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아 ~
이게 멕시코 먹어불라 마을에서만 나오는
꿀 봉우리라고 하는디 한번 먹어봐라
맛있데이~!
(이 부장 평소에 자기 라인 아니라고 완전 무시하더니..어쩐 일이래..
그래도 맛있는거라고 하니 함 먹어는 준다)
(흐이이이~~!!녹는다 녹아!)
맛 직이제 영만아?
니 회사생활 14 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아이가
프로젝트 성공한걸로만 따지면 니만한 인재도 없는데..
라인 잘못타가 과장승진은 물건너가고
아직 계장인거
(계장->과장->부장으로 보면 됨)
보면 마음 아프데이
그래서 말인디..
이번에 우리 회사가 이 꿀 봉우리 믿고
멕시코에 지사하나 내기로 했다아이가
영만아..그 니가 가서 한번 해봐라
그리고 니이제 동기들한테도 안쪽팔린
신영만 부장이데이 !니가 제일 출세 했데이
잘해봐라! 이제 나랑 똑같은 부장이네! 신영만 부장님!잘 부탁합니데이!
부장....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이 시발놈이!
멕시코 이야기 진짜 부장진급임?
의미없는 부장.,
이 시발놈이!
외진곳보내버리GI
ㅠㅠ
뿅뿅!
시발!
뿅뿅이라니
맥시코 부장 !
현실은 쫒아내기
퇴출
좌천?
좌천이네
멕시코 이야기 진짜 부장진급임?
ㅇㅇ
의미없긴 하지만 그래도 감동이내 ㅠㅠ 함 봐야지
잼씀
니가가라 멕시코
멕시코로..
어머 떡잎백화점에서 모피코트가 세일이라고 하던데
ㅠㅠㅠㅠㅠㅠ
의미없는 부장.,
라인을 어떻게 탔길래 과장 승진이 막혀?
부장....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기러기 아빠 되는건가 ㅠㅜ
승진을 가장한 좌천 ㅋㅋㅋㅋ
계장이면 팀장으로 해석해도 되려나 그보다 이거뭐 명예퇴직이랑 다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