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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에서 아내 정신병원 입원 시키고 잠수입니다.

있었던 상황 설명 하겠습니다.  인생 선배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결혼 한지 얼마 안 되는 상황입니다.  한달 쯤 되었을때...  


흔한 신혼 부부들처럼 싸우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고 화해 하고 풀어지고 그러고 살았습니다.


얼마전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길래 처갓집에 보냈습니다.  갈때 서로 잘 배웅 하고 몇일 뒤에 보자고 하고 갔습니다. 


아내가 처갓집 도착 해서 그동안 조금씩 쌓였던게 풀려서 울음을 터트리고 몸이 아픕니다. 

(제 잘못도 분명 있습니다.  제 아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못 하고 말싸움만 많이 했습니다.) 


장인 장모가 딸아이가 많이 피곤해 하니 조금 쉬게 하자고 하십니다.  흔쾌히 OK 했습니다.  


그 뒤로도 서로 잘 있냐고  밥은 먹냐고 연락 했습니다.  


처갓집 올라간지 6일째 갑자기 잠수가 시작됩니다.   

아내, 장모, 장인 다 연락이 안되다가 장인이 문자 와서 조금만 더 쉬게 하자고 하십니다.


OK 했지요. 


1주가 더 흐릅니다. 


1주 내내 계속 연락 했는데 다 안되다가 나중에 장모와 연락이 됬는데 아내가 많이 아파서 정신병원에 입원 해 있답니다.  


너무 놀랐지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장모가 내 딸을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많이 원망 합니다.  그리고 딸이 힘들어 하니 연락 하지 말고 오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딸 멘탈이 나간건 제 책임이라고 계속 말씀 하십니다. 


아내와는 지금도 통화가 안되서 (장모가 분명 폰 뺐음)  어쩔수 없이 장모하고만 연락이 되는데 

장모가 어느 병원인지 어떤 치료를 하는지 절.대. 못 알려주겠다고 하고 그냥 끊습니다. "자네 탓이네 자네 탓이네" 만 말씀 하십니다.


제가 어떻게 힘들게 하였기에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딸은 정말 온실속의 화초처럼 곱게만 커서 쉽게 상처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편안하고 포근하게 해 주어야지

말싸움 하면서 잘잘못만 따지려 하니 모든게 상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하면서 고향과는 먼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타지 생활 하면서 기댈 사람은 남편인 저밖에 없었으나... 집에서 저와 말다툼 하였으니 마음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제 아내는 지금 제가 전화 하면 흠칫 놀라고 밤에 자다가 깰 정도로 불안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저를 생각하면 두려워 떤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일은 양쪽 이야기 다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100% 잘못 없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속좁게도 멀리 시집온 아내랑 다투었으니 제 잘못이 큽니다. 


미리 질문 하실 것 같은거 몇개 써 드립니다. 


1. 그 어떠한 폭력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2. 억지로, 혹은 변태적으로 성관계 갖지 않았습니다.

3. 3개월 교제 하다 결혼 했습니다. 


어제로 아내가 떠난지 3주째 입니다.  


남편인 저와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고 모든 접근과 연락을 막으니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경찰 부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제가 미친놈으로 몰릴까 걱정입니다. 부르는 것이 나을까요?  제 아내가 어디에서 어떤 치료를 받는지는 정말 알고 싶습니다... ㅠㅠ


어떻게 하는것이 지혜롭게 푸는 일일지.... 진심으로 조언 구합니다. 






댓글
  • 색스스색 2018/06/07 20:23

    남편이 있는데 자식이라는 이유로 정신병원 입원 못시킬겁니다. 배우자 동의 없어서

  • 기본에충실한야매 2018/06/07 20:31

    그냥 이 글을 보는순간 왜 사기결혼이 떠오를까요.... 제가 썩었나봅니다 ㅠㅠ

  • 언제나안전 2018/06/07 20:25

    장인 장모 미친거 아님????

  • 아시바꿈 2018/06/07 21:40

    님 잘못이 다툰거 뿐인가요?
    와이프가 힘들어해서 처갓집에 보냈다는데 왜 힘들까 생각해 봤나요?
    이유도 모른체 와이프 몸뚱아리만 찾아오면 다 잊어지나요
    찾아도 무조건 데려오지말고 상담을 받든 뭘하든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있어야 겠네요 더멀리 도망 안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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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보레 2018/06/07 21:42

    흠...
    혹시 와이프가 꽁까이고, 처가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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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에사정사 2018/06/07 21:45

    무조건 찾아가서 당장이라도 아내분 만니보세요 아님 담당 의사라도 봐야겠다고 병원찾아가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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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뉘앙스 2018/06/07 21:55

    마누라 실종신고 하시구요..
    마누라랑 1:1 대화 해보세요
    장인 장모 꼼수에 넘어가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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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조루 2018/06/07 21:57

    궁금한 이야기y,그것이 알고싶다 이런데서 안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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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쓰지르고소리벗어 2018/06/07 21:58

    “장인 장모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알고보니 대역이였다”
    라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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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생엔힘들듯 2018/06/07 21:59

    경찰에 신고가 답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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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그냥택시타 2018/06/07 21:59

    폭풍전야
    정신바짝안차리면 다 빼앗긴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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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중년단 2018/06/07 22:05

    남에 가정사 이래라 저래라 하기 곤란하지만 댓글 정독하다보니 자의입원 얘기가 나오네요.
    판단을 하셔야 겠네요.
    처가집에서 당신딸 내가 데리고 살테니까 관심 끈으라던가, 아니면 갈라 서든가..
    살면서 안싸우는 부부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런식이면 저의 부부는 정신병원 장기입원입니다.
    살면서 더 힘들일이 얼마나 많을테고 더 사사로운 일로 싸울 경우가 허다할텐데 내딸 소둥하게 키웠다고 처가집 눈치보며 속앓이하면 병납니다. 그게 더 불행하죠.
    결단을 내리심이 결혼선배로서 조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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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럴 2018/06/07 22:06

    물리적인 행사는 없었지만, 말다툼 과정에서 심한 욕설이나 '죽여버린다.' 이정도 발언이 있었나요? 혹시라도 있었으면 그게 문제가 될듯 보이고요. 만약 일상적인 말다툼 뿐이었는데 상황대로라면 부인의 정신병이 있지않나 의구심이 듭니다. 처가집에 찾아가 보시고 같은 남자인 장인과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경찰 도움은 받기 힘들어요. 경찰관이 가정사는 개입을 잘 안하려고 하거든요. 설령 경찰관이 적극 나서준다고 하더라도 경찰관이 처가집에 연락하는 순간, 이혼은 각오하셔야 할겁니다.변호사 선임도 당장 이혼까지 각오 하셨을 때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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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초보운전1 2018/06/07 22:06

    아니 먼저 어떻게 무슨 일이 있어서 와이프 분이 아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처가에서 좀 너무한거 같네요 아무리 딸이 소중하고 아파서 그런다지만 자초지정 설명도 없고
    시집 보내면 출가외인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제일 1순위는 남편인데 무조건 남편 잘못으로 몰아가며
    말 하는것도 틀린거고 글쓴이 분도 어떤일로 어떻게 다툼이 있었는지 글에 설명이 없어 글쓰는 제 입장에서
    조금 조심하게되네요... 잘 해결 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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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브라 2018/06/07 22:11

    1. 친정으로 간뒤 아내랑 연락두절
    2. 처가쪽에서 온갖 핑계로 만나지 못하게 막는 것
    3. 모든걸 신랑 잘못이라고 말한다는 것
    결론: 결혼 기간도 짧고 애도없고 어짜피 없는 살림이라면 처가 쪽에선 이쯤 정리하고 다른 사람 알아볼려고 하는 것 같음
    아내 만나면 이야기하되 님도 맘의 준비하시고 다른 사람 알아보심이... 아내도 부모 성격알기에 그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이야기한들 결과는 뒤집어 지기힘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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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8v10plus 2018/06/07 22:11

    떠난지 3주입니다 에서 막장인줄 돌아가셨다는줄;;암튼 형 이거 좀 냄새가 나는데 이거 일단 댓글에 보면 실종신고 및 일단 배우자로서 법적으로 만날수있는 방법을 다해야지 형눈으로 보고 판단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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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취워얼장 2018/06/07 22:17

    충분히 일리 있는 추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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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만두 2018/06/07 22:12

    조용히 글을 지우시고 이혼하세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처가쪽에 의지하실 생각이거나 대단한 집안이 아니라면요. 앞날이 뻔히 보이지 않으십니까? 남일같지 않아서 한숨이 나옵니다. 이걸 다 감수하시고 사실려면 맘 단단히 먹으시고 처가와 화해하시든지요. 어차피 가재는 게편입니다. 냉정한 소리같지만 자주 느끼실 겁니다. 내가 맘을 다스리지 않으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별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얼마 못사는 인생 기분 좋은 사람들끼리 사는 것도 짧은데 아웅다웅하며 살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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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빤치쓰리깡냉이 2018/06/07 22:14

    재산 넘겨준거 있나요?
    사고가 아니라 사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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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검은어디에 2018/06/07 22:19

    경찰에신고해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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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브라 2018/06/07 22:21

    제가 이와 똑같은 상황에서 반대의 경우를 보았습니다. 남자가 힘들다는 이유로 부모집으로 가고 여자쪽에서 기다리는 입장이었는데 결국 결혼 기간이 짧고 애도없으니 조용히 정리되더군요. 상대방 의지가 중요하다 생각해봅니다. 정신병원 이런건 다 그쪽 핑계며 시나리오구요. 이쯤 정리하자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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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트럭 2018/06/07 22:26

    혼인신고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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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꾸엉 2018/06/07 22:33

    집 명의는 누구꺼인가요?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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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고기다시마 2018/06/07 22:33

    동생!
    자네 와이프 해외 놀러갔다..
    그리고 이런문제가 있으면 처가집으로 달려가서 죽이되던 밥이되던 끝장을 봐야지
    소굽장난도 아니고 전화로만 왔다갔다?
    일단 찾아가라!
    장모가 와이프 행방을 알려주지 않으면 신고해라!
    그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잘 안되면 이혼해라
    형이 봤을땐 결혼생활 힘들듯 하다.
    지금 할수 있는건 찾아가는거 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꼭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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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와의전쟁 2018/06/07 22:34

    이런일이 있다면 눈이 뒤집혀 경찰이든 어디든 찾아가서 울부짓던 애걸하던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이정신에 어떻게 보배에 글쓸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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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고기다시마 2018/06/07 22:37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와이프가 문제일수는 있으나
    이순간에 글쓰고 있는 남편은 자격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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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봄 2018/06/07 22:42

    우리장인장모도 또같네요 내리사랑이라는데 처가집복숭아과수원하고있는데 복숭아를돈주고사먹지 한번도그냥안주네요..돈주고사먹어야됀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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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치킨 2018/06/07 22:42

    뭔정신으로 112신고안하고 여기다 글싸지르고계심??? 나같으면 벌써 경찰신고햇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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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슈아리 2018/06/07 22:44

    2가지 가정.
    1) 진짜로 여자가 정신이 나갔다면...
    처가집에서는 그냥 남자가 꼴도보기 싫겠죠..
    마음의 병은 스스로 치유되는걸 기다리셔야죠.
    걍 갈라서는게 서로에게 좋겠죠.
    2) 사기 결혼이라면...
    저걸 빌미로 돈을 뜯어내려고 하겠죠....치료비 명목으로....
    과연.....진실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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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앗간을지나친참새 2018/06/07 22:53

    이런일이 있을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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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swnrkawk 2018/06/07 22:54

    와이프가 결혼하고나니 후회하는거같습니다. 와이프는 지금 당신을 피하고있네요. 병원에 절대 안갔으며 이혼준비하고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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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쏠 2018/06/07 22:56

    장모가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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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7털보 2018/06/07 22:57

    3개월 교제후 결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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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세 2018/06/07 23:02

    제가 보기에도
    이혼하려 꼬투리잡고
    지자식 감싸는걸로 보임
    흥분및 과격행동하지마시고
    차분히 잘처리하세요
    딸을 이용해 부귀영화를 노리는
    엄씨들 조심합시다
    보배미혼회원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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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 2018/06/07 23:05

    글 잘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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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랭망코 2018/06/07 23:06

    인권이 강조되는 요즘인지라 정신병원이라 하더라도 공중전화 같은 외부 연락수단은 어디라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고로 아내분이 고의로 숨어버리신게 아니라면 억울하게 강제입원 되었다고 느끼신다면 벌써 연락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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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hero 2018/06/07 23:12

    대순 신천지 개독에 빠지셨나...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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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라이프 2018/06/07 23:14

    어휴 댓글들 참 답답하네.
    냄새 나는데 빨리 경찰에 신고하고
    여러가지 자료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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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맨2 2018/06/07 23:14

    이런 커플 많습니다. 특히 빨리 결혼해야한다는 압박으로 감정보다 서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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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소 2018/06/07 23:20

    비슷한 경험을 한 저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길게 끌수록, 전화로만 이야기 할수록
    상황은 좋지 않게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최악의 상황은 염두해 두시고 처가집으로 찾아가세요. 찾아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던가, 마누라를 붙잡고 애기를 하던가 하셔야 합니다. 유선으로는 오해하기도 쉽고 의미 전달도 잘 안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장인, 장모는 좀 빠져주라고 하세요. 결국 두 부부의 문제고 둘이 해결해야 될 것입니다. 이혼도장을 찍던, 둘사이의 정을 생각해서 다시 합치던 어찌되았던 일단 만나서 얼굴보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찾아가세요. 저도 님과같은 상황이 벌어진적 있었는데 지금은 싸우기 전보다도 더 잘 지내고, 싸움도 잘 안합니다. 동병상련의 심정이 느껴지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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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없이살놈 2018/06/07 23:21

    3개월만나 결혼한거면..어쩌면...사기결혼일수도..아..아닙니다..아니길ㄹ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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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거나다른 2018/06/07 23:21





    글 읽으면서 친구넘 사례랑 비슷하다 했는데 글 말미에 교제 3개월만에 결혼했다는 대목보고 확신함.
    결혼 전 와이프 우울증 환자였을거임.
    백프로.
    처가에서는 알면서도 당연 말 안했을터. 결혼하고 가정생기면 행여나 나아지겠지하고.
    판단은 본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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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인을새기며 2018/06/07 23:23

    그냥 이혼시킬라는거아님?
    위자료받고싶어 이빨까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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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신굽신 2018/06/07 23:23

    무슨 티비 와이에서나 볼법한 일이벌어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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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달곰 2018/06/07 23:27

    이 글만 봤을때는 밑도 끝도 없는
    내용이네요
    이것만 보고 저희가 뭘 판단하고 뭔도움을 드려요??
    보배님들도 너무 이쪽으로 분위기 타지 마세요
    글쓴이 이분도 심히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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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닥이 2018/06/07 23:41

    뭔가 다 정상이 아닌 냄새가 남..
    글쓴이도 사실을 다 말하는게 아닌거같고
    묻지도않은 사항을 부정하는말이 수긍하는 말로보임.
    3개월만에 결혼한것도 수상
    이건 섣불리 판단할수 없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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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매님 2018/06/07 23:43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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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윤 2018/06/07 23:52

    글쓴이 인성이 보이는게..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장인,장모라...
    보통 장인어른,장모님이라 부르지않나요?
    뭔가 숨기는게 많은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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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산호랑이 2018/06/07 23:56

    혼인신고 하셨죠
    법적으로 배우자 권리행사하셔서 당연히직접
    배우자 말씀을 들어야죠.
    쉽게 생각하세요. 제가보기엔 작성자님 용기가
    없어서 조언구하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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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엘랑 2018/06/07 00:11

    혹시 종교문제 있나요? 아내분의 빠른 귀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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