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d e-m1 mark2 / m.zuiko 12-40mm f.28 pro
친척분 카메라로 직접찍은 사진입니다.
요번에 풀프레임 하나 구매하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육두막을 사고싶습니다.
지금 가격도 예전보다 많이떨어졌고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많은 유저분들 글보면 논쟁도많아 너무 갈팡질팡 합니다..
그래서 캐논말고도 여러가지 타사제품들도 알아보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DR인거같은데 저같은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큰 문제점인지 감이 안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야 중요할 수 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렇게 큰 문제일까요?
캐논이냐 소니냐 니콘이냐 너무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육두막가격에 비슷한 타사제품들 어떤게 괜찮습니까?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는게 가장 좋은긴한데, 이왕 큰돈주고 구매할거면 많은분들 조언듣고 결정하고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DR이 도드러지는 상황은 역광사진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데 산이나 나무를 전경으로 두고 찍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석양사진 몇장 검색해보시고, 그 느낌으로 찍을 많다면
DR이 좋은 니콘 DSLR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http://youtu.be/CCzfCDjbFVg
영상참고함히하시구요
마루토스님 블러그도 함 보시구요
신랄하게 까이니 그점 많이보십시요
위와같은 사진을 찍을땐 dr까지 생각해야할까 생각드네요
스위블액정에 터치 좋아요
그리고 저렴한(?)렌즈군 쩜팔....팬케익.... 애기만두....
저두 얼마전 기변생각하며 소니도 알아봤는데 초기비용 및 렌즈비용이 높다 생각되더라구요
전 육두막 구입해서 잼나게 찍고 있네요
그리고 예산부터 정하시고 지르시는게 낫지 싶네요
컴조립도 예산조립하고 가성비 제품 고르듯이 카메라도 그렇구나 싶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초보가 장비를 얼마나 잘알겠습니까?
금액대비 최고의 성능 제품을 사고 최고의 성능과 감각을 익히는거지요
기변할때 수업비도 상당히 드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초보지만 최근에 육두막 구입하면서 자료 정말 많이 찾아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겨드립니다. 사진으로서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육두막 나오기 이전에 dr이라는 스펙을 신경쓰셨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간단할꺼 같습니다. 반대로 최근 나온 소니 미러리스들이 dr이 엄청나지만 dr때문에 옮기시는분들은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오히려 eye af나 미러리스라는 신기술로의 시대적 대세의 변화? 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dr이 중요하게 생각되시면 절대로 육두막은 사면 안되는 카메라가 맞습니다. 전작인 6d와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문제는 오히려 사진보다는 영상쪽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4k나 120fps 부재도 아쉽지만 1080p에서도 너무 소프트 해서 720p처럼 보인다는 외국 리뷰도 있더군요. 다만 사용의 편의성에 있어서는 타사 어떤 카메라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고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취미로 사진 즐기는 초보라 편의성이 매우 증대된게 마음에 들었고(스위블액정, 듀얼픽셀af, 터치스크린, nfc 등) 제게 과분한 충분히 좋은 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뽑아내는 카메라라고 결론 내리고 육두막 구입했습니다. raw 보정 많이 하시고 영상 편집에 능숙하시면 구입하시는 김에 오막포나 더 비싼 타사 신품으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육두막 또한 절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카메라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록 타사와 스펙 비교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의사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대부분의 카메라는 사진을 잘 찍어줍니다.
끌리시는 쪽으로 가세요. 참고로 육두막 A7m3 같이 사용중인데
둘다 괜찮습니다. 특별히 뭔가를 엄청 잘 찍어야겠는데 그걸 그 카메라가 충족시켜준다면 그걸로 가야겠지만요
오막삼보다 살짝 좋은 dr성능이고, 아직 현업에도 오막삼 쓰는 사람 많을겁니다
그냥 아무 생각 마시고 a7m3 구입하시면 향후 최소10년간 카메라 바꿀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 카메라로 못찍는 사진도 없을꺼구요
한방에 가세요 비싸지도 않아요
춧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