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당원이라는게 당을 지지한다는것이지 따르겠다는게 아닐텐데

당원으로 있는다고 그 당에 대한 대표성을 가지지 못하는데
국민이 있기에 국가가 있듯
당원들이 있기에 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도 있는것일텐데
대통령조차도
국가를 대표하고 절차에따라 선발된것인데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매국행위니
이민가라니 소리가 안나오는데
정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당행위니 탈당해야되니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 어떤 대표성도 가지지 못하며
당에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당원일 뿐인데
마음에 안들면 지지 하지 않는거지
난 오히려 얼마 되지도 않지만 당운영하라고 내 돈도 내는데
나한테는 1원 한푼 주는것도 아니고
내 삶이, 우리사회가 좀더 좋아지라고
그걸 해달라고 난 당에 지원을 하는것이고
그 지원 속에 좀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달란건데
온갖 더럽고 구린 이슈만 터지고 있는데도
지지 안하면 해당 행위라니....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적패라
그딴 당을 왜 찍냐 싶음 것들보다도 지지율이 낮았는데
배때지가 불러서 이슈 뭉개고 공천해 놓고
지지 안할려면 나가라니
문통빼며 그놈이 그놈이네 같은 짓거리지를 해놔서
이 지경이 온것인데
참 일부 정치인들 진정성은 1도 보이지 않고,
편하게들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