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자신을 희생하여 고담시를 구해내는 배트맨
일련의 사건에 부당함을 느끼고 자신의 배지를 던져버리는 형사
모든게 자기탓이라며 슬퍼하는 집사
가장 든든한 우군이 사라져 마음이 공허해진 또다른 정의의 수호자.
하지만...
주인에 의해 제대로 수리되어있던 '배트'의 자동항법장치
여느때와같이 옥상에서 서류를 검토하던중 부활해있는 우군의 상징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정의로운 수호자.
그를 평생 보살폈던 집사가 늘 바라던대로 드디어 자신의 삶을 찾은 브루스웨인, 슬며시 웃음짓는 집사.
그리고 이어지는 배트맨의 의지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허점이 있는 영화였지만
엔딩은 그 시리즈를 마무리짓는데 부족하지않았음.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 뒤에 DC영화들이 다 망해서 문제지 ㅅㅂ
난 허점따위 못느낀 갓영화였는데 ㄷㄷ
디시 팬들 이 영화 없었으면 어쨋을라나
그 뒤에 DC영화들이 다 망해서 문제지 ㅅㅂ
배트맨이라는 소재로 왜 ㄴㄱㅁㅅ랑 뱃찐따밖에 못만드는거냐.. ㅠㅜ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다크나이트 3부작 다 울면서 봤어.
그리고 dc는 배트맨 무덤을 파기 시작하는데
ㄹㅇ
디시 팬들 이 영화 없었으면 어쨋을라나
난 허점따위 못느낀 갓영화였는데 ㄷㄷ
약간 플롯 상 허술함도 있고 미란다 연기력이 결점이었지만 3부작 마무리로는 킹갓이었지
빌런과 액션.
베인이 후반부에 순정마초가 되버려서 좀 그랬다는 평이 많았던걸로 기억
부러진 허리가 자가회복!
타격감이 안느껴지는 주먹질!
순정마쵸 베인!
찾으면 허점은 더 있지만 그럼에도 3부작의 완결편으로 부족하진 않았던 작품.
액션이 너무 붕쯔붕쯔하긴 했음
전작이 너무 쩔어서 그렇지 괜찮은 영화였지.
그리고 준비된 코믹스 로빈의상
진짜 그런 전개로 준비하다가 히스 레저가 사망하고 어쩔수없이 바꿨다던데..ㅠ
들은 바로는 조커가 핵폭탄이라는 혼돈이었다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갑툭튀는 아니지 탈리아 알굴은 반전인건데 사람들이 탈리아 알굴이 누군지 몰라서 그런거지. 베인이 아주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임 이건데.
진짜 잼나던데 재대로 명작이었음 다크나이트3부작은
이제 나이트윙 영화를 만들어 주시죠...감독님!~
까고말해 차라리 놀란이 DCFU 맡았으면 지금보단 나았을거같기도 함
놀란 그사람 현실성을 엄청 중요시 하는데 슈퍼맨 연출 어떻게 했을까?
맨오브스틸 제작자가 놀란임. 감독은 스나이더고
?!
현실적으로 제대로 파괴했겠지
인터스텔라도 제대로 그려낸거 처럼
ㅇㅇ 맨옵 각본에 놀란이 참가했음.
명작...그이상의 말이필요없는 영화
놀란이 다시 히어로 영화를 잡을일이 있을까?
유일한 단점이 라이즈에서 액션 정도? 그나마 다크나이트나 비긴즈는 어두워서 티가 잘 안났는데
근데 그부분 빼고는 모든게 갓 영화
액션말고도 탈리아 알굴 관련해서 후반부진행이 매끄럽지않았음. 대놓고 오류장면도있고
다크나이트의 전설 뒤에
임명한 감독이... 그게 워너의 최악의 실수.
알프레드가 미소만 짓고 브루스는 안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캣우먼이랑 같이 있는거 보여줘야되서 안 됨.
앤 헤서웨이 헠헠 넘모 이쁜 거시야
중간에 알프레드가 말했던 이상적인 미래 모습이 '가족과 함꼐 식사를 즐기다가 눈이 마주치고 와인잔 들면서 치얼스' 하는거라서 그거 그대로 보여주려고 그런듯.
현실 : 뭐? 너네 엄마 이름이 마사야?
액션 빼고 다 좋았지
나는 사실 라이즈 마지막 장면을
비행기는 고쳤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배트맨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판단해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고
알프레드가 본 것은 그가 바랬던 희망속에서의 브루스웨인의 모습이었고
배트맨이 필요없어졌지만 그 의지는 로빈에게 이어진 것......
이라고 판단했었는데 영화 끝나고 하는 이야기는 다들 브루스웨인이 죽지 않았었다.......
여서 내가 잘못 생각햇나 하고 있음
그거 열린결말이란게 당시 결론.
나도 이렇게 이해했었는데
그렇게도 생각할수있는데 엔딩에서 어머니의 진주목걸이가 사라졌다고 언급되었고 그 목걸이를 마지막 브루스와 함께있는 셀리나 카일이 목에 걸고있다는점에서 환상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는거같음.
배트맨은 개인적인 삶을 찾은거지 코믹스 등에서도 개인적인 삶 새가족 등을 강조 했던거 보면
ㅇㅈㅇㅈ 진짜
갓갓
내가 다른건 다 넘어가도 유일하게 흠 잡고 싶은건 마리옹 꼬띠아르의 그 죽을때 연기...
아니 연기 잘하는 여배우인데 하필 왜 그 장면만 그렇게...
그리고 준비된 배트카드
엔딩보고 소름이었지
dcfu 망해가는거 보면 왠지 로빈을 주인공으로 부활할거 같음....
내 인생 최고의 엔딩중 하나였지 특히 로빈 이름 나올때 팬티 축축하게 젖음
배트맨 영화로는 좀 저 엔딩은 아니야...
액션도 개판에.
로건이 아니네.
개인적으론 조셉고든레빗의 단독주연영화로 로빈이 나왔어도 괜찮았을거란 생각이 듦.
워낙 라이즈에서 만들어진 로빈의 설정이 아까움.
좀 더 소비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허점이 뭐였음? 난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