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점심을 먹고 사무실 가는 길에 갇힌 차량의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아들?과 함께 차량을 이용하려
나오신 듯 한데.. 여튼 황당해 하며 어딘가 전화 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저는 사무실로...
출근길이라 오늘 지나가며 살펴보니 아직 차량은 갇혀있네요.
차주분 전화번호가 차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앞 유리에 딱지만 3개에 건물주가 현수막까지 제작해서 달아놓은 걸 보니
건물주의 분노가 제게까지 느껴집니다.
참고로 무단주차 현수막은 어제도 걸려있는 상태였습니다.
동네 공사하는 건물이 많은데 돌아다니면서 무단주차때문에 인부들이 쌍욕하는걸 보는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이렇게 아예 가둬버린건
첨보는지라 올려봅니다.
혹시 이 게시글이 문제가 될 시 자삭하겠습니다.
참된 정의구현
딱지가 세개나 붙을정도면 변명도 어렵지않나
딱지 붙어 있는거 보면 만질 필요 없을듯
참된 정의구현
일수도 있지만 일단 피카츄 배나 만져야지
딱지 붙어 있는거 보면 만질 필요 없을듯
딱지가 세개나 붙을정도면 변명도 어렵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