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령에 세로그립까지 장착한 A7M3 크고 아름답네요.
손에 좀 더 촥촥~ 감기는 느낌이랄까? 일단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
다음주에 모터쇼에도 데리고 가고, 오늘 야구장에도 데리고 가고~
큰 돈 들었으니 오래오래 잘 쓰는 일만 남았네요~
솔직히 여기에 고독스 TT685까지 달면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ㅋㅋㅋ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예전에도 6D에 세로그립 새아빠 썼었다는 게..
다녀와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여기엔 스트랩 뭘 쓰는 게 가장 편할까요?
아직 스트랩을 못 질러서... 추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634425
난 작고 가볍다고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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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확실히 간지는 납니다. 하지만 오늘 A9에 같은 렌즈 갖고 오신 분에게 조금 밀린 건 인정ㅋㅋ
렌즈에 스트로보 무게까지라면 핸드스트랩 어떠신지..
예전 DSLR쓸때 쓰던 핸드스트랩 끼워서 쓰고 있는데 장비 무거울수록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
미러리스에 쓰기엔 좀 커보일수 있지만 끼우고 다니는 렌즈나 스트로보 보면 딱인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핸드스트랩은 어떤 걸 쓰는 게 좋을 까요? 픽디자인 가방 이번에 질렀는 데 핸드스트랩도 그쪽으로? 근데 세로그립 쓸려면 핸드스트랩은 불편하지 않나요? 그래서 손목스트랩?으로 가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gm이면 유리후드가 아니네요. g는 유리후드라.. 쫙쫙이 특징이라죠...
sel70200G가 유리후드라는 건 약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어차피 갈 거 한방에 가자는 생각으로 GM으로 바로 와서;;
금가는게 종특이라고 할정도로 후드가 약하다더군요. 가격은 5~6만원 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