 사람이?
가만히? 하하 상상력을 넘어 창의력 수준입니다.
문통 뒤통수가 가장 끈질기게 칼을 꽂아줄 사람을 투표하면서 하는 말이 더 가관
문통을 위해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예 문통을 위해서 문통 말기에 민주당 당대표를 안철수로 하자 하세요.
그게 조금 더 화끈해보이니.
손가락들 지령이죠 표주신분들 행복회로 돌리라고
똥 근처에는 똥파리가 꼬이게 마련입죠..
이재명이 탈당하면 민주당에 평화가 찾아오긴 하죠.
[리플수정]자기들이 눈 뜨고 감시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뭘 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음 잘해봐야 당원투표나하고 결과는 닥치고 수용해라죠
추천~
이재명 탈당하고 민중당 가야죠.
근데 경기도 재정 22조로 세력 키우긴 하겠죠
고분고분 표줘좠자 추미애한테 저 취급이나 당하는데 당원이 호구죠
[리플수정]김종인이가 당대표있으면서 했던 공천을 생각하면
아직 수준이하의 민주당의원이 뭘 노릴지
누구로 반문세력을 규합할지 한 번만 생각해봐도
민주당이란 이유로 행복회로 못돌리죠.
이재명 옹호하는사람 대부분이 오랜지 잖아요
콩고물 빨러 하는말이죠 뭐
지금도 비토층 많은데도 온갖쉴드에 세력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덩치 더 불린 상대를
어떻게 견제하겠다는 건지? 인터넷에 글 몇개쓰면 그게 저절로 되는지 아는 사람들 많아요
경선 통과못한다는 말도 나오던데 그걸 어떻게 장담하는지 ㅋㅋ 불리하면 경선룰이라도 바꿀 사람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재명이 좋아서 찍어주는 거 아닙니다.
남경필과 자한당 세력이 싫어서 이재명이 찍지..
시민들이 도덕성이 떨어져서, 그리고 합리적 사고가 없어서 이재명에게 표를 주는 줄 아시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겁니다.
님처럼 이재명이 싫어해서 중요한거 놓치고 이재명 낙선을 최우선으로 하겠지만
대다수가 이번선거판은 적폐세력청산과 한반도 평화임
그래서 불펜에서 이재명 욕설, 김부선 스캔들이 아무리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규정해도 시민들은 가쉽성정도로 취급하고
이재명의 도덕성 문제보다는 자한당의 심판 -- 보수의 심판을 더 중요하게 생각.
행여라도 이재명이 대선 안 나가면 추씨를 대신 밀어줄겁니다
이번 공천에서 드러나 야합이 너무 뚜렸해요
본인 스스로 네이버에 이재명씨 대통령 되세요 라고 댓글 달았다던데... 참지 말어 여사도 그렇고 도지사 되면 멈추지 않죠~ 끌어내리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부류가 있습니다.
아주 맞는 말입니다. 허물이 왠만해야 우리편이니 덮어주는 거지 그 한계치를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 덮으면 그 덮은 주변 땅이 다 썪어서 또 예전처럼 똥이 주렁주렁 열리는 똥나무들이 그득한 똥판이 되는 겁니다. 대가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거고요. 대의타령하는 분들은 그 쪽 추종자 내지는 빡대갈 혹은 별관심도 없으면서 '큰 그림을 봐야지' 라고 선비질하면서 대인배놀이 하는 꼰대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적이 명확하게 보이는 편이 견제가 쉽습니다. 남경필이뻐서 뽑자는게 아니고 피아식별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는거죠.
눈뜨고 감시한다고요? 그래봤자 어차피 경선 1표에요
하루하루 천원짜리 오렌지당원들은 물밀듯이 들어올텐데 본인들 뜻 대로 될줄 아나보네요 지금도 사생활드러워도 일잘하면 되지않냐 우리나란 개인의 사생활에 너무 집착한다 이딴 쓰레기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데? 도지사되고 나면 무슨주제로 깔건데요 한물간 떡밥이라고 치부되고 게시판에 글도 안올라오고 사람들 기억속에 묻히는거 불보듯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