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 같은 거 까긴 하는데 감히 저런 분들까진 까지 말아야지
인간의 선의를 보여주신 분임
cka8702018/06/07 23:03
천사같은 천재가 너무 빨리 갔다 ㅠ
peropero!2018/06/07 23:03
저건 결과 같은 것이고
신부님이 되는 과정도 다큐에 나오는데 더 존경하게 됨.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8/06/07 23:03
진정으로 신이 있다면 저런분들말고 망할놈들좀 왕창 대려 갔으면 한다
빵긋웃자2018/06/07 23:07
개인적으로 신이란 새끼는 참 개1새끼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암 말기 진단을 받았는데도 마을 우물 파다 온걸 걱정하는 저런 분은 빨리 데려가시고, 전대갈 같은 시대의 쓰레기는 오래오래 살게 하는 꼴 보면 신은 존재치 않거나 아니면 악마 새끼일거라 본다.
춤만추러왔어여2018/06/07 23:08
너가 신이면 전대갈같은 새12끼 빨리 데려가고 싶겠음? 나같아도 안데려감ㅋ
지구생물2018/06/07 23:09
논리적으론 실제로 그렇지 않나
에피쿠로스부터가 "그딴 게 신이라고? 그럼 왜 숭배해야 되는 건데?"라고 했고
루리웹-37625643082018/06/07 23:09
역시 종교는 천주교야
RODP2018/06/07 23:09
그들에게 신의 손길이 닿지 않는 게 아니라 주님의 손발인 우리가 그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라며
봉사에 뛰어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지. 내가 안락하게 허비하는 무쓸모한 1분 1초와 그분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1분 1초는 그 가치가 하늘과 땅 만큼 차이나지 않을까?
어스시의마법사2018/06/07 23:10
내가 종교 싫어하는데 이런 분 아래서라면 봉사활동이라도 하고 싶다.
매크스코히2018/06/07 23:10
?? : 하 스발 천국엔 이런 인재가 필요해
변사체2018/06/07 23:14
행복하세요 ㅠ.ㅠ
빈센트보라쥬2018/06/07 23:14
울지마 톤즈
GM=Nintendo2018/06/07 23:15
인간의 몸으로 신의 일을 하는데
오래 살수 없는게 아닌가
커플지옥2018/06/07 23:16
하느님과 예수님의 말씀에 평생을 바친 분 이야기에 댓글로 신이 있네 없네 저딴 게 신이냐 하는 소리 하는 것들은 대체 뭐냐. 니들 말대로라면 이태석 신부님은 허황된 이야기에 인생을 바친 게 되는데? 고인드립이 달리 있는 줄 아냐? 생각 없이 있어 보이는 척 내뱉는 놈들 진짜 많네 ㅉ
신 때문에 저런 일을 한 사람을 보면서
신을 욕하는 아이러니..?
암으로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저거 다큐보면 남녀노소 안가리고 사람이라면 눈물 콧물 범벅 되있어야 하는게 정상... 명복을 빕니다 신부님
저부족이 우는걸 존나수치스러운걸로아는부족인데 저분돌아가셨을때 존나 펑펑울었다고하더라
여기는 신 욕하면 좀 잘나보인다 생각하는 애들이 있어...
이태석 신부님 사랑합니다
암으로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저거 다큐보면 남녀노소 안가리고 사람이라면 눈물 콧물 범벅 되있어야 하는게 정상... 명복을 빕니다 신부님
??? : 아니거든요! 하나님은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더 좋아하거든요! 왠지 성전 크고 아름답다고 채찍질 한 거 같지만 크고 아름다운 교회 좋아하거든요!
분명 교양으로 대충배우는 채플에서도 큰 교회의 타락에 대해 배우는데 어째서..
왜 저런 선인은 언제나 단명하는걸까.
사람이 한 평생 살면서 다할 선행을 너무나도 빨리 채웠기에 먼저 가시는걸까.
이래서 신이 있으면 정의로운 존재가 아니다
저런분이 건강하고 오래사셔야지
신 때문에 저런 일을 한 사람을 보면서
신을 욕하는 아이러니..?
여기는 신 욕하면 좀 잘나보인다 생각하는 애들이 있어...
신의 대리로서 이 땅에서 선행을 하는 이들을 신이 너무 빨리 모셔감;;; 신 욕할만 하다고 생각함
모셔간건 신이 아니라 암이지.
나도 종교인이지만 사제로써 하는 일은 스스로 업적을 쌓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내가 믿는 신의 가르침에 따르는건데
대부분의 신부님들은 자신 앞에서 하느님을 욕하는건 부모욕하는것과 동급으로 생각하심.
표현을 참는 것 뿐이지
논리적으론 맞는 말이긴 한데
상황에 따라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다
추가적으로 가톨릭에서는 신학적으로 사제직은 신의 대리가 아니라
부르심을 받고 응답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사람임
비추박을 사람들을 위해 달아놓자면
신이잖아? 선한 신이 선인의 몸에 암을 심거나 그걸 방관한다고? 진심?
내가 말한 대리는 말 그대로 예수를 뜻과 가르침을 따르고 전파하는걸 말하는거임 진짜 어디 사이코들마냥 “내가 신의 대리요” 하면서 ㅂㅅ짓 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이 부분은 내가 종교적 지식이 없었으니 실수함
저런 분은 산께서 빨리 쓰실려구 데려가시는 겁니다.. ㅠ
ㅋㅋㅋㅋ 비추먹고
본인 얼타고잇을듯
'평소 이케 드립치면 잘받아주던데?'
이러면서ㅋㅋㅋ
신의 존재가 확실하다는 것을 기본논리로 정하고 이야기 하면,
신의 세계가 지금 현실보다 못할리 없으니 현실에서 오래사는게 더 안좋은거임.
신이 빨리 데려가는게 더 좋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선한사람이라고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수 없죠
교리도 죽어서 천국을 약속한거지 살아생전 착하게 살면 병도 안걸리고 이런건 아닐텐데요
무슨 선하게 살면 병도 안걸리고 오래산다는 교리는 대체 어느 종교임?
이태석 신부님 사랑합니다
저부족이 우는걸 존나수치스러운걸로아는부족인데 저분돌아가셨을때 존나 펑펑울었다고하더라
나도 이런 걸 볼때마다 궁금하다. 어째서 저런 분이, 그것도 암이라는 고통이 강한 병에 걸리셔야 했는가...
영상보면 이태석 신부님이 어머니께 아픈모습을 안보여주고 어머니 오시기전에 주변정리하고 웃으면서 맞이했다고 하던데 너무슬픔
저분한테 배웠던 사람이 울나라 와서 의대 다니는 내용도 있었던거 같은데
두명 옴
천사 그 자체이신분..
저분 다큐는 볼만하다 꼭 봐라 2번봐라
사람한테서 빛이 난다고 생각하게 만든 분이셨다.
선인이 단명하는 것은 신이 하루라도 빨리 곁에 두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는 풍문...
슬프게도 이태석 신부님이 활동하시던 톤즈는 남수단 독립이후 나라 꼴이 소말리아 났다고함
아..ㅠ
ㅜㅠ
멋지다. 저 인생의 반, 아니 1/3만이라도 닮고 싶다.
내가 신 같은 거 까긴 하는데 감히 저런 분들까진 까지 말아야지
인간의 선의를 보여주신 분임
천사같은 천재가 너무 빨리 갔다 ㅠ
저건 결과 같은 것이고
신부님이 되는 과정도 다큐에 나오는데 더 존경하게 됨.
진정으로 신이 있다면 저런분들말고 망할놈들좀 왕창 대려 갔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신이란 새끼는 참 개1새끼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암 말기 진단을 받았는데도 마을 우물 파다 온걸 걱정하는 저런 분은 빨리 데려가시고, 전대갈 같은 시대의 쓰레기는 오래오래 살게 하는 꼴 보면 신은 존재치 않거나 아니면 악마 새끼일거라 본다.
너가 신이면 전대갈같은 새12끼 빨리 데려가고 싶겠음? 나같아도 안데려감ㅋ
논리적으론 실제로 그렇지 않나
에피쿠로스부터가 "그딴 게 신이라고? 그럼 왜 숭배해야 되는 건데?"라고 했고
역시 종교는 천주교야
그들에게 신의 손길이 닿지 않는 게 아니라 주님의 손발인 우리가 그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라며
봉사에 뛰어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지. 내가 안락하게 허비하는 무쓸모한 1분 1초와 그분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1분 1초는 그 가치가 하늘과 땅 만큼 차이나지 않을까?
내가 종교 싫어하는데 이런 분 아래서라면 봉사활동이라도 하고 싶다.
?? : 하 스발 천국엔 이런 인재가 필요해
행복하세요 ㅠ.ㅠ
울지마 톤즈
인간의 몸으로 신의 일을 하는데
오래 살수 없는게 아닌가
하느님과 예수님의 말씀에 평생을 바친 분 이야기에 댓글로 신이 있네 없네 저딴 게 신이냐 하는 소리 하는 것들은 대체 뭐냐. 니들 말대로라면 이태석 신부님은 허황된 이야기에 인생을 바친 게 되는데? 고인드립이 달리 있는 줄 아냐? 생각 없이 있어 보이는 척 내뱉는 놈들 진짜 많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