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진 2300상 라이트룸 현상하는데 왜캐 오래걸릴까요?

보정 프리셋을 적용하는게...
그냥 raw고
컴터는 라이젠1700에 오버클럭
32gb ddr3
ssd에서 작업중
gtx1080인데
심지어 바디도 a9이라 화소도 높지 않은데..
예전사진이라 알삼사진은 하나도 없고 ㅠㅠ
컴터를 또 업글해야하나여 ...ㄷㄷ

제 거보다는 100배 좋으심다

라이젠1700 램을 ddr4가 아니라 ddr3 사용 하나요?

저용량으로 인화중입니다...ㄷㄷㄷㄷ

dpi는 프린팅할때 관여하는거라 디지털 작업에서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아~ 그래서 눈으로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 드렸으면 하는데요...
dpi가 디지털 작업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면 JPG 출력을 한없이 낮춰도 포토샵 등의 작업에 아무 차이가 없는 것인가요?
말 그대로 도트 퍼 인치인지라 해상력에 관여하지 않는다는게 좀 이해가 쉽질 않아서요...

디지털 작업에 관여하는건 ppi입니다.
dot. 출력물에 관여하고 ppi = pixel. 디지털 작업에 관여합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픽셀이 아니라, 도트가 얼마나 찍히느냐는 디지털 혹은 디스플레이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나중에 프린팅할때 크기나 인치대비 해상력과 관련있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일반인들이 쓰는 프린터에서는 300ppi로 해도 그 범위를 넘어서는 프린터도 없고 대부분 RGB 프린터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잉크를 YMCK 시스템을 쓰지만, 인풋을 RGB로 해도 프린터 드라이버에서 프루프를 해서 내보냅니다. RGB 베이스로 캘리브레이션을 잘 해두면 YMCK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

dpi와 ppi의.차이...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내용은 ppi가 원본의 픽셀에 관여하는 것이고 dpi는 아무리 낮아도 디지털 이미지 자체의 해상력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는 거래하는 현상소에서 늘 300dpi로 파일을 달라고 하길래 애초에 라룸에서 내보낼때 300dpi로 내보내고, 또 이 파일들을 포토샵에서 불러와서 편집하고 합성하고 그랬는데 무의미한 일이었다는 것이라서 허탈하네요 ㅎㅎ
라룸에서 한 100dpi정도로 내보내고 이 파일들을 포토샵에서 편집한 뒤 포토샵 저장시에만 300dpi로 하면 되겠군요.
제가 잘 알아들은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