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가면 월급 200초반..
독립할수있고 주5일 월급아오니 스스로 돈 굴려볼수있음
부모님가게 월급x 그때그때 용돈(월20~40) 적금200
독립못하고 주6일 돈을 못 만져봄. 캥거루될까봐불안..
매출은 정확히는 모르나 월600~1000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사실 수익적인 면에선 실질적으로 제가 만지는건 없지만
가게장사가 더 좋은거같구요 저도 일배운 후 납품 좀 다니면서 힘보태면 더 벌것같기는 합니다. 근데 그게 내돈이 아닌듯...
밖에서 남의 돈 벌어오는게 더 나을지
형님들 선택은 무엇인가요??
https://cohabe.com/sisa/625746
부모님가게물려받기 vs 중소기업
- 짝퉁과 진품의 차이 .JPG [17]
- 전뇌코일 | 2018/06/02 15:34 | 4983
- 빨간색 머스탱 한대 사서 순박한 시골ㅊㅈ들 꼬시고 싶네요. [21]
- (◀▶_◀▶) | 2018/06/02 15:33 | 2797
- 아이돌[트와이스]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 후기 (2) [32]
- 알묘 | 2018/06/02 15:33 | 2446
- 문을 열려면 E키를 누르세요.gif [1]
- 히나나위 텐시 | 2018/06/02 15:32 | 3048
- 소니렌즈군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 다대포D3 | 2018/06/02 15:32 | 4808
- 몇십년전 귀성길.jpg [9]
- 심장이 Bounce | 2018/06/02 15:32 | 3793
- 귀여운 토마토.jpg [1]
- UniqueAttacker | 2018/06/02 15:31 | 2856
- 남의 떡이 더 커보임.gif [6]
- 히나나위 텐시 | 2018/06/02 15:31 | 4546
- MT 다음 날 아침.jpg [3]
- 에버렌 | 2018/06/02 15:31 | 3591
- 머리 좋은 댕댕이.gif [8]
- 히나나위 텐시 | 2018/06/02 15:30 | 4492
- 방에 갇혔는데 있는건 컴퓨터뿐.jpg [11]
- HONEUS3 호메 | 2018/06/02 15:30 | 5442
- 부모님가게물려받기 vs 중소기업 [48]
- 초보번들 | 2018/06/02 15:29 | 5017
- 사진찍을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24]
- 감동브레이커 | 2018/06/02 15:29 | 5762
- (약간혐) 작가 머릿속이 궁금한 manga [10]
- 코이카츠 | 2018/06/02 15:29 | 2167
ㅂ모님 가게 물려 받기입니다
중소기업 하다가 물려받으시는건 어떤지
매출인가요? 순수익인가요? 매출이면 적자아닌지ㄷㄷ
순수익입니다.
제가 경제관념이나 지식이 부족해 용어를 제대로 못고릅니다 ㅠㅠ
독립하시는 부분에 대한 경험이 불안하실텐데.. 그게 분명 필요한 경험이라서 부모님 일 하신다 해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ㅎ
네.. 그게 불안해서리.. 예전에 1년 기숙사생활 해본게 전부네요 ㅠㅠ
무슨 가게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출이 600~1000이면 마진이 %나 될지..::
이건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매출 600에 뗄꺼다떼고 얼마남는다고 보세요?
매출 1000되어도 손에 쥐는돈이 200~300정도 될거 같은데..
단어선택을 잘못했습니다.
순수익입니다
순수익이면 당연 가게 물려받으셔서 일배우셔야죠.
아니면 회사생활 조금 하시고 물려받는것도 좋습니다.
자영업만 했던 분들은 약간 보수적인 경향이 있고 정보나 새로운거에 거부감이 많으셔서
회사 생활하시면서 사회생활하시다가 회계나 사무적인거 배우시던지
아니면 영업하시면서 좀 다양한 아이템이나 사업수완같은거 배우시던지 해서
몇년 사회생활하시고 가게 물려받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와 대박 댓글 감사합니다
한방에 생각이 정리됐어요
지금은 중소기업 주5일 근무하시면서 근무이후 휴일 등 틈나는데로 가게에서 일을 배우시고 나중에 괜찮다는 생각이 드시면 가게 물려받으시면 될듯합니다.
부모님가게가 잘된다면, 몇년 더 잘굴러간다는 가정하에,
잠깐 사회생활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내용을 더 봐야 결정가능한 얘깁니다.
이거로는 정보가 충분하지가 않아요.
더 자세히 쓰기엔 민망...
가게는 안정권인거 같습니다.
사회생활에 대한 부분이 부족해서 불안한것도 사실이란..
좋은답변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오라고하면 가셔야죠.. 부모님이 순익을 아시니까 가장 판단이 잘서시겠죠.. 제가 3대째 가업하는중인데요.... 한 2-3년차때 불처럼 싸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맞아죽습....
이아니라 이미 간간히 도와주면서도 싸웁니다 ㅠㅠ
스트레스...
시작하면 그만도 못두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진짜 엄청 ㄷㄷㄷㄷㄷ 지금 가게는 60년됬고 저는 8년차인데 이제 덜싸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모님 가게가 부모님명의 건물이라면 무조건 물려받으세요
왜냐면 제가 그렇게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 150받다가
부모님가게 물려받고 월 1000~1500선 남음 ㄷㄷ
헐 10배 가즈아~~!! 가 실현됐네윤 ㄷㄷㄷ
요즘 가업물려받는게 트렌드라
아무튼 부모님 건강이 안좋으시거나 많이 연로하지 않은이상
사회경험좀 하고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곧바로 받으면 앉아서 자게질만하게돼요
맞아요. 직장이란 조직생활 해보는거 강력 추천합니다. 직장에 오래 붙어 있지는 말구요. 한 오년만 하세요.
당연히 회사가야죠. 부모님이 중소기업해도 갈까말깐데...
부모님이 중소기업 하면 당연 가서 로얄 패밀리 생활 하다 경영권 얻어야쥬. 그냥 직원으로 가면 파리목숨.
순이익 1000 이면 부모님 가게 물려받아서 잘 발전시켜 보시는게 최고죠
눈딱감고 세상경험 더해보세요. 가족이랑 같이일하시진말고요
미래를 보면 중소기업에서 딱히 글쓴이님을 바굴만한 무언가는 없지만
부모님 가게하다보면 그것도 사업인지라 아마 많이 보고 배울겁니다
아 이런 세상도 있구나 느끼 실 겁니다
본인 미래가 바뀔 수가 있어요
저도 중소기업 절대 추천합니다. 몇년만 해보시다가 물려받아보세요.
회사생활 오년정도 하시고 가업 받으세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디 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일겁니다.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솔까 대기업이면 몰라도 중소기업 다니면 자영업만 못한 이미지임다.
와 오늘 리플이상하네
평소 부모가 키운 회사 물려받는다고 하면
어쩌지 저쩌니 리플달리더니 ㅎㅎ
최저시급 못줄바엔 가족끼리 하라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ㅋㅋ
내아들이 내재산 물려받을 려고 생각한다면 그얼마나
안타까운일인가
전 아들한테 내재산은 내것이고 넌 니스스로살아가야한다
라고 가르켜야겠네요
부모재산은 부모것이지 내것이아닌데말이죠
돈은 밖에서 벌어오는겁니다.
순 600이면 부모님이면한분당 300꼴인데
가게들어가시면 200되는겁니다.
중소기업가면 600+200이되니
나중엔어차피 어디가겠습니까.
가족 장사가 짱임
이건 진리. 남의 노예짓 하느니 부모 밑에서 배우고 자기가 키우면 됨. 인생 40정도 되면 딱 느낄것임요.
맞아요 지금하고 있는 업종
자식이 더 아이디어내서 키우면 그보다 더 멋진 직업은 없음
111ㅂㅂ
개부럽
이런문제 혼자 결정할 능력안되시면...
사회생활 좀 더 하시는게...
기분나쁘라고 한말 아닙니다~~;;
부모님 고깃집 하시고 월 1000-1200 버시는데 안 물려받고
공사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회사일 빡쳐서
아 ㅅㅂ 장사하면서 벤츠나 몰며 살아야지 이랬다가
부모님 가게 가서 이틀 정도 도와주다 보면...
아 그냥 회사 다녀야지 이 생각이 드네요.
자기 건물에서 하시는거면 부모님 업 물려받는것도 좋지만, 남의 건물에서 하는거면 불안불안하죠. 님 살길 별도로 찾아야...
적성에 따라.. 가게일이 몸에 맞으면 하구요.. 아님.. 뭐 일거릴 찾아야죠..
100만원을 받더라도 남의 돈 받는게 낫다 -나의 아저씨-
일단 사회생활도 중요한거같구여
주말에 좀 도와주시면서 일배우다가
2~3년 본격적으로 하심이 ㄷㄷ
형제가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 주변에 저런분들보면 형제끼리 나중에 니꺼니 내꺼니 하는 경우가 많구요. 먼저 들어가서 자리꿔차고 동생들 접근 못하게하는 형제들도 제법이더군요.
삼형제 중 막내가 결혼 후 실직해서 10년째 백수인데도 형님들이 아버지 식품공장에 동생 아예 오지도 못하게하는 경우도 봤네요
독립해서 200월급으로 뭐 굴려볼수 있겠다눈 생각은 독립전에 누구나 다 합니다.
부모님이 정정하시다면 사회생활 5년하시고 가업으로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딱 이케이스입니다 ㅎㅎㅎ
몇살이신진 모르겠지만 물려받는건 언제든 가능하지만 취업은 후엔 나이안보는 몇몇곳 빼곤 못들어갑니다.
아무리 안정적이어도 상황은 바뀔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장사구요.
부모님없이도 꾸려나갈만큼 장사에 센스있으신지부터 적성까지 고려해서 결정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업 추천드립니다.
가게는 언제든지 이어받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중소기업 5년 정도 경험한 후에
부모님 가게로 돌아오는 것에 추천합니다.
인생에서 회사 경험도 좋든 싫든
괘 의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