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하로 이용해먹은 그리마에게 칼침을 당해 사망한 사루만.
원작에서 그는 샤이어에서 죽임을 당하지만
영화 확장판에서는 아이센가드에서 죽는 내용으로 각색됐다.
감독인 피터 잭슨은 사루만을 연기하는 크리스토퍼 리에게
칼에 맞을 때 어떤 소리를 내야하는 지 긴 설명을 했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리 옹은 그 일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 나는 피터에게 '사람이 등에 칼에 찔리면 무슨 소리가 나는 줄 아느냐.
나는 안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
그에 말에 따르면 사람이 등에 칼을 맞으면 비명이 아니라
숨이 막히는 "헉"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폐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다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크리스토퍼 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SAS,
SOE, LRDG 등의 특수부대에 참여한 경력이 있었다.
피터는 그 사실을 알고 곧바로 내 설명이 필요없겠다
알아서 잘 하실 듯 하다며 그 대화 주제가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
뒤를 찌르면 '응기잇'이라는 소리가 나지
유명한 얘기지
저 명배우가 그립다....
인생 경험에서 나온 연기라는 건가
피터가 님 어찌 암?하니까 졸라 야렸다는데...
호빗 시리즈에 나옵니다
유명한 얘기지
저 명배우가 그립다....
인생 경험에서 나온 연기라는 건가
직접 찔러보셨거나...
직접 찔리는 소리를 들어보셨거나
아니면 둘 다이거나
ㄷㄷ
뒤를 찌르면 '응기잇'이라는 소리가 나지
그리고 떨어지면서 하와와.....
피터가 님 어찌 암?하니까 졸라 야렸다는데...
아래에 나온건 게임인가요???
영화에서 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서요...ㄷㄷ
아니면 봤었는데 워낙 옛날에 봐서 기억에 안나는 건가.. 늙었나...
호빗 시리즈에 나옵니다
호빗에서 나올거에요.
호빗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하지만 극장판에서 짤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