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스튜디오 실제 상황

그러다보면 호구잡혀요 ㄷㄷㄷ

그럼 다른데 가서 또 그렇게 하겠죠

저런것들 상대하다 암걸려여.
그냥 스트레스 받기전에 줘버리는게 편함.

한번 그래버리면 그걸 당연한듯이 요구합니다.
저희도 서비스로 그냥 드렸다가 친구들 여럿 데리고 와서 당당히 공짜 요구 하는 손님들
여럿 왔었네요..

님같은 사람이 진상을 양산하고 있는거죠.
모두가 안된다고하면 진상은 점점 없어질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켜보니 ㅊㅈ가 잔머리 굴리는게 딱 보임 ㅋㅋㅋ

http://kftc.tistory.com/6290
근데 공정위에선 별도의 특약이 없을 경우 원본파일을 무료로 제공해줘야 한다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서두부터 잘못된 내용으로 시작하네요.
인터넷 접수에 누가 원본파일로 접수하나요 ㅎㅎㅎ
제출하라고 명시한 기준 보면 000픽셀 x 000픽셀 300kb 이내 요런식인데 ㅎㅎㅎ

수정했서 보애준 서잔을 달라 한다면 맞는데 어머디 사진은 다른거라
선택안한 원보ㄴ을 삭제해달라는게 맞는거같습니가

저 글이 말하고 있는 내용은 그게 아닐텐데요..

뭔소리 하시는건지..

생각해보니 자영업자들 진짜 힘들겠더라구요 ㄷㄷㄷ

더한일도 많죠...들어나지 않아서지...

동네라서 비싸게도 부르지 못하나 봅니다

원본을 준다는거에요
3000원 내면

3천원에 준다는건데요
이댓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상황을 보니......... 수정본 무료로 보내줬고 원본도 다른컷으로 무료로 달라는 상황 입니다 ㅋㅋ

호구 안잡히려고요..

파일은 수정본을 줬잖아요.
원본 요청은 3000원 내면 주는거고요.
돈을 낸건 사진인화해서 준 비용일뿐입니다.
원본은 추가 3000원인거고요

추천 1 제가 눌렀는데 잘 못 놀렀습니다. 사장님이 상품구성을 저렇게 하셨다잖아요. 싫으면 다른데서 찍으면 되죠. 수정 3000원, 원본 3000원 이렇게 돈 받겠다고 상품을 설명했는데 왜 이해를 못하시는지 이해 불가네요. 사장님은 땅파서 장사 하시는건가.

님, 증명사진을 찍어서 2만원 받았다고 칠께요.
그 2만원은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해서 총 8장의 증명사진을 출력해서 고객에게 납품하는 댓가입니다.
그러니까 최종적인 8장의 종이사진을 2만원에 판매하는 거예요.
1개의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가격은 당연히 별도겠죠.
이 내용은 사진촬영업종에 대해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정하는 내용이니 참고 바래요.

선생님 동네 사진관가서 원본 달라고 해보세요. 다 돈달라고 합니다. 고객의 최종결과물인 증명사진에 대한 돈을 지불한거고 원본디지털파일은 그에 따른 부수적인 창작물이에요. 이를테면 선생님이 만일 돈이 열라 많으셔서 유명한 작가의 사진을 샀다고 해보세요. 그럼 그 디지털 파일도 달라고 하실건가요?

네 말씀대로예요. 그 디지털 파일은 저작권자인 사진사가 지우던지 말던지 자기 마음입니다.
저작권을 가진자의 창작물, 즉 저작권자의 지적 재산인거예요. 그 파일은...
그러니 그 파일을 복사해 달라는데에 돈을 받는 이유도 이해가 가시죠?

그러니까 가장 간단한 방법이 원본도 공짜로 주는데 찾아서 가면 되는거죠. 그런데 유료라고 안내한곳에 가서 왜 공짜로 내놓으라고 하냐 이게 이 문제의 핵심이죠. 선생님 이해 못하는 것도 이해를 하는데요. 왜 굳이 돈받겠다는데서 이건 아니다 공짜로 내놔라 강요하냐는 말입니다.

선생님 증명사진에 창작물 소리 처음 들어보셨다면 선생님이 증명사진을 잘 모르시는 겁니다. 인터넷에 증명사진 한 번 검색해보세요. 증명사진 어디가 잘 찍는지 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다 같은 증명사진이 아니고 그 결과물에 따라 값도 천차만별입니다. 어디가 승무원용 증명사진을 잘 찍는지 이런거 서로 공유하고 거기 일부러 멀리서 찾아가요. 사진사가 아무런 기술도 능력도 없다면 뭐하러 거기 갈까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제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닌데요. 선생님은 공짜로 원본 주는데가서 찍으시면 간단해요. 굳이 돈받겠다는 사람을 이해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오는날에//님 사진찍어서 지인들한테 사진 보네줘본적 없으시죠?
지인들한테 보넬때도 원본은 가려서 주는 편인데..장사하는 사람이 원본을 고객에게 준다구요?

계약을 증명사진으로 계약해서 원하는대로 계약 이행을 했고 사진원본 파일은 다른 상품과 달리
전지 크기로도 뽑을수 있는 원형 즉 붕어빵틀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즉, 삼사증명을 계약했으면 삼사에 해당하는 원본을 드리면 되지 큰사이즈는 가격자체가 다른데 큰사이즈를 출력할수 있는 큰사이즈 원본을 달라하면 제공할 의무가 없고 비용을 새로 산정해야 겠죠.

좆도 모르면 숙이시지

자동차 구매 하면 설계도 주나요 ??

선생님이 그걸 왜 이해합니까. 그냥 파는 사람들이 그렇게 정해 놨다는데요. 이해를 안해도 되는걸 이해 하실려고 하시니까 이해가 안되죠. 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객 이해도까지 챙겨서 장사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갑니다.

다른사진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삭제를 요청한거라면 맞는데

여기도 써놨는데 저 ㅊㅈ들 막무가내라고 ㅋㅋ

아뇨 사진에 대한 권리가 사진사에게 있으니 그렇게는 안되요

가게마다 상품이 다른데,
저희 같은경우는 사진촬영해서 보정한 후 인화해서 커팅한 상품 = 증명사진 가격 입니다.
웹용으로 접수할때 쓰는 파일 150dpi 는 원하시는분에 한해 무료로 드리구요.
원본 큰 파일, 보정본 파일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필요하신분 5만원에 판매해요.
촬영한 결과물의 저작권은 촬영자에게 있고, 인물의 경우 초상권을 가지게 됩니다.
촬영자도 그 사진 함부로 쓸 수 없고, 고객도 그 사진 함부로 쓸 수 없습니다.

증명사진 촬영한 권리는 사진사에 있고, 찍힌 모델의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즉, 증명사진을 모델권리때문에 마음대로 사용못하지만, 반대로 증명사진 촬영에 대한 권리는 사진사에 있습니다.
원본을 달라는 것은 증명사진 촬영에 대한 권리를 달라는 것이니, 당연히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촬영한 후 보정한 제품에 대한 비용이 청구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하지않으면 원본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지만, 위와 같이 따로 계약한 경우는 비용청구가 가능합니다.
웨딩이나 프로필 촬영의 경우에도 싼 업체의 경우 원본 따로 비용 청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비싼 곳은 원본 포함인 경우가 많죠.

어처구니 없을거 없어요.
사진의 저작권은 사진사에게 있는게 맞으니까요.
님이 한참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사장님 스트레스 받아서 한숨 푹푹 ㅋㅋ

본문에 사장님도 다른곳은 아마 원본은 비쌀거라고 애기하더라구요 ㄷㄷ

스튜디오 묵고살기 힘듭니다~ 그삼천원이 뭐시라고~~

짜장면 달라고 하는거라기보다는
만들때 쓴 면 내놓으라고 하는거죠. ㅎㅎㅎ

그렇겠네요 ㅋㅋ
정확히는 짜장면 30그릇 만들테니 마음에 드는 짜장면 드시라 했는데.
제공하기 위해 만든 남은 짜장면 공짜로 내오라는거랑 똑같음....... ㅋㅋ

ㅎㅎㅎ현업 반갑습니다.
저희는 어제 고객분이 한분 오셨길래 어떻게오셨어요~ 했더니
사진찾으러 왔다고 얼굴이 낯설어서 성함 여쭤봤더니
작년 12월에 촬영한 증명사진 찾으러 오셨더라구요 ㄷㄷㄷ

똑같은 경험 하셨군요 ㅜㅜ

멋있내요 ㄷㄷ

증명 사진 9천이면 저렴 한거죠 ??
저희 동네 기본 15천원 부터 하는거 같았는데....

그러게요 ㅜㅜ

MP3 음원하나 사시면서 원본녹음한 파일 달라고 하실분이시네요.
입만 한번 열면 불러지는 노래에 ㄷㄷㄷㄷㄷ

아니 뚝딱하는 사진 집에서 찍으시면 될걸 왜 돈받고 파는데 와서 공짜로 내놓으라고 하세요. ㅠ 님도 집에서 못찍으시니까 서비스의뢰하는거잖아요. 남기술은 쉽게 보이시나봐요. 앞으론 뚝딱 집에서 찍으시길..

아울러 그 원본파일의 의미는,
사진사가 촬영한 노력의 가치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상가 홍보를 위한 웹제작(사이트, 홈피)에 있어서
사용자(주문자)가 얼마 정도의 비용을 협의하여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작업자는 해당 사이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주문자의 상가를 사진촬영하고,
이 원본촬영본을 편집하여 보다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원본은 사용하지 않고 사이트 제작에 적합한 편집본을 사용했습니다.
잔금 다 치르고 계약이 끝난 시점에,
주문자(사용자)가 얘기합니다.
편집된 상가 사진이 포함된 홈페이지가 괜찮긴 한데,
나한테 '작업자(제작자) 당신이 찍은 사진도 주쇼!'하고 합니다.
왜?
최초 계약 및 서로가 합의한 딱 거기까지만
금전적 가치를 갖는 계약의 끝입니다.

사진관의 보정이 본인 취향이 아니라서 직접 수정 하려고 달라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