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그라에 버금가는 악마의 음식

프랑스놈들 루이지에나에서 악어도 먹던놈들임
현지화에 매우탁월함 일단 보이는건 먹는 정착능력 사실상 만렙임 보통 유럽의 다른 정착꾼들 먹을만한 음식을 못찾아서 망한애들많음 프랑스계는 악어건 뭐건 늪에서 닥치는데로 잘먹었다고함 에초에 죄다 늪인데 농사건나발이건 먹을게 어딧어 그냥 다 잡아먹는거지 프랑스가 그래서 유럽의 짱게라는 말이 나옴 뭐든 다먹는 대륙성 잡식

아무거나 다 먹는거 뭐라 하려는게 아님. 눈 뽑고 산채로 술에 담궈서 최대한 고통 스럽게 죽이는 놈들이 개고기 타령하는게 어처구니 없어서 댓글 단거임

법적으로 금지되었으니 개고기 타령해도 문제없지 않음?

ㅋㅋㅋㅋ 이러니 문제가 있지

게다가 밑에 댓글 보면 암암리에 먹을 사람은 먹는다고 하네

저 사람들은 그래도 법적으로 처벌은 하고 있다는 거지.
근본적으로는 한국 개고기 문제는 무식하게 도살하고 비위생적으로 사육하는 업자들이랑 개빠들도 합법화를 막고 있어서 문제이긴하다만 ㅇㅇ

뭐 저쪽에서도 개고기 타령하는건 이쪽의 동물단체수준의 소수라고 들었던거같은데

소수라곤 해도 여배우란 놈이 저런멘트 날리면 영향이 크지. 관심 없던 사람도 신경쓰게 되고

잰 자기 아들도 까던 사람이야....

늙어서 노망났냐고 비웃음 받는 사람인데 푸아그라나 오르톨랑이나 잔인한건 사실이지만 그거랑 별개로 저 인간이 공신성있는 사람있냐면 그건 애매하단거지 ㅇㅅㅇ이 혼자 미국 여권 색깔이랑 북한 여권 색깔이랑 똑같다고 씩씩대는걸 외국에서 공신력있다고 여기면 우리들 기분이 팍 썩겠지

더재밋는건 1870년에 파리를 4개월정도 프로이센이 포위한적이 있엇는데 당시에 파리에는 식민지의 모든 희귀동물이 다 들어가있는 동물원이 있었음.. 보통 다른 유럽국가들의 동물원은 열대나 아열대건 뭐하던 동물들은 기후가안맞으니 잘안데려옴.. 그런데 프랑스는 기후에 습도 그곳에서 살던 식물들까지 다 구현해서 완벽한 동물원을 만듬..그래서 코끼리 치타 원숭이 모든게 다있던 동물원 근데 그 4개월 포위했다고 동물원에 동물을 하나도 안빼놓고 다잡아 쳐먹음 여기서 또한번 프랑스인의 지구의 어떤곳에 데려다 놔도 현지화 잘할거같은 강함이 느껴짐 얘들은 강함...

브리짓 바르도는 KKK단 수준의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꼴극우에다가 인종차별 발언을 일삼아서 유죄 판결까지 받은 전형적인 진상 노인임... 자국에서도 "나이 쳐먹으면 좀 곱게 쳐먹을 것이지"하고 같은 유럽 극우들에게까지 개까이는 존재임. 얼굴 보는 것조차 혐오스럽다 진짜...

살아있는 상태로 술에 담그는건 익사하는 과정에서
술이 폐로 들어가서 고기에 더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함인듯

억지로 살찌우는거랑 산채로 브랜디에 담그는 과정만 바꾸면 허가되지 않을라나
도축법만 인도적이면 솔직히 뭘 먹든 상관없다고 생각함

살아있는 상태로 담그는건 아마 바뀌지 않을듯 하네.
그렇게 조리하는건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이니까
한국만해도 간장게장 같은 사례가 있지

어쩌면 바뀔 수도 있는 거 같음
예로 스위스는 랍스타를 고통스럽지 않게 죽여야 한다는 법이 있음(갑각류는 우리처럼 고통을 느낀다고 함?)
실제로 안지켜서 처벌 받은 사람도 있어

근데 저 요리법이 살아있는 상태로 담궈야지 브랜디의 풍미가 모든 부위에 고루 퍼진다는거 같아서 아마 방법 자체를 바꾸면 요리가 바뀌니까 요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안한다고 주장할거 같음

프랑스 여배우가 한국 개고기 타령한 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