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혀 쓸모가 없는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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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우리들이 인증하고 인정함ㅋㅋ
대전 초반부터 제대로 써먹어서 주도권 잡았으면 자원이나 보급에 여유 생겨서 계속 잘 써먹었겠지
아깝다고 모셔놓으니까 상황 더 악화된거고
뭐 저런 등신이니까 진주만 기습으로 주도권 잡고도 털린거지만
정작 일빠들은 그런 거 쌩까고 "카탈로그 카탈로그 카탈로그 빼애애애액!" 거릴 걸
어뢰를 맞으면 터지는 게 당연한데 그걸 여러 방 맞고서야 터졌으니 내구도 짱짱이란 신박한 헛소리도 들어봐서 알음
실전은 고사하고 훈련에 쓸 예비부품도 부족한 병.신배 ㅋㅋㅋㅋ
마지만 더 웃긴건 그걸 좋다고 빨았던 바보들
아이오와급 전함 뽑으려고 난리친거 생각하면
일본애들이라 제대로 못쓴거지 의외로 미국 가지고 있었으면..... 혹시 또 모르지
앗아앗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난 아직 젊어
내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대에 털린거지
실전은 고사하고 훈련에 쓸 예비부품도 부족한 병.신배 ㅋㅋㅋㅋ
마지만 더 웃긴건 그걸 좋다고 빨았던 바보들
ㅇㅇ 포사격훈련한다고 훈련탄이라도 저 포탑으로 쏴대면 실전에서 쏠수 있는 주포수명이 또 깎임
정말 답이 없는 배임
인정 우리들이 인증하고 인정함ㅋㅋ
이 비행기 세대 다 미해군항공대꺼임?
대전당시 미해군항공대기종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다 뭐임?
대충 이름만 알고 있는 돈틀리스나 헬켓 뭐 그런거임?
맞음 윗 사진 기체 3대 전부 야마토 사냥때 썼던거임ㅋ
이런 짤은 aces high 들으면서 보면 3연딸 가능함
위에서부터 어벤저 돈틀리스 헬캣임
ㅇㅇ 고맙
아 어벤저구나. 배면이 안보여서 뭐지 저놈은 했네
날개모양이랑 캐노피가 딱 다르니깐...
워썬더에서 저거타다가 돌아버리는줄 알아서...
베이스가 없는놈들이 영혼 끝까지 긁어모아서 스펙만올리니 나온거니 어쩔수 없는거긴함.
실전에서도 150발정도의 사격중에서 지근탄추정1발이 최종전과였잖아
대전 초반부터 제대로 써먹어서 주도권 잡았으면 자원이나 보급에 여유 생겨서 계속 잘 써먹었겠지
아깝다고 모셔놓으니까 상황 더 악화된거고
뭐 저런 등신이니까 진주만 기습으로 주도권 잡고도 털린거지만
어차피 이 사실을 인정 안 하는 건 일빠 뿐이라서...
거함거포를 언제 쓴단 말이냐?!
아부라가 나인다 ㅋㅋㅋㅋㅋㅋ
그거 개인적으로 꼽는 최대명장면임
1회용 죽창을 신처럼 떠받들었다 이거임?
ㅇㅇ 1회용 좀 (많이)비싼 레토르트죽창을 말이지
심지어 명중률이랑 협차 가능 사거리가 떨어져서 아이오와급 전함이랑 붙었으면 일방적으로 얻어맞았을 물건.
그마저도 훈련도 부족&3연장 포탑 자체의 결함(일제만)문제로 명중률이 시망이었음.
뭔 총기도 호환안되는건 개구데기로 치는데ㅋㅋㅋ진짜 웃기네
그래도 자매함은 탱킹이라는 역할을 충실히하고 뒤졌다
하지만 야마토는 ㅋ
존나 포장하고 포장하고 구라로 꾸며도
정찰함대 하나 격파 못해서 도망친 머저리 함대의 무능한 기함이지
저거 미국이나 영국 줬으면 다른전함들처럼 좋다고 마구 굴렸을걸
항모전단 호위나 수송전단 호위나 상륙지원등에말이지
총이 암만 좋아도 사냥꾼이 멍청해서야...
생각해보면 진주만 초기에 미 해군 전함들이 모두 박살났을때
전함들로 나머지 미 해군 잔당들 소탕했으면 그나마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꽁꽁 모셔두었죠???
미드웨이 해전이였나??? 그때 충격 먹고 야간에 전함 끌고 왔지만
스프루언스 제독은 '야간전에 항모 약함 그러니 난 런 함ㅇㅇ'해서 피하고.
그리고 과다카날 이후 미국 본토에는 각종 항모와 전함들이 몰려오고...
ㅇㅇ 일본해군보면 작계대로 돌아갈때는 강한듯한데 작계가 틀어지면 여지없이 미해군한테 털리더라
태평양전사보면 말이지
그 어떤 유럽장군이 했던 말이 있지
작전계획이라는거는 전쟁하면 10분정도 맞아들어가면 잘 짠 계획이다라고
저 호텔을 딴나라 스타일로 굴렸으면 상륙작전 할 때 지원포격 빵빵하게 쏴줄테니 수비대 입장에선 리얼 헬이었을거다. 그 흔한 지원포격도 안한 일본이 머저리임.
근데 1비추 무엇? 명예황국신민이라도 왔다갔냐???
그런듯
??? : ㅂㄷㅂㄷ 니네들 다 비추! 쿰척쿰척~
정작 일빠들은 그런 거 쌩까고 "카탈로그 카탈로그 카탈로그 빼애애애액!" 거릴 걸
어뢰를 맞으면 터지는 게 당연한데 그걸 여러 방 맞고서야 터졌으니 내구도 짱짱이란 신박한 헛소리도 들어봐서 알음
원래 전함은 화약고 맞는거 아니면 어뢰 몇대 정도 맞아도 버티잖아. 당연한거 아니야??
그래서 구조 결함이 있다던 식으로 논지가 전개되니까 "어쨌든 많이 맞고 버텼거든요"로 물고 늘어지더라
ㅇㅇ 어뢰 몇발은 버팀
방뢰벌지랑 어뢰맞을때 대비하여 일부러 침수되서 밸러스트트림탱크 대용으로 쓸수 있게 설계된 구획도 있으니까
특별제작이라는 건 뭔가 로망있지
현실은 양산형이 더 성능좋고 더 유지보수 쉽고 더 가격싸고 더 다루기 쉽지만 말이야
솔직히 그냥 배수량에서 나오는 체급빨이지 뭐 기존의 공고급 설계를 답습하던 기존 일본전함보다야 많이 진보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함자체는 ㄱㅊ하지않음?
그러니까 원룸사는사람이 차담보잡아서 무보험으로 비싼 외제차 사서 굴린다는거 아니야?
이그젝틀리
음..비유하자면 그런거랑 비슷하겠다
근데 그 외제차가 흉기차임.
어마어마한 배수량에서 오는 카탈로그 스펙은 제법 괜찮긴 했음
대전기 미국의 최신예 전함인 아이오와급보다 1.3~1.5배 더 높았으니까
게임에서나 셈.
카탈로그스펙은 게임에나 쓰는것
그래도 졸라 짱 큰 배와 졸라 짱 큰 주포라는 게 명백히 시대착오적인 생각일지라도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긴 하지.
현실에서 실행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멀쩡한 배 한 척이 아쉬울 판에 그걸 실행한 일본 군부는 뭔 생각이었는지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항공기술 발전으로 항공기와 모함을 이용한 전략 전술이 더 효과적인것도 있었지.
전함끼리 포격 주고받는것보단, 항모에서 뇌격기나 전투기로 두들겨 까는게 더 강력하고 정확했으니까.
아이오와급 전함 뽑으려고 난리친거 생각하면
일본애들이라 제대로 못쓴거지 의외로 미국 가지고 있었으면..... 혹시 또 모르지
미국이나 영국이 야마토 가지고 있었으면 일본처럼 신주단지 모시듯 하지는 않고 존나 굴려가며 잘썼을거임
예를 들자면 상륙지원포격용이라던지 수송함대호위라던지 항공모함전단 호위라던지말야
마지막 까지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내보내서 망ㅋㅋ
야마토 문제가 아니라 갓조국이 같은스팩 배 운영했으면 잘 했을거 같은데?
일본이나 미국이나 전함은 큰 힘못썼음, 태평양에서 해군쌈은 걍 항모들이랑 정찰 보급이 제일 중요한데
뽀대용이지
애초에 지들 낭만 이라면서 셔먼 상대로 일본도 들고반자이 돌격한 족발들 머리가 얼만하다고...
글유머라도 해줘
글......글유머?
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대부터 있던 놋식기 세트가 털렸었댔어
100년 넘은거였다는데
야마토와 함께 산화함 핫하!!!
내 기억으로 야마토급의 포신은, 굉장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서 제조되었던 걸로 앎. 거기다가 중간에 뭔가 잘못되면 만들던 포신 전체가 폐기처리였던가?
애초에 대량생산이 어려운 물건.
그건 다른 나라들도 똑같음
일본만 특이한거는 아냐
애초에 16인치급 포신은 제조과정부터가 매우 복잡했음
당시에 X선투과검사등의 비파괴검사가 있어서 포신강재내기포, 미세크렉등의 여부를 검사할 기술은 없었지만 완성된 포신을 가상으로 부위별 나눠서 시료 조금씩 떼서 검사하고 포강내 사람이 들어가서 일일이 검사하고 하는 방법을 썼었음
야마토의 장점은 미국애들이 일단 쫄게 했었음. 야마토가 잡힌 시점에야 아무것도 없는 뿅뿅이었긴 했지만 하다못해 과달카날에 끌고와서 핸더슨 비행장이라도 날렸다면 미국도 패닉에 빠졌을거임. 과달카날때까지만 해도 일본 항공력이 살아있었고 엔터프라이즈도 이때 몇번 뒤질고비를 넘길 정도로 위험했음. 사실 이때 빼면 영원히 활약할 찬스가 없었을거긴 한데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