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Puleme 제습함을 구입해서, 뽑기를 잘 했는지 모르지만, 한번도 말썽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을 겪기에, 보관할 물품이 많다가 보니, 물건 정리함도 될 겸해서 굿스굿(GOODSGOOD) 제습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큰 것이 좋을 것 같아, 굿스굿 음이온 전자제습 보관함 GD-ION-180D ~ 380D 이상되는 사이즈로 선택할 것 같은데,
(DW는 공간이 많이 차지할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굿스굿(GOODSGOOD) 제습함을 사용해 보신 분들께,
1. 제품 만듦새
2.제품 내구성
3.몇년간 사용하다가 교체해야 되는 부품들이 발생하는지요? [발생한다면, 주로 어느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는지요?]
4.제품 A/S에 대한 경험 또는 만족도 [외국에서 좋은 제품 구입을 망설였지만 굿스굿은 국내 A/S가 될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1~4번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또한 상기 질문외에 사용하시다가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구매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다른 제습함 관련 또는 "카메라용품 및 전자제품 장비 보관" 관련 어떠한 이야기나 경험담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634438
굿스굿(GOODSGOOD) 제습함 사용자분들께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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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색해보시느게???
http://www.slrclub.com/bbs/vx2.php?section=forum&id=minolta_for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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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정도의 품질이라면, 차라리 낮은 가격의 중국산을 사용하다가 고장 나면 버리고, 다시 새것 하나 사던지... 아니면 돈이 많이 들더라도 주문 제작해서 소모품은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형태로 알아 보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만듦새는 제가 만져본 몇몇 제조사들중에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비디오 장비나 장망원이 없다면, 위아래로 긴것보다 좌우로 긴것이 쓰기가 더 용이하더군요
저는 150DW 보고있는데, 일단 올해는 넘겨야할것같습니다 ㅠ
자림님,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장비의 크기나 모양새에 따라 타워형이나 DW형을 고려해 봐야겠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피앤아이때 150L짜리 이온 어쩌구 하는거 샀는데요, 바닥 부품이 조립이 안되서 오는 바람에 뾰쪽튀어 나온 부분에 마루바닥 심하게 긁혔네요. 그런 부분은 조립된 채로 보내주는게 좋았을텐데 말이죠.아니면 주의할 수 있도록 뭔가 써 놓던지요.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 첫 설치부터 맘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온 어쩌구는 작동하는지 확인할 길이 없네요. 솔직히 습도 조절도 못 믿겠어요. 이런데 돈 쓰느니 그냥 유리장 같은거 있으면 구해서 보관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구매 의사에 신중이 기해지고. 믿을 만한 것이 없네요. 진솔한 경험담과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습함은 사실 기능이 거기서 거기인듯합다. 그냥 호벤 쓰셔도 무방합니다. a/s도 좋은 편이니까요. 그리고 이온제품도 하나 쓰는데 그닥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온 기능은 생각하지 않고, 만듦새와 제습 기능만 제대로 해준다면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면 10여년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 Puleme 기특하네요.
생각하지 못한 측면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사용하는 육상용 카메라와 렌즈들외에 천체관측용 고가의 Eyepiece와 필터들, 수중 촬영 카메라 및 렌즈들, 각종 크고 작은 전자장비들과 DJI inspire 2와 팬텀4 Pro를 제외한 M에이브이ic 시리즈 드론과 리튬이온 배터리 등등을 생각하면 저도 아주 큰 제품을 생각하는데, 보기 보다는 의외로 작을 수 있다는 말씀에 한번에 아주 큰 것으로 가야겠습니다. 아니면 동급 2개를 붙여 사용하거나요.
써보면 별거없어요.
왜 음이온샀는지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