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ㅈ와 저녁 먹다가 기분상한 썰

김치녀네...

관심법이 필요함...

입이없나 김치싫어한다고 말을하지

그런 ㅊㅈ랑은 친해질 필요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공주님인가

미친거 아님??
미리 말을 하던가....뭘 얼마까지 사람맘을 들여다 봐야 됨?

ㅋㅋㅋㅋ 미리 말을 하지.......김치 못 먹는다고....

저는 물어보고 올리는데요.

여자 데려온친구 다신 술자리에서 엮이지 마세요 ㅋㅋㅋㅋ 그 친구새끼가 제일문제임 ㅋㅋㅋㅋ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거늘, 어딜가나 공주취급받고 관심받고싶어하는 김치년들이 문제

ㅋㅋㅋ그 친구놈도 웃긴놈일세...
지도 알았을거 아냐..
그런데 이런 상황에선 김치 올려도 되죠? 라고들 묻긴 하더라고요~

저도 내색은 안하는데 싫어는 해요. 깔끔하게 먹고싶은데 한국음식이 대체적으로 먹다보면 지저분해지는 음식들이 많거든요. 물어보고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친구를 불러서 머라고 할 일은 아닌듯...그냥 매너 문제죠

김치 안먹으면 되지 뭐가 문제된다고....

삼겹살 먹을때 김치 올리면 삼겹살본연의 맛이 없어집니다..저도 싫어요..
대신 김치 올릴려면 한쪽에 자기 먹을것만 올려야지요..

김치를 불판에다 범벅 한것도 아닐테고~
그냥 먹으면 되지~

일행이 있으면 물어보고 올려야죠
개인적으로 삼겹살 고유의 맛이 없어지는듯 해서 좋아하지 않아요 ㅎㅎ

첨 보는 사람이면 뭐 올려도 되냐고 묻는게 정상이긴한데..
그걸 그 자리서 말 안하고 불러서 뭐라하는 놈도 만만찮아서 참 뭐라 하기가 ㄷㄷㄷㄷ

김치를 불판에 부은게 아니라면... 없는 쪽을 쳐먹으면 되는게 아닌가 ㄷㄷㄷ

삼겹살 위에 김치를 확 투하한 거 아닌가요?
아래쪽에 모아서 구우면 아무도 머라 안할텐데용

타인의 불편에 무관심이 일상인 나라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군
김치좀 먹으면 어때서 주는대로 좀 먹어라
김치 안먹으면 넣기전에 말을 하던가
물론 넣겠다고 미리 말하고 넣은건 아니겠지만
관심녀네 아니 김치녀.

잘 모르는사람과의 식사자리였다면 김치같은거 올리기전에 의사를 물어보는게 매너죠.

뭐 어디 되게 고급 식당을 간것도 아니고 술먹으면서 먹는데 고기 고유의 맛이고 자시고 할 게 있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