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사관 차량 충돌 여성부 서기관 (有)

헐 그분 농담이 아니였나?

영어 공부하면 영들이 막 공격한다고... 매우 오랫동안 꾸준히 공격받는 분이라..

그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죠.
공무원 조직보다 더 공무원처럼 움직이는 월급쟁이 많습니다.
사내 정치에나 관심갖고 업무 처리는 개차반, 책임지기 싫어 부하직원에게 떠넘기고...
게으른 개미를 전부 솎아내도, 결국 또다른 게으른 개미가 생겨난다는거..그건 비단 공무원조직 뿐만 아니라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라는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어느 조직이든 그들의 무능을 덮을 정도로 유능하거나, 성실한 사람들이 있다는 거겠죠.

당연히 다른조직도 저런
부적합자가 있죠.
검사든 판사든 어떠한 엘리트
집단일지라도....
그러나 자정작용이란건 참 무서운
거여서 사기업에서 저런 사람들은
언젠가는 정화가 되더군요.
누가 일부러 찌르거나 신고하거나
안하더라도 마치 자연의 섭리와
같이 정리가 되요.
공무원 조직? 저런 썩은사과들이
주위 사과까지 같이 썩게 만들어도
이리저리 근무위치만 옮겨다닐뿐이지
자기들까지 다칠까봐 무서워
못본체 모르는체....
나무가 잘 살려면 가지치기가
필요한 건 당연한 자연의 섭리죠.

글쎄요.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신분을 보장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정치적 압력으로부터 보호해 행정부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겁니다.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의 수만 100만명이 넘어가는 가장 큰 조직인데, 상황에 따라 가지치기를 하다보면 행정부의 시스템을 취약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상태 안좋은 공직자를 파면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무분별한 징계권한 남용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밖에 없는터라 내부의 자정작용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되니까요.
참고로, 공무원도 정화가 이뤄집니다. 갑질하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노동조합에서 그들을 쳐내거나 옴부즈만을 통해 쳐내게 됩니다.
사기업이 규정이 아니라 개인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면, 공적인 조직들은 규정에 의해 움직여야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겠죠.

조금 앞뒤가 좀 맞는 말을
하시죠.
노조의 설립취지가
노조원 다르는데 있답니까?
아무리 궁색해도 비슷한걸
가져다 대야지 노조가 노조원
자른다는 말을 부끄럼없이
할 정도니, 저 조직의 속내가
어느정도일진 상상이 가는군요.
정치성향이나 행정시스템 핑계도
과거의 예기일뿐, 이제 엄격한
근무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충분한 관리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민간에선 벌써 적용이 되고있고요.
예전처럼 월급 부족하니 능력껏
삥땅치던 시대가 아닙니다.
근무기준에 벗어나면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무기강을 충분히
세우는 가능하고 또 그렇게 해야죠.

사기업은 저정도면 집에보냄

금고이상 나오면 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서 당연퇴직 처리 될 것 같은데요?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기간이 끝난 후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사람, 선고유예기간에 있는 사람은 결격 사유..
공무원의 신분에서 공무원 신분 결격사유가 발생해 당연퇴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