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만든 공룡

아이 안울었어요?

공룡의 '공' 자가 무서울 공(恐) 이죠 아마

팔에 붙어 있는건 사람 머리인가요?

공룡 : 죽...여...줘...

오 색감이 독특하네요

이건 괴물인데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공룡임??

귀찮으루스

소행성에 쳐맞는 순간을 표현한 거

악어같은데욤

아이에게 그 뽀로로 친구중에 악어 케릭터라고 소개하면 기겁하겠져?

엄청 아주 귀찮고 진짜 귀찮은 느낌에 작품이네요

이정도 실력이면 처음 만들라고 했을떼 작성자님 몇대 쳤을거 같은데....

이그...왜들 그래요?모두 놀린다고 정신 없고만.
공룡을 봤어야 제대로 만들죠.
비록 저게 공룡인지 팔 짤린 새 인지 털 벗겨진 토끼인지 분간이 안가더라도 아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엄마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칭찬해 주고 박수 처 줘요죠.아~ 주 잘 만들었네요~^^  이렇게요..

펭귄도 뼈대랑 외형이 달라요. 어쩌면 우리가 아는 공룡을 아내분께서 가장 정확히 재현해내시지 않았습니다.

색감 좋은데???물론 잡히는데로 동골동골 굴려서 저렇게 됐겠지만....ㅎㅎ

금손은 추천입니다.
베오베 가즈아~~

벌거숭이두더지쥐라고 장수하는 동물중에 하나래요.
잘만들었네요.

남편님 생존신고좀...?

남편분 협박을 당하지 않는다면 등짝을 보여주세요

탈룰라를 기대했건만 ㅋㅋㅋㅋ

저 공룡  싸워서  죽은거에요?

이거 저 알아요! 그거 잖아요 원주민들이 사냥 나갈때 제사하는 그 토템??

0.8 악어야 드립니다

상당한 재능러시네요

아는 언니가  미국 사는데, 학부모 바자회에 '수제' 물품들 내놓으라고 해서
열심히 '토끼인형'을 만들어서 내놓았는데
당일날 가서 자기 물품 앞에 붙은 쪽지 보니까
'괴물인형'이라고 붙어 있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