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에 대한 여자들 진짜 속마음

전 맞벌인데요.
집사람 힐들다고 하면 무조건 그만두라고 합니다.
그날로 저는 집안일 손 뗀다.
힘이 부쳐서 못하겠는건 나한테 말해라 같이 하던 내가 하던 해주겠다.
대신 외벌이 돈 없다고 징징거릴거면 이혼서류 가지고 와라.
우리 사정 모르고 결혼한거 아니잖아.
그리고 맞벌이 하면서 직장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마라.
나도 힘들고 집안일은 최대한 양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끝.

저는 6개월짜리 딸 두고 있습니다. 맞벌이라 현재는 장모님이 평일에 봐주시고, 주말부부에 와이프보다 급여도 적고 해서 7월부터 육아휴직 냈습니다. 연차 몰아 쓰면서 혼자서 종일 10회가량 봐봤는데 아직 눈 뗄 수 없는 시기라 하루종일 밥먹고 화장실 가는거 틈 내기가 쉽진 않더라고요 ㅎㅎ
요새는 또 혼자 앉아 있는걸 더더더욱 싫어해서 더욱 그래요
육아 힘든 것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8개월정도 전까지는 밖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육아가 힘들고, 그 후엔 그 반대인것 같아요.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쨋든 둘 다 힘든 것은 맞죠
저는 애기 크는 모습을 평일엔 못 보고 살아서 육아휴직 하는 것도 있네요. 금요일 저녁에 집가면 애가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낯가립니다^^ 육아휴직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죠 육아블로그 쓰는데 6개월동안 30개 포스팅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점점 많아 지겠네요 앞으로ㅋㅋ
내일도 연차내서 오늘 퇴근하면 집으로 갑니다 퇴근길이 즐겁겠네요
어쨌든 아버지 어머니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든 분들 자랑스럽습니다.

뻔뻔해야 본인의 호사를 지킬수가 있습니다. 자유좃당 포함 대다수의 국개의원들

ㅎ

혼자 살았을때 퇴근하고 집안일까지 자주했는데
일이냐 집안일이냐 둘중하나 정해야한다면
대가리 총맞지 않는한 당연히 집안일한다임.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dna에 내로남불이 있는듯. 확신함.
그게 존나 오냐오냐 대해주면 드러나는거고 빡세게 좀 갈구거나 개념있이 인생 열심히 사는 여자라면 사람구실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종특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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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들 말 믿지 마세요.
일단, 아내랑 시어머니랑 입장 차이가 큰 것 마냥... 저 아줌마들 입장은 옳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친분들 인식이 많이 고쳐질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 아줌마들 발언, 일하는 직딩녀라면 그 발언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은 아내 편입니까? 시어머니 편입니까? 남편입니까? 마마보이입니까?ㅋㅋㅋㅋㅋ

솔직히 사회에서 회사에서인정받고 나름똑똑한여자들도 결혼해서 애낳고 아즘마되면 다거의똑같아 ㅋㅋ특히 뭐도안되는 아파트단지에서 젊은아즘씨들끼리모여서 이러쿵저러쿵 ㅋㅋ 지적수준이 갑자기떨어짐 여자들끼리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