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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였던 아기고양이 17마리를 기르게 된 집 +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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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 들여놓고 키운게 아닌거같음
근데 그래도 저 고양이들이 갑자기 불어난거라 저 분도 넓은 장소 알아보고 있었는데
한마디 언질도 없이 약부터 푸는게 정상인가 싶긴 함
다른 커뮤에서는 병원에 안델고 가고 저걸 왜 찍냐 앉아 있냐고 까더라 ㅋㅋㅋ
.
안타깝긴한데 주변에 사는 사람들 피해장난아니엿을거같은데
.
와 시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동물농장에 제보 때려야 한다 이건
ㄷㄷㄷㄷ
피카츄가져와 패 다까봐야 아는일임
사료에 독극물있는지는 검사 안했냐?
잴 처음 해야할 검사라고 생각되던데
후원받은 사료는 문제가 없다는거같더라
생각못한듯 설마 고양이 죽이려고 사료 주작했을지 생각도 못했을듯
그럼 뭐가 문제인거임?
엥? 첨에 글봤을때 사료에 독극물 검출 내용은 없었는데 추가되어있네
근데 답글에선 문제가 없다고 그러고
어느게 맞는거임?
사료에 섞어 보낸게 아니고, 고양이들 밥먹는곳에 풀었다는거같은데
아니 내가 궁금해했던건 첨부터 의심하는게 아니라
지금 죽어나간다고 하길래 사료검사 안했냐 그게 궁금했던거고
첨글엔 사료 독극물 이야기 없었는데
지금 보니 내용에 추가되어있네
얼마나 급했는지 4번 항목만 두번 적어놨어 ㅋ
본인이 사료에 독극물있나없나 검사한거면 본인이 동네방네 고양이 킬러라고 소문낸격이 되는데 ㄹㅇ 맞음?
다른 커뮤에서는 병원에 안델고 가고 저걸 왜 찍냐 앉아 있냐고 까더라 ㅋㅋㅋ
사료에 독 쳐넣어 보낸 새끼들 옹호할 생각은 없다만
저런 식으로 길고양이들 다 받아 키워주면 주변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늘어난 고양이들 한테 시달려야 하는데
너무 무책임한 행동 아니냐
-------------
길냥이 개체수 조절 가뜩이나 안되서 말썽인데
한 집에서 저렇게 먹이주고 새끼들 다 살려내고 하면 주변에서 참 좋아하겠다
-----
17마리 분양보내는것도 아니고 직접키웠ㅇ면
주변주민들은 지옥도 맛봤겠네
난 이렇게 배댓으로 까던데
기부받은게아니라 주변에 고통받은사람 소행일수도 ㅇ
다른커뮤 아님 여기도 어제 똑같이 깜
까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고생한다는건 펙트임.. 한두마리만 키우는 집에서 고양이 울어대도 욕나오는대 17마리? 장난아니었을듯
아니 내가말한건 병원에 바로 안데려가고 사진이나 찍는다고 깐거 말하는거
안타깝긴한데 주변에 사는 사람들 피해장난아니엿을거같은데
집에 다 들여놓고 키운게 아닌거같음
근데 그래도 저 고양이들이 갑자기 불어난거라 저 분도 넓은 장소 알아보고 있었는데
한마디 언질도 없이 약부터 푸는게 정상인가 싶긴 함
다 들여놓고 안키워도 문제인기 그부근에 고양이가 저 만큼모인단거잖아
https://twitter.com/im_jo_jo_/status/1004135078975324160?s=21
저기서 스샷 찍혀있는 내용 보면
이사가려고 알아보던중이라는데
고양이가 불어나서 데려갈 생각이었던거같어
동네 주민들이 불편한건 이해가 되는데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면 안되지
80마리를 관리...라고는 하지만 걍 밥만주고 방치하는 수준인거 같던데, 걔들을 다 싸안고 이사를 간다는건가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무린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니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다 데려가는건 무리고, 동네에 나머지 고양이들이 방치됐을듯...
저거 피카츄 배 만져야 됨
실제로 저 주인이 관리하는 고양이가 80마리 가까이 되고, 자기가 기르는게 아니라 먹이만 주는 관계라고 하던데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806070018439613&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3Ca%20href=%27mailto:hgjBGY21jh6RKfX@hlj9Sf-Y5mlq%27%3EhgjBGY21jh6RKfX@hlj9Sf-Y5mlq%3C/a%3E
출퇴근 하면서 사료통에 밥만 넣어주고 방치하는 관계면
저 새끼 고양이 부모 약탄분이 계속 하고 있었나봄.
민폐가 크긴하죠 제대로 관리 못하면
캣맘이 문제긴하지만
후원받은 사료에 독극물이 들어있었다는건 바뀌지 않는 사실아닌가?
그렇다고 독 타서 다 죽이는게 용납되는 짓인지 생각해보자
그거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사료에 독타서 택배로 보내준 거랑은 무슨 인과관계가 있음?
실제로 범인이 택배로 보낸 사람인지, 주변 주민이 한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잖어
저 상황에서, 주변 주민이 피해로 고통받다가 범행을 한거면,
글쓴이가 주장한대로 택배로 보낸 사이코패스보단 정상참작 여지가 있는거지
보니까 집안에서 키운것도 아니고 밖에 걍 풀어놓고 지냈던거 같은데,
후원받은 사료에 직접 독을 넣은게아니라 밥주는곳에 독을 풀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후원으로 들어온 사료를 고양이들이 기피하자, 사료에 독극물이 검출
라고 본문에 있긴한데 정확한건 뭐 나도 모르지...
길거리에서 100여마리에 가까운 고양이한테 밥을 준게 사실인듯
어차피 집근처 한동네일텐데
저정도면 저 동네 밤에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 못잘듯...
나도 집에는 고양이 키우지만 길고양이 두세마리 정도 건물뒷편에서 밤새 울어대면 대책이 없던데
대책없이 길고양이 사료퍼주는 캣맘이 저 상황을 만드는데 한몫했다는것도 사실이라고 봐야할듯
민폐 개오지네
근처 주민들이 쥐약풀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네
와 집단 서식지
?뭔소리야 그러면 동물학대죄임.
불법이라고.
게다가 주변이 어쨋는지는 우리가 상상으로 판단할부분도 아니고
캣맘 이라고 못함 80마리면 애니멀 호더지
아직 기다려
진짜 악마놈들 진짜 와 뿅뿅들이다
ㄹㅇ이면 저거 추척 되지 않냐?
어떤 놈 짓인지 진짜 사람이 아닌것 같다
보낸놈 찾아가서 벽돌로 두개골깨버려도 무죄ㅇㅈ
근데...글내용에는 사료에서 독극물 나왔다는 이야기는 없고 추정 아닌가요? 요약이 잘못해석한게 아닌가 싶기도..
길거리에 길냥이들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 사람 잇을 수 잇어
근데 그렇다고 독타서 죽인다는게 말이됨 ????
안당해보면 모르는 일임
....? 사람새낀가
당해보고 자시고 저건 범죄임
범죄 옹호하는 순간 똑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는거지
사람맞다 니가 당해보면 그런소리안나온다 층간소음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된다 사람을 미치게만들어
당해봤으면 님도 독탈생각있음?
저 짓 쉽게하는 새끼가 나중에 사람은 쉽게 안죽일거 같냐? 저건 이미 싸이코야
매일 새벽마다 고양이 때문에 몇달간 잠도 제대로 못자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갈텐데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나는 이유랑 비슷함
일정한 주기, 일정한 시간 마다 듣기 싫은 소리를 반복해서 들으면 안 미칠 사람 없음
당해보면 법적테두리안에서 해결을 보는게 법치주의 아닌가요. 당한다고 빡쳐서 독타고 죽일꺼면 법이 왜필요함. 전부 자력구제를 원칙으로하지
여름에 창문열고 잘때 한두마리 울어도 시끄렁운데 그게 몇십마리면
욕부터 나오네
저걸 법적으로 강제할 수단이 없을텐데
저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자기가 밥주는 고양이들 전부 100% 중성화는 시켰대니?
민사는 걸수있으니까요. 저희집도 저런상황에 처한적있었는데 소음 자료 모아서 민사건다고하니까 싹 치우더라고요
법이랑 행정절차를 우습게 보는 인간이 이렇게 많다고?
ㅅㅂ 우리나라가 총기불법인건 정말 다행이네 안그랬으면 소말리아가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었을테니까
와 진짜 고양이가 맘에 안들어도 저러는건 진짜 어떤 사이코패쓰냐?
주변 민폐 무시하고 동물사랑 하는것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임
뿅뿅이네...
근데 왜 사료에 독넣냐 저게 사실이면 ㅁㅊ새끼아니냐?
범백이나 복막염일수도 있을거 같아서 피카츄배나 만져야겠다.
카페가서 원글확인하고 왔는데
후원사료에선 독극물검출되지 않았음.
애들 피검사수치만으론 독극물인지 전염병인지 확실치 않음.
아마 밖에서 고양이들 먹이던 자리에 누가 농약같은거 푼게 아닐까 하는 얘기가 있더라.
원글의 흰둥이 사례도 집에서 키우는 놈이 아니라 종종 놀러오는 길고양이인 듯하고
3군데라고 해도 80마리 이상이면 최소 한군데에 30마리씩은 모였다는 거니 주민들 스트레스도 아마 보통은 아니었지 싶다.
심각한 범죄인데? 뿅뿅들 많네;;; 그 사료보낸놈 고소하길
동물한테 독탈 놈이 사람한테 독 안탄다곤 못하겠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지 않냐 뿅뿅
마을 주민중 누군가 범인이면 정말 쓰레기 꼰대 예상. 우선 대화로 해결을 해야지 다짜고짜 독약을 타는거 보면..
사료에서 독극물 검출 안됐다고 하니까 사료 후원해준 사람들 함부로 욕하고 그러지 마라
자작극 일지도 모르니 기달려!
사료에 독극물 섞어서 보낸건 범죄야 굳이 저사람 아니라도 신고 가능하고 주소고 뭐고 있을텐대 금방 잡아족칠 수 있음
동네 사람일거같은데?
자기 집에 있는 어미 고양이들은 괜찮다 얘기하는걸보니
동네 누군가가 밥통에 약 풀었을수도
이뿅뿅 그러면 일단 죽이고 보면 되는 거냐
날도 더워 죽겠는데 이젠 별별 벼엉신 새끼들이 다 보이네
작은 땅덩어리에 사람도 많은데 1/4 정도만 죽여도 되냐
진짜 조옷같은 날씨에 별 죠까튼 개2새2 끼들이 뿅뿅들이네 아주
검은머리짐승이 제일 무서운거같에.
이거 게시물이 올라올때마다 살이 더해지고 순서가 뒤바뀌고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없어지고 그러네 --;;
후원 받은 사료 새거가 아닌가? 새거면 독극물 넣을수가 없잖아. 뜯은거면 애초에. 의심하겠지만
이건 왜 볼때마다 내용이 바뀌는거지
처음엔 13마리 집에 데려다가 키우는거에 테러한거라 후원받은 사료중 하나에 독탄거라고 추정한거 아니었음?
저사람이 데려다 키운게 아니라 그냥 길냥이 밥주고 다녔던거임?
길냥이 싸돌아댕기다 지 좋을때만 저 집와서 자는 식이였던듯. 일종의 캣맘이지
고양이 여러마리가 한군데 있으면 밤마다 고양이 애기소리 오졌을텐데
주민중에 빡친애가 밥먹는 곳에 약 넣은거 아니냐?
아직 모르니까 배나 만져야지
전번에는 전부 다 집에서 키운다더니 갑자기 밖에 풀어놓고 키운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 상황에서 관리조차 안 됐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경찰조사는 들어갔을까
일단 배 만지고 본다
피카츄피카
집근처에 고양이 서너마리만 꼬여도 진짜 짜증나는데 80마리? 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이 사유지에서 100마리 키웠으면 모를까
약탄놈은 약탄놈대로 처벌하고
그 80~100마리 고양이가 깽판친거는 주민들에게 민사로 털리면 되겠지..
애당초 17마리 놓을때 왜 저기에 놓을까 궁금했었는데.. 사료줬으니 고양이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겠지...
ㅅㅂ 한 동네에 죽은 고양이만 80마리면 밥 주는 고양이는 최소 100마리에
걔들이 새끼 까고 또 하면 안 보이는 곳에 최소 120, 최대 200마리까지 있다는 건데
걔들 발정기 때 우는 거하고 싸우는 소리, 배설물, 주변 새 등 생태계 파괴는 뭐냐?
난 자는데 한두 마리만 울어도 개빡치는데
거기다 택배로 온 사료로 죽은 것도 아닌 듯함 개빡친 동네사람이 약 싹 뿌린 듯 작정하고 푼 듯
만약 동네 사람이 그런 거면 옹호는 못하겠지만 이해는 한다
주변에 새 한마리 없이 싹 죽었겠네 역시 사람이든 금수든 귀엽게 태어나야 해
난 저 사람이 자기만족으로 죽인 거라 본다
다른데서 본 캡처에서는 뭐 100마리 가까이 먹이고 있다고 하고...
17마리글도 좀 된 것 같은데 그 이후 좀 자란 새끼들 분양한다는 얘기도 못봤고.
물론 죽은 고양이들 생각하면 불쌍하고 가슴아프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글쓴이를 동정해야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저 새끼들 분양보다 먼저 간 팔아볼까란 생각부터 캣맘 냄새가 좀 난다.
1. 고양이 17마리가 아니라 100마리 이상이었음
2. 집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3군데를 정해놓고 밥만 주는 거였고 아픈 고양이만 집에 데려와 치료한다음 다시 풀어주는 식이었음
3. 이전부터 주민들과 마찰이 매우 심했다고 함
4. 저사람 혼자서 돌볼 능력이 안되니까 인터넷으로 기부받아 사료를 줌
진짜면 엄청 민폐짓인데...
완전 민폐수준인듯
애초에 짜증난다고 죽이는게 미친거지
층간소음 빡친다고 살인사건 일어나면 "그럴수도 있죠 뭐" 하고 넘어갈꺼임?
인간이랑 고양이 구분좀
피카츄! 너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