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니고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볕이 좋아 이불빨래 하면서 햇볕에 널어놓고
당근은 얼마나 자랐는지 한번 보고
닭장 가서 계란 빼와 후라이도 해먹고
방에서 키우던 병아리들도 일광욕 하라고 밖에 내놓고
방 청소도 간만에 하고
곱창 궈서 캔맥주 한캔 마시면서 곤지암도 보고
이렇게 여유로운 주말이 얼마만인지..ㄷㄷㄷ
좋네요.
이불이 바람에 너풀거리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627048
전원생활.
- 미-래에서..--알린다.-------치직-- 지금...당---투자-- [8]
- 검은 하늘 | 2018/06/03 15:47 | 2595
- 강남아파트의 품격.jpg [11]
- 황혼의 여신 | 2018/06/03 15:47 | 3235
- 섹시한 바이크 라이더 [3]
- silver line | 2018/06/03 15:45 | 2155
- 미세먼지 국가 순위 톱10.jpg [5]
- 황혼의 여신 | 2018/06/03 15:45 | 3077
- 운전하다 토네이도를 만나면 [16]
- Imgur | 2018/06/03 15:45 | 5772
- ???: 닥터 스트레인지 ㅈ밥이잖아 ㅋㅋㅋㅋㅋ [10]
- 이스탄부르 | 2018/06/03 15:45 | 5778
- 전원생활. [35]
- ★물병자리 | 2018/06/03 15:45 | 3847
- 이세계물인데 명작 [13]
- 촉툴루 | 2018/06/03 15:44 | 4690
- 일본 부자 탑텐.jpg [3]
- 황혼의 여신 | 2018/06/03 15:44 | 3873
- 18살 생일을 맞은 할부지.GIF [2]
- 키넛 | 2018/06/03 15:44 | 5009
- 피규어계의 마스터 피스.jpg [18]
- 카나 아나베랄 | 2018/06/03 15:43 | 2365
- 마블 VS DC.gif [12]
- 라그나로쓰구이 | 2018/06/03 15:42 | 2360
- 인벤 유저들이 아직 모르는 근근웹의 위엄 [8]
- 검은 하늘 | 2018/06/03 15:41 | 3198
- 소녀 전선] 카톡 보낼때 조심하자 [13]
- 
 넵튠 | 2018/06/03 15:41 | 4061
- 라에3 보유중이면 탐령이나 식령 지금 사도 될까요? [10]
- 이리니아 | 2018/06/03 15:41 | 4225
셀카 잘보고 갑니다.
비루 축제 잘 다녀와요.ㅎ
ㅋㅋ
근데 꾸꾸요.
그 3대 **견 맞쥬?ㄷ
야외에서 키우면 사고는 안치나유 ㄷ
왜 안쳐요.ㄷㄷㄷ
그럼 저게 사고 후의 ...?ㅋㅋ
걍 저보면 너무 핥아서 입 막은건데요.ㅎㅎ
가장행복한 삶이네요. 저도 꿈이 마당잇는곳에서 햇볓에 자연적으로 빨래말리는거임..
건조대를 밖에 놨더니 녹이 생겨서 마당 빨래줄에 옷걸이 해서 널었어요.ㅎㅎ
개가 병아리 안먹나요
금계아리인데 이놈들 도망가는게 날쌔서 철장안에 놓고 반그늘에 놔뒀죠.
집에 개는 없어요.
아랫집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개가 짖는데 신경쓰인다고 해서 엄마집에서 키워요.
사진좀 올려주세요.
옛날집이라 걍 시골집 생각하시면 되요.ㅎ
집말고 마당풍경점요
마당은 암것도 없고 아래채와 집 사이에 엄마가 토란대 심으셨거든요.
그 사이에 이불 널어놓았음요.
오른쪽 아래에 제가 심은 당근..ㅋㅋㅋ
이런 개코를 매일 만지면서 살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너무 핥길래 주둥이 잡은거예요.ㅎㅎ
아 글만 읽어도 대리만족 드는 기분ㄷㄷㄷㄷ
저 오대리.ㅋㅋㅋ
비글~참 좋은개죠 영리하고
좋은데 안쓰러운 부분도 있어요.
오늘도 꾸꾸
사실은 재탕.ㅎㅎ
그러고 보니 강아지가 꾸꾸였네요 ㅎㄷㄷ
부분사진이예요.ㅎㅎ
여자는 어디에...
코 만져보고 싶다...
햇볓에 이불말렸을때 뽀송뽀송함
생각만해도 좋네여 ㅎ
지금 하나 걷어왔는데 냄새도 뽀송함도 너무 좋네요.ㅎㅎ
그러나 현실은 ㄷㄷㄷㄷ 풀과의 전투를 매일 해야 하는것 ㅠㅠ
우리집은 산 중턱 외딴집 입니다 ㅎㅎ
처음 땅 360평 사서 혼자 놀멘놀멘 집을 지을땐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 ! 였지만
다 짓고 살면서 겨울을 제외한 세 계절을 풀과의 전쟁을 ㄷㄷㄷ
이노무 풀은 거름안줘도 너무잘 자라고 병도 없는 ㄷㄷㄷ
겨을 ? ? ?
덕유산 자락 500미터 고산지대라 주구장창 눈속에서...치워도 치워도 끝이없어 아예 차를 아랫마을에 두고 1키로 걸어다니며 운동 ㅎㅎ
한번 집 풍경 올릴랍니다 ㅎㅎㅎ
풀은 아빠가 약을 한번씩 치세요.ㅎㅎ
늑대님 집도 궁금해지네요.ㅎㅎ
물병 성. 괭이한테 당한 곳은 괜찮유? ㄷ ㄷ ㄷ ㄷ ㄷ
별거 없든데요??
꾸꾸 주댕이 잡혔 ㅠㅡㅠ
리틀포레스트 실사판이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