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 명언

캬 명언이네유

세상에 진짜 친구란 없음..

명언이네요

그래서 진정한 친구란 내가 잘나갈때 같이 잘나가는 친구일수밖에...

남자던 여자던 친구가 잘나가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도 뒤에서 욕하고
사람이 달라졌네 어쩌네 한다고 하더군요.
충분히 비슷한 상황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ㅋ

전자 정도도 충분히 좋은 친구 같네요
내가 여유있는게 아닐때 친구를 돕는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인간의 본성이, 친구가 잘 됐을 때 어떻게든 연줄을 대 가지고 한몫 톡톡히 챙기려는, 즉 잘 된 친구를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 ㄷㄷㄷ
이래서 이 나라에 온갖 권력형 비리가 지난 수십년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발생했... 외환위기의 원인으로도 지목된 아시아적 가치(Asiatic value), 즉 '연고주의'를 속히 타파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

ㅎㅎㅎ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압니다. 본문이 말장난이란 것을

아몌리칸 인디언의 언어로 친구란?
'내 등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짊어주는 사람'
어렵고 힘들때 외면하지않고 다가와주는
친구가 오히려 더 고맙지요,

는 명언같은거 없고 케바케

내가 어려울 때라도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도 좋은 친구죠.
하지만 그 정도의 좋은 친구는 많죠.
제가 잘 되고 잘 나갈때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인것은 맞는것 같아요.

잘됐다고 찾아오는 친구 ...물론 많고 좋죠... 하지만 사면초가에 몰린 친구에게 찾아와 손을 내미는 친구는 들믈더라구요..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눳더니 약점이 되더라.

그냥. 다필요없고. 적당히 선 유지하면서. 지내는게 최곱니다.

ㅋㅋ저거 진짜에요. 부를때언제든 나와주고 술친구고 뭐 그런거 관계없더라구요. 제가 잘 되서 진짜 기뻐하면 배아파하는게 눈에보였음....

친구의 질투를 서운하게 생각말고 내가 잘나갈때 허영심어린 자랑질을 한게 아닌지부터 돌아봐야...
가끔보면 좀 잘됬다고 한두번 축하해줬는데 만날때마다 티내고 자랑하고...
우위를 과시하기 위한 자랑질은 진짜 좋은마음도 돌아서게 만들더군요.
본인부터 돌아보시길...

잘될때 붙는친구들 힘들때보면 사라지더라구요~~걸러지개 되더군요~

부러움,질투 그건 대략 모든 인간의 본성인데, 겉으로 없는듯 잘 포장하는거고요...
연민은 그 정도와 순도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사람됨의 근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연민도 순간적으로는 척!할수 있지만 그게 진정한 것인지는 얼마지 않아 판가름 나지요.
질투심 드러내지 않고,
연민 풍부함까지 되어야 진짜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