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친한파 일본인

진지한글에 끼이긴 좀 그러잖아

근데 진짜 무능했을지언정 인간쓰레기는 아니었음 ㅇㅇ..

그렇다고 저 라인업 친한파에 넣긴 그러잖아

그건 그렇지 ㅋㅋ

부하들 장례식장에서 뿅뿅한거 보면 쓰레기가 아니라고 하기도 쵸큼...
전범이 아닐뿐이지

인간쓰레기 맞지 뭘
부하들이 굶어죽는데 초식동물 타령하는게 인간이 할 짓은 아니잖아

무다구치 렌야를 무슨 독립군이네 친한파네 라는거 농담으로도 하지마라.

아오이 누님 나온 순간 진지하진 않아효...

그 부하들이 금수같은 놈들이니 좀 그래도 괜찮잖아
눈감아주자

저 작자 지휘 아래 죽어나간 식민지 출신 병사들도 많았을테고 말입니다.

근데 남들 다하는 전범만틈은 안저질름 ㅌㅋㅋㅋ

나도 진지빨아서 미안하지만
렌야의 명령을 받아 죽은 사람 중엔 강제 징용당한 한국인들이 엄청 많음.
최전선이잖아.
총알받이로 착출된 것도 서글픈데 불쌍한 우리 조상님들은 저 멍청한 명령 때문에 심지어 굶어 돌아가셨음.
렌야가 잠시 등장하는 한국 드라마 중엔 여명의 눈동자라는 것도 있어.
원래는 소설 원작이고 거기서 제2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조선인이 렌야의 멍청한 작전에 휘말려서 죽을 뻔하지. 위안부 얘기도 나오고.. 그 외에도 여러 일본에 대한 원한 때문에 팔로군 활동도 하다가 조선인민군에도 합세하여 제1의 주인공과 대립관계에 놓임.
그걸 처음 보고선 렌야라는 인물에 관심을 갖고서 여러모로 조사해봤는데 진짜 조선인들 많이 죽인 사람이다.
렌야는 빼는 게 옳다.

농담으로도 안하는게 좋겠구만

야 렌야가 얼마나 공이 큰데
아아 감사합니다 렌야 장군 ㅋㅋㅋㅋㅋ

그래.
가볍게 말하자면 우리 조상님들 중에 강제 징용당해서 돌아가신 분들 상당수가 렌야의 명령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봐도 좋을 정도임.

19세기때만해도 쿠다라(백제)지명이 많았음

우리나라에서 매국노 새키들 있는것처럼 거기도 반대 경우로 저런 성향 가진 사람 있었겠지

제대로 알려진 건 후세 다쓰지 씨 말곤 없다시피 했으니까. 하긴 소록도의 천사라 불렸던 일본인 원장 하나이 젠키치 원장 같은 경우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