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적 이세계 전생담.
고양이 구하려다 환생트럭에 치여 사망한 주인공
신 (네코미미 로리)을 만난다 (시로냐)
그 후로 시로냐에 의해서 전생 준비를 하게 되는데,
시로냐가 만든 를 사용하게 된다.
(전생 특전으로, 포인트를 각종 능력치나 스킬에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치. 모 게임 콘솔같이 생겼다.)
근데 저 전생 에디터에 존재하는 허점을 주인공이 발견한다.
어떤 능력치를 찍더라도 그 능력에 투자한 포인트를 회수할 때는 딱 1포인트밖에 주지 않는데,
근력 포인트 관련 어빌리티와 탤런트를 전부 찍은 후 근력 수치를 찍었더니 근력을 1 찍을 때마다 실제 근력은 1.6씩 늘어나는 수치 설정 오류.....
시로냐가 잠자는 틈에 찍고 회수하고 노가다를 해 120이던 포인트를 1000만으로 늘려버렸다.
시로냐에게 걸려서 강제로 전생 시작하려고 하니까
저 전생에디터의 게임패드에 달린 연사장치 켜서 그냥 되는데로 탤런트(재능)를 전부 습득하고 런한다.
문제는 스텟 포인트 작 하다가 , 기본 스텟을 안 올려서
올스텟 1
모기에 물려도 뒤질수 있고,
상대랑 악수 하는 정도 압력에도 뒤질지 모르는 상태로 전생함
피융신
지금 책 표지 상황으로도 뒤질 수 있겠네
설명만 봐도 노잼 클리셰 범벅
1권까진 재밌는데
문제는 2년쨰 3권이 안나옴
도라에몽의 도구를 가진 개복치같은건가
근데 딱히 도라에몽의 도구도 아님
[화이트 워커] : 어떤 상황에서도 옳은 길을 걷는 재능. 구체적으로는, 아무리 급한 상황에서도 횡단보도의 흰 선만을 밟을 수 있게 된다.
[마술광란] : 빈사상태에서 마술광란상태가 되어, 마법방어가 절반이 되는 대신 마법의 위력이 3배가 된다. 다만 이성이 상실되기 때문에,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게 되는데다, 마법을 일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매의 눈] : 뛰어난 시력과 동체시력을 갖게 되어 먹잇감을 놓치는 일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 강력한 시력의 대가로, 오후 8시만 되면 졸음이 온다
대부분 이따위
도라에몽 도구 맞네 뭘.
마법 위력이 3배가 되는데 마법을 쓸수가 없으면 대체 무슨의미가 있는 스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