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오토 리뷰논 55mm f1.7 렌즈를 잘 쓰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여전히 다른 수동렌즈들도 이베이에서 어깨너머로 보고 있습니다.
이놈의 장비병... ㅜ.ㅜ
돌아보니, 저는 지금까지 십여개의 수동렌즈들을 써왔더군요.
아버지의 니코르 50.2 를 시작으로 주이코 55.2 헥사논 40.8 코시논 50.8 등등...
그래도 지금 돌아보면 m42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타쿠마 50.4 는 인생렌즈였습니다!
오늘, 회원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최고의 m42 렌즈는 무엇인가요?
또한,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를 여쭤봐도 될까요?
선예도나 보케, 크기, 디자인, 가치, 또는 특별한 인연 등등.
50 유로 아래로 다른 렌즈를 하나 더 지르고 싶은데, 고견을 구합니다.
타쿠마가 생긴 것도 이쁘고 묵직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잘 만든 렌즈 같아요.
질문에는 아는게 없어서 패스합니다. ㅎㅎ
그렇죠, 제 생각에도 타쿠마는 참 잘 만들어졌어요.
선예도와 보케를 둘 다 잡은 몇 안되는 케이스같아요. ^^
ebc 후지논 ㅎㅎㅎ 타쿠마도 좋습니다!
아! 네, 후지논 좋지요. 비싸기는 하지만요!
헬리오스44 보케몬스터요~
Carl Zeiss Jena 50mm.
탁월한 색재현력
오토타쿠마 이뻐요
판콜라가 가장 좋았네요. 타쿠마 35미리 3.5도 기억에 남구요.
흔한 m42뿐 아니라 샤흐트,킬핏등 레어한 개체들도 많이 써봤지만 가장 최고였던것은 탑코르 렌즈였던것 같아요 물론 주관적판단이지만 ...
칼짜이즈 플렉토곤 35밀과 목성 5호 그리고 westromat 35밀 이렇게 3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