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없습니다.
주말 내내 잔디 깎고 물주고 비료 주고
잡초 뽑고 가지 치고
수리할 데 수리하면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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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업체 불러서 시키면 되는것을 .. ㄷㄷㄷㄷㄷㄷ
그러려면 야근을 해야합니다 ㅠ
요즘 천조국은
점심시간 30분해서 일주일에 37.5시간 9 to 5 가 트랜드라던데 정말 부럽 ㄷㄷ
저희 회사도 상당히 유연한 시간제지만 바쁠때는 야근을 장려합니다...
이곳은 겨울이 절반 이상인 동네라서 풀이 흔하지 않습니다 ㅠ
방금 잔디 (라기 보다는 대부분 잡초) 두시간 깎고 들어와 퍼져있는 일인.
물론 가드닝 업체 이용하면 되지만 만만하게 보고 주말에 땀좀 흘려보자라는 마음에 장비를 사서 시작헸는데...
중노동이라는... 잔디깎기라도 self-pro[elled로 바꾸든지 트랙터형을 사든지 해야할판...
저는 일부러 정원이 작은 집을 샀는데도 이모양이네요...
잔디 self propelled도 힘들어요... 타는걸로
타는걸 살거면 처음부터 한큐에 갔어야는데
push reel mower로 시작해서 충전용까지 하나둘 장만한게 아까워서리.....
익숙해지면 좀 나아지실겁니다.
잔디 깎은걸 차고에 넣어 뒀다가 메주 띠우는 줄...
잔디는 역시... 물을 먹고 자라지 않더이다... 돈을 먹고 자라지...
아마 그거 삭히면 좋은 compost 될거예요.
잔디는 돈을 먹고 자란다는 명언인듯 합니다.
울 옆집 보니 업체 쓰는데 비료는 물론 에어레이션에 오버시딩까지 하고.....
잡초하나 없이 거의 녹색 카펫이더구만요.
아아 명언이네요
좀전에 잔디깍고 들어왔는데 이런글이 있네요. 전 작년에 Zero-turn Riding lawn mower 구입했습니다.
와우 능력자시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