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끝날 때

적어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팬들"에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지 아닌애들도 있는거같지만

연예인하곤 좀 다르지
애초에 닿지 못할거란 걸 알고 좋아하는 것과
만의 하나라도 날 좋아해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천지차이야

연예인 좋아하는걸 짝사랑이라고 하나?

나도 누가 이소리해서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이거임. 애당초 기대하는게 달라서임. 연애는 나의 모든것을 줄수 있고 나만 바라보는 사람ㅇㅡㄹ 원함.
그리고 TV속 스타는 애당초 우상임. 그사람의 만들어진 세상이 좋은거고 그건 소설이나 애니랑 다 를게 없음.

쉽게 말해서 착각아니냐 그냥 스타 입장이나 짝사랑 대상자 입장이나

난 솔직히 나의 말에 이렇게 이해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기대치가 다르다고. 같은 사랑이라고 왜 자꾸 한정하려 드는거야?
너가 어머니가 주는 사랑이랑 여자친구의 사랑이랑 원하는게 다르자나. 그런거야

근데 예전에 저거랑 비슷한 감정으로 현자타임와서 탈덕한다는 글을 본거 같음

그건 아마 진심으로 좋아하는 애들
소위 사생팬이라 불리는 애들이지 바디 어택하고 그러는..

연애인하고 사귈려고 좋아하는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