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확약되고 (쿠폰도 겁나 쓸데 없는게 80유로이상 써야 적용이 됨....)
집주인이 바로 연락안해줘서 이상했지만 종종 일이 바빠서 연락못받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당일 12시에 파토냈네요
심지어 개빡치는건 기제된 연락처도 가짜(와츠앱이라고 카카오톡 같은게 있는데 여기에 올라오지도 않음 ㅠㅠ) 상세주소 미기제 메일도 가짜....
이렇게 대놓고 엿 멕이는 경우는 첨봐서 당황인데
더 웃긴건 에어비앤비 얘네임
숙소에 못 들어갔다 환불해달라 그러니까 4일째 회의중 영수증 첨부했는데 저희 팀이 어쩌구~
저번에 프랑스에서 당일 취소되고 보상 쿠폰으로 준것도 빡치는데 (현금으로는 뗄꺼 다 떼고 주더라 10%넘게 까인듯ㅋㅋㅋㅋㅋㅋ)
얘네가 말하는 24시간 서비스나 고객서비스 그런건 하나도 없는듯ㅋㅋㅋㅋ 그냥 싼맛에 하는 예약ㅋㅋㅋㅋ 시벌
젤 빡친 부분
유럽인데 미국 전화알려주면서 24시간 상담 가능해요^^ 하는 것도 있는데 넘기고
내가 보낸 영수증
영수증 보내도 조사중~ 4일째 조사중
응^^ 니말 안 믿어 호스트가 갑이야 조사중~
ㅁㅊ 이런 회사를 누가 사용해?ㅋㅋㅋㅋㅋㅋ
솔까 다른 사람이 당하면 안 되는건 걍 명분이고
얘넨 이거 소문좀 나야함
예약자가 당일 빵꾸나서 다른곳에서 잤는데 환불을 안해줘? ㅁㅊ
리뷰 ★★★★★만점 도착하고 보니까 윗집이랑 이웃주민들 얼굴임ㅋㅋㅋㅋ 작정하고 사기치는듯
그래서 난 그냥 호텔 간다...
싼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일본에서도 몰카 있고 거기다 불법인 경우도 있고 문제 많아요..그냥 싸다고 가는게 당췌 이해불가..
에어비앤비에서는 숙박업체를 찾는다기 보다는 일반 가정집찾는용도로 쓰는게 나은듯.
난 아직 일본이랑 중국에서만 써봤는데 아직까진 괜찮두라
슈퍼 호스투인가 얘두른 호평이 많이 쌓인애들이라 그런가
그러다 삐끗하면 내편 없는 남의땅에서 1인당 몇 만원씩 날리는게 문제지
ㅇㅇ 그게 젤 문제... 사실 뭐 비앤비가 호텔보다 싸니까 선택하눈거지... 아침밥 꼬박꼬박 주고 이것저것 챙겨주눈 호텔이 좋긴해
ㅇㅇ
일본에서도 몰카 있고 거기다 불법인 경우도 있고 문제 많아요..그냥 싸다고 가는게 당췌 이해불가..
이래서 좀 귀찮더라도 여행갈땐 중간업자 안 거치고 직접 알아서 숙소정하고 여행코스 정하는게 나중에 속편함
내가 그럴 능력이 안됨
그래서 난 그냥 호텔 간다...
뭐냐 사기 치고 영수증이나 그 옆에 종이쪼가리나 본격적이네....
저거 내 영수증인데.... 그 동네서 잠 안잤다고....
아 난 또 취소된 데 영수증이라는줄...
취소면 말을 안함
그냥 입실 거부임 위치도 전화번호도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 내가 이런경우는 ㄹㅇ 첨봄 구글에 기재된 장소는 걍 벌판ㅋㅋㅋㅋㅋ
중고나라에서 숙박업을 취급하는거랑 같은거지 뭐 ㅎㅎ
ㅇㅇ
여튼 에어비앤비는 무조건 리뷰만 믿고 하면 실패는 안 하던데...
리뷰 ★★★★★만점 도착하고 보니까 윗집이랑 이웃주민들 얼굴임ㅋㅋㅋㅋ 작정하고 사기치는듯
그럼 리뷰수가 많지는 않았겠네
보통 잘되는곳이면 리뷰수 몇백개되잖아
아 글치
7개
에어비앤비에서는 숙박업체를 찾는다기 보다는 일반 가정집찾는용도로 쓰는게 나은듯.
그냥 돈 조금 더 내고 호텔감..
진짜 얼마 차이도 안나면 그냥 호텔가는게 제일나음
에어비앤비가 일부 국가는 아직 쓸만할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기존 숙박업소들이 예약 매체로 에어비앤비를 사용하고 있음.
결과 비용적으로 봤을 때 내가 감수해야 할 위험 비용을 고려하면 그냥 약간의 비용 더 들여서 제대로 숙박업 서비스 제공하는 곳 이용하는 것이 여러 의미로 이득임.
막말로 방에 짐 놓고 외출하면 내 짐의 안전은 누가 보장함.
그렇다고 도난 사건에 대해 에어비앤비가 적극적인 중재를 해줄 것도 아닌데 말임. (수수료는 오지게 뜯어 먹으면서 써글놈들)
ㅇㅇ
싼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일본 에어비앤비 잡으려는데 별로일까?
이거보니 또 고민되네
일본에 호텔 진짜 많다 걍 호텔가라
나는 일본은 잘 썻엉
일본은 확실히 호텔이 났지
에어비앤비 특성상 교외지역에 많은데 일본 교통비가....프랑스 파리나 이런곳은 주단위로 끊으면 거의 천원미만으로 나오는데 일본은 무조건 정액이잖여 새벽까지 다니는 것도 드물고
먼 소리야 오히려 역 바로 근방 에어비앤비 많어 값도 호텔보다 싸고
도쿄(신주쿠) 오사카(난바) 후쿠오카(하카타, 텐진) 나고야(나고야역) 모두 역 도보 5분 거리에서 에어비앤비 잘만 썼음
지금까지 일본 여러번 갔는데 갈 때마다 모두 에어비앤비 잘만 썼음 일본은 에어비앤비 좋음 문제생긴적 한 번도 없었고
일본이 그 얼마 안되는 에어비앤비 쓸만한 나라임. 대도시 경우는 특히 그렇고, 지방으로 걍 호텔이 나을 수 있음.
이게 필터 하나도 안친 쌩짜거든?
니 개인 의견말고 객관적으로 교외에 많은데 나보고 우짜라고
전체 숫자야 교외가 많을 수 있겠지. 근데 역 근방에도 충분히 여행갈때 잡을 수 있을 정도로는 많다고.
처음 쓰는 사람이 일일이 그런거 따지기 힘들지 않을까?
나만해도 첨 일본에 갈때 패쓰 끊으면 되겠지 밤에도 잘 다니겠지 뭐 이렇게 우리나라 기준으로 대입했었는걸
그래서 난 보통 첫날이나 2일정도는 호텔다니고 다음부터 에어비앤비 고려하는걸 추천함
몇번갔는데 호텔만써봐서..
다수로갈거라 호텔가면 넘비싸져서
에어비앤비 집전체대여할려하는데 싸더라고
후쿠오카, 다카마츠, 마츠야마 등에서 잘 알아보고 묵었는데 매우 만족했었음
일본 2주 여행 돌면서 제일 싫었던 곳이 호텔이었음. 다들 너무 좁아! 근데 에어비앤비는 방 하나 내주는데 말고 아예 집 전체 다 주는데를 빌리다보니 호스트도 잘 해주고 다들 나쁘지 않더라.
보증금사기 한번당해봐서....
가까운날 아니면 보증금 없거나 아주 저렴한곳 있을꺼에요 거기로 ㄱㄱ
오사카갈거면 민다써라. 민다가 나쁘지 않은 숙소 많고 결제도 괜찮더라.
1인여행이면 사실 캡슐호텔이 가성비 갑인데, 인원 많으면 더더욱 에어비앤비 알아보는게 좋음. 다만 위치랑 룸 옵션 후기 같은건 좀 세세하게 따져야것지
구글 맵에 tokyo hotel 이라고 처서 가격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
꼭 확인해야할꺼
세탁기 에어컨 등등 생활용품 항목 없으면 나중에 추가로 돈들어갑니뎌
솔까 에어비앤비쓰는 이유 90%가 이거 때문임 가격비슷한데 장기로 놀면드는 짜잘한 세탁비 식비등등이 굳거든 근데 막상가면 안되거나 없는 곳(표시 안된곳)이 있습
ㅈ대는거 2번 걸렸는데 이상하게 집이 넓다고 생각했는데 세탁기 식기도구 등등 다 빼놓고 팔려고 내놓은 집 1개 옥탑방같이 생긴거 한개(원래 공용으로 쓰는 곳인데 안 써놨다고 쓰지 말라고 ㅠㅠ)
없으면 진짜 서러움
일본은 그냥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찾아가는게 나아 어디가는데?
도쿄에서 1주 오사카 1주 거주할꺼라
오사카면내가괜찮은곳추천해줘? 도톤보리바로근처라서위치도좋은데
참고로 친구랑 갈때 가장 싼건 도미트리(게스트하우스라 부르나?) 4인실 4명이서 프로모션 기간일때 예약하는거 그럼 방 호텔방보다 조금 좁은거 빼곤 서비스 다 똑같고 가격은 비교불가
라콩고라는곳있는데 거기1층에 바도있어서 좋더라
거기서깔루아밀크처음마셔봄
난 일본만 가는데 그냥 호텔이 젤 좋다
조식 괜찮고 청결하고 청소 잘해주고 ... 가격도 별로 안비쌈
ㅇㅇ
일본은 확실히 근데 타 국가에 비해선 좁은편 이건 각오해야함
몰카사건도 많았고 호스트가 개판인경우도 많고 걍 비즈니스 호텔쓰자..
기존 호텔들도 집어넣는데 할인도 없구
환영한다고 술 멕이고 성추행?성폭O? 했던 놈도 있지...
해외 숙박은 조심해야 하고 가능하면 호텔을 이용 하세요~
ㅠㅠ 가난뱅이는 웁니다
요즘은 구글지도에 지역+호텔만 처도 가격까지 다나와요~ 금액도 다양하고 4성급은 10만원 언저리도 많으니 BnB랑 크게 차이도 안날걸요
ㅇㅇ 감사 문제는 블러핑이 많아서...
돈있으면 레알 호텔이 갑 이다
비즈니스 호텔 요즘 싸더라
태국갈때 썼는데 프랑스인 콘도 호스트가 우리가 어리바리 까도 친절하게 다해줘서 좋았음
내가 이런 경험을 해서 지금까지 믿고 쓴건데 ㄹㅇ 이번에 최악의 경험을 했습
리뷰를 여러국적애들이 쓴 데로 가야됨.
꿀팁
니들 여행 싸구려로 만들어서 싸구려 대접 받을 생각말고 그냥 호텔가
크흑 가난뱅이는 웁니뎌
미안허이 ㅜㅜ
일본 에어비앤비 갓다가 몰라카메라 도촬당한 루리웹 유저 있었잖어 ㅋㅋ
일본이라고 마냥 좋은건 절대 아님
사람사는 곳 다 똑같은데 이상하게..
일본만 광신도가 많은듯
비엔비는 아니지만 유럽 사는 중인데 주변 어디 놀러갈때 부$₩¥$%& 다컴에서 리뷰 꼼꼼이 읽고 가는데 아직 실패한적은 없네요. 글구 이건 케바케인데 카우치서핑이라는 사이트에 가보면 현지인들이 마치 친구처럼 잠자고 가라고 방 공짜로 빌려주는 곳도 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몰겠는데 여행하다 만난 분들 중에 가끔 그걸로 벙개마냥 숙박 급히 해결하는 사람들도 봤네요..
땡스
나도 다음부턴 호텔 이용할려고
방값만 3만 얼마길래 싸구나 하고 예약햇는데
갑자기 뻥뛰더니 청소비용이랑 관리비용까지 붙길래 다음부턴 죽어도 이용 안함ㅋㅋㅋ
ㅇㅇ
여행이 어차피 먹고자고 돈 쓰러 가는건데 자는건 좋은데서 자자
ㅇㅇ
쉴려고 가는건데 아파서 돌아오면 서럽지
똥밟았네요 ㅋㅋ
제가 처음 갈떄는 후기만 몇백개있는곳으로 가서 그런지
호스트가 역까지 마중도 나오더라구요 (숙소가 역근처긴했지만 ㅋㅋ)
뿅뿅만 잘거르면 싸고넓게 쓸수있긴한듯
그런 경우도 왕왕있져 개꿀이요!!!!
1박에 멏 만원 아끼려고 도박하기에는 너무 위험해보여서...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도 영 못 믿어서 직접 예약하는 사람으로서는, 에어비앤비로 숙소 잡는 사람들은 존경스러울 정도로 용감해보이더라.
직접예약은 능력이 딸려서 못 했어요
바셀은 카탈루냐어를 쓰더라고요...영어대신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딸랑두개 시불
난 그냥 게하 갔늨데..
게하가 호스텔 도미트리져?
ㅇㅇ
에어 비앤비, 우버같은 공유경제가 한때 유행이었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단점을 체감하는듯
미국에서 밀어주던 거거든...
2010년엔 구글에서 인터넷 완전무료화 실험도 했었고 (구글 서버랑 가까운 마을들을 기점으로 중간기지를 설치 마을과 마을사이는 서로서로 렌선으로 연결)
호텔가격생각하면 도박해볼만함.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에선 없었으면 100이상 깨졋을듯
흑흑
일본 에어 비앤비 했다가 그 집 주인이 살인사건 일으켜서 여행간 한국 사람이 덤탱이 쓸뻔한 사건이 떠오르네.
난 4박5일 호텔로 묵었는데 청소도 다 해주고 좋더라
에어비앤비 민가집
솔직히 뭔수로 믿어
찾기도 겁나 불편했다
의사소통도 안되고 ㅇㅇ
전문숙박업소가 아닌 로컬들이 사는 집에서 지낼수있다는 장점이있어서 가는거지
걍 편안한걸로만 따지면 호텔이 낫지
다만 나처럼 호텔보다는 걍 일반집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에어비앤비가 훨 나음
에어비앤비 예전에 집주인이 투숙객 성폭O한 사건 있어서 이용 절대 안함
에어비앤비은 엄연히 호텔급이 아니라 일반 민박집이나 가정집에 자고가는건데 이게 좀 서민집 느낌이거나 자취방 분위기에 가까움
해외 여행을 편안하게 다녀오고 싶으면 호스텔이나 콘도같은걸 찾아보는게 제일 낫고 그냥 툼레이더처럼 여행다닐거면 에어비앤비 가셈
에어비앤비 중에서 호스텔 업체가 가입한 곳도 가끔있더라..
특히 에어비앤비 여행가는데 국가마다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조별과제마냥 생김ㅋㅋ
그리고 인종차별이 있는 곳은 호스텔이나 에어비앤비이나 거기서 거기이라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겠지
나는 에어비앤비 리뷰 다 읽고 결제 하기 전에 가격 다시 체크하고 , 다 하는 편인데.. 9개국 가서 다 잘다녀왔지만 나도 예약하면서 조금 조마조마한건 있음. 만약에 갔는데 주인이 쌩까면? 시설이 딴 판이면? 등등등.. 슈퍼호스트는 그런 일은 없었음. 근데 결국 본인에게 달린 일임. 나도 작성자처럼 충분히 안좋은 일 당할 수 있음. 힘내셈
무허가 숙박업소(?)도 등록이 가능해서 문제가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