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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딱지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보통 일반 가정집 유채동산압류하면 경매로 잘받아야 300만원입니다
경매인들이 가격 부르고 입찰되면 그자리에서 법원공무원한테 현찰주고
끝냅니다. 이때 어허! 잠깐! 하고 배우자가 들이밀고 옵니다
배우자는 50% 재산 인정받기에 150만원에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뒤론 다신 유체동산압류 못합니다 이젠 배우자 재산이니까요
그냥 삶의지혜로 알아두세요
고딩때 우리집에도 마이 붙었었지.... 참 힘들었는데....
ㄷㄷㄷ
압류딱지 저렇게 안붙여요 뒷면 측면안보이는데 붙이고
가구는 웬만하면 손안댑니다 가격이 애매하고 가격 평가한다고 감정사 부르면
수수료 부담은 채권자가 하고.. 가전제품 외에는 잘안건드려요 쇼파도 그닥 안붙이고
가구나 악기 같은데 붙여달라고하면 법원공무원이 짜증냄..
주작?....채권회사 다닐때 법집행 다녀도 저런식으로 붙인적은 없던거 같은데...상품성 없는 저런 낡은 책상에 누가 붙여,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붙이지도 않는데..
사실이 아니면 좋겠네요~그렇게 따지면 저사진속에붙일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ㅎㅎ
아~가슴이답답하다 이렇게 세상이 무서울수가
붙일데가 한군데도 없구만...
주작이네 우리집 몇해전에 압류당해봤는데
누굴 병신으로 아나 ㅉㅉㅉ
힘내요 힘내란 말밖에 할수가 없네
누가 압류딱지를 저렇게붙여?
뒷면이 붙게 꼭꼭 누루더만,
그리고 떼지마라~ 한마디 던지고 ㅋ
사춘기때 붙임을 당해본 사람으로볼땐 주작같은데?
ㅋㅋ 정확하게 아시네...ㅋ
그 친구는 돈으로는 살수없는 진짜친구를 잃었네
주작 같네요. 저렇게 같은물건에 두개를 붙이지도 않구요. 위에분들 말씀처럼 가치없는 가구에는 붙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안보이는곳에 붙여 달라면 뒤쪽으로 붙여줍니다.
허술하군요^^
주작이든 아니든 보증은 진짜 서주는순간 인생쫑난거임. 보증서달라고말할정도면 그사람재산은 거의바닥임
빨간딱지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보통 일반 가정집 유채동산압류하면 경매로 잘받아야 300만원입니다
경매인들이 가격 부르고 입찰되면 그자리에서 법원공무원한테 현찰주고
끝냅니다. 이때 어허! 잠깐! 하고 배우자가 들이밀고 옵니다
배우자는 50% 재산 인정받기에 150만원에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뒤론 다신 유체동산압류 못합니다 이젠 배우자 재산이니까요
그냥 삶의지혜로 알아두세요
이분 말 정답...
공증해놓르면 10년마다 갱신해가면서 평생 딱지붙일수있음..
이사가면 거길로 쫓아가서 새로산물품 또 붙이고
딱봐도 어디서 압류딱지 주워와서
본인 자취방에 붙힌거 같은데
40대에 저렇게 하고 살까요?
방 모양이 혼자사는 자취생방임
부부 방 느낌이 하나도 없음
창일아 이자 안받을테니 이십전년 이천 갚아라 ㅋ 살아는 있냐?
저런거안붙여요..
업무상 한달에한번은 강제집행하는데..
주작을 ㅡㅡ
저거 다 따져봐야 쓰레기처리비용이 더나오고..
집행비는 이것저것해서 30만정도가되는데..
주작
딱지붙일라고 30만 버리고 쓰레기가져오는꼴
댓글들 보니깐 압류 경험해본 회원님들 다수 계시는 듯..
안타깝습니다. ㅜㅜ
예전에 저도 채권회사다니면서 유체동안압류 했엇음 사진은 주작인듯하네요.. ㅋㅋ대부분 가전제품같은곳에만붙힘 저런 가구 돈안되서 안붙혀요 그리고 잘안보이는곳에다하지 저러지않음 ㅋㅋㅋㅋㅋㅋ
10여년전 강남바닥에서 내돈 200띠어먹고 이태원 월세 하꼬방에서 여자랑 동거하던색끼 혹시 보배 하냐? 내가 종로 옥인아파트 느금마 집에 쫓아가서 난장부릴라고 갔다가 철거직전인 아파트에 그 겨울에 난방도없이 아들색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늙은 느금마 보고 차마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그냥 돌아섰다. 인생 그따구로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