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섞여있는 내부 반문 세력을 이용해서, 결정적인 타이밍에 아예 당 쪼개기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30명 정도 탈당시켜서, 반기문이 자리잡을 당으로 들어가려고 이미 기름칠은 다 해둔 것 같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탈할 때 최대한 다른 사람들 많이 휩쓸리게 하여 같이 나가게 하려고 계속 내부 공작 중인 걸로 보입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대서특필은 물론 확대재생산해줄 언론들이야 널리고 널려 있고.
그렇게 해서 문재인 지지율을 일부 반기문에게 옮겨오는 시나리오를 써둔 걸로 보이네요.
그들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자기들에게 떨어지는 떡고물이 없다.
정당 정치를 줄서기와 빨대꽂기로 일삼아 온 자들의 사고방식이 우리나라를 계속 좀먹고 있어요.
국물당을 뒤로 충동질하고
불열공격수로 쓰고 야당주자들
끼리 여론전으로 싸우는
모양새 보여주고
더러운 새퀴들
지지율은 더 올라갈껄요?
한번 당해봐서 예상가능한 같은 수법으로 두번은 불가능
근데 생각을 해보면 좀 맘에 안들어도 가만히 있으면 집권여당 국회의원 되는거고 대선에 기여라도 좀만 하면 공신으로 정부직을 받을수도 있는데...미쳤다고 나가겠어요? 개인적으로 민주당과 대선후보들이 지금정도라면 우리 아버지가 김종인이라도 절대 안나갑니다...더우기 이번에 정권교체해서 대청소를 시작하면 새누리? 제3지대? 이런데는 다시 정권 잡을일이 없습니다...한마디로 탈당이 정치생명 마감하는 일이 되는겁니다...
가주면 감사. 솔직한 심정입니다.
궁물당을 비롯한 비박당이야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겠지만
더민주 내 썩은감자들은 당장은 따듯한 집 놔두고 허허벌판으로 안갈겁니다
총선이 임박해서 공천이 위태로우면 모를까~~
당분간 남아서 밥투정만 계속 하겠죠^^
근데 상식적으로
지지율 40%에
대선 최고 지지율 후보를 갖고있는 차기 집권유력 당에서
에잇! 짱나! 나가야지! 할 사람이 있을리가 음슴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