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시골인데 왜 외국인알바를 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골사는데 미샤 언니 중국언니라는!!
여기가 외국인 많이 사는 시골이라 그런지 종종 외국인 알바를 쓰더라구여

미국서 알바하는 영어 잘 못하는 한국인들도 같은 소리 들을거에요. 미국애들 이렇게 많은데 왜 한국인을 쓸까. 씁쓸하네요..

저희동네 이니슾도 중국인알바생인데 엄청친절하신데 그 중국특유의 억양때문에 가끔 혼나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친절하시니까....킁

ㅋㅋㅋㅋㅋㅋㅋㅋ반말이라 당황하셨겠어영ㅋㅋㅋ몬라. 엄숴.

예전에 skt대리점 들어갔는데 금발의 서양인 직원이 혼자 앉아있어서 저도 모르게 동공지진한적이ㅋㅋㅋㅋ서울이라도 이런 풍경은 아직 낯선 것 같아요ㅋㅋㅋ

절대 외국인이라 비하한게아니구요..
말이안통했어요ㅜㅜ
공홈에서 사진보여주고 이거달라했는데
다른거 보여주고 맞다고 우기고 반말하곸ㅋㅋ

외국인이고 말을 잘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화장품 가게에 화장품 사러갔는데 직원한테 질문해도 아니. 몬라요. 없숴 이러면 왜 외국인알바를 쓰지 대체 라는생각 저라도 할거같은데여..

시골이라 중국인 상대할 일도없는데 중국인 알바생이라 놀랐다장ㅎ아뇨

홍대 사는데 근처 로드샵에 발음 어눌해도 이건 이런 제품이고 저건 저런 제품이다 이건 세일 안한다 등등 제품 설명 잘만 하는 언니들 많아요. 발음 문제가 아니라 대화와 제품 설명이 필수적인 직종인데 그게 안되니 문제라시는 것 같네요.

여기는 매장마다 한분씩은 있는 동네라 ㅎㅎ친절해요.설명도 해줄려고 애쓰시고

글쓴님은 언어의 숙달 정도보다는 태도를 더 말하는거 같은데용
몰라요 없어는 미숙해도 열심히 하려는 태도로 보이진 않네요

말안통하는데다 무성의까지하면 좀...

저건 직원태도가 저래서 저렇게 생각드는거같아요 이대만해도 중국인직원많은데 물어보면 한국인직원을 데려오던지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데 몰라요없어하면 저라도 왜 이런알바를 쓰지 할거같아요 토닥토닥

뒤에 yo한마디만 더했어도‥.ㅠㅠ

넹 더페에 6,000원짜리 아이라이너 좋다고 들어서
초코라떼 달랬는데
8,000원짜리를 주더라구요
그것도 초코라떼가 맞긴했는데-_-;;
이거 아니라 이거요~하고
제품하고 사진 같이 보여줬더니
정색하고 이거마좌여ㅡㅡ ~이러더라구여..
미키 핸드워시랑 그냥 그 8천원짜리 아이라이너 사왔는데
계산하는순간도 반말들어서..ㅎㅎ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뻘글썼는데 ㅠㅠ
베슷흐올지몰랐네요ㅠㅜㅠㅠㅠ
그와중에 미키 꿀귀..♡

제가사려던거

사온거..ㅜㅜ

?? 컴플레인 걸어도 될것같네요... 의사소통이 되야하는데 참 손님 을 참 제가다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