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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처음으로 거짓말을 해서 내일 체벌을 할 생각인데요.

자녀가 거짓말을 해서
내일 체벌을 할 생각인데요....
어떤 회초리로 어디를 때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초등4학년,초등2학년 남매입니다....
현명한 부모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댓글
  • mayleetodd 2018/06/01 00:37

    손들고 서있기를 장시간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생각할 시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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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6/01 00:38

    저도 체벌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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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leetodd 2018/06/01 00:39

    반성문을 좀 길게 쓰게 시킨다던지.. 몇번 빠꾸 시킨다던지... 다른 충격요법도 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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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자룡 2018/06/01 00:41

    전 어릴 때 벌서면
    언제 끝날까 ㅜㅜ 이러기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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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8609막분석 2018/06/01 01:48

    저라면 차라리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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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6/01 00:38

    조금만 때리세요.
    체벌하는 도중 부모가 흥분해서 더 때리는 수가 있어요.
    조목조목 잘못을 이해시키는 거 끝나고 대수 정해놓고.
    딱 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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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P 2018/06/01 00:38

    전후 사정을 잘 모르지만
    꼭 "체벌"이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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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06/01 00:44

    저도 약간은 고민중입니다...
    지금까지 체벌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거짓말 한것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혼내줘야할것 같고....
    체벌하자니 어린아이들 몸,마음이 다칠까봐 망설여지고...
    회초리를 아끼면 자녀들을 망친다는 이야기도 생각나고....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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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t@wind 2018/06/01 00:41

    저도 손들고 있기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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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ari 2018/06/01 00:42

    체벌하지 마세요.
    체벌도 한두번 시작해서
    버릇들게 됩니다.
    친구들과 학교나 밖에서 거짓말 안할거같지만
    다하고 다니빈다. 우리아이는 안하겟지가 아니라
    심한 거짓이냐 아니냐를 두고 혼을 내야 하는데
    회초리 드는건 제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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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molol 2018/06/01 00:43

    아이들 거짓말하는거 정상입니다
    야단맞을 일 아니네요
    어릴때 거짓말 안하셨나요?
    맞으면 거짓말 안하던가요?
    아이들 거짓말하는거 나쁜거 아닙니다 그럴수 있는일이에요
    정신과적으로도 정상이고 체벌이 오히려 더 교묘하게 거짓말하는 아이로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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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같이좀합시다 2018/06/01 01:02


    거짓말도 종류가 있지요
    악의적이고 정도가 심하면 회초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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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음감[계란장수} 2018/06/01 01:27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을합니다 혼낼일이 아니라 너네가 한 그행위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는 결과가 나올수있다
    이해를 시켜주셔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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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8/06/01 00:43

    애들은 거짓말을 꾀 많이합니다
    그것도 아이가 커가는 증거이구요
    좀더 자식에 대해 공부를 하세요
    딱 체벌한다고 하시는거 보니
    쩝.... 나이먹어도 노력해야는데 20대 수준에 뭠춘 부모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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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18/06/01 00:43

    방정리 청소...그리고 핸드폰 압수 일주일 등등..
    컴사용금지 일주일 등등...TV시청 금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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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티 2018/06/01 00:43

    체벌보다는 대화로 풀어보세요.
    어릴때 부모에게 맞은 기억은 평생 남더군요..
    광고에 이런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우리 엄마, 아빠는 나를 사랑합니다. 내가 잘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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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06/01 02:05

    저 어렸을때 아부지한테 많이 맞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 내가 맞을짓 했구나 싶고 아부지 원망한적 한번도 없네요.
    지금 연락하는 고2때 담임한테 진짜 오지게 맞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선생님이 나를 때렸지만 나중에 진심으로 대화를 많이 해줬습니다.
    진지하게 대해줬어요. 그러다보니 그때 이 담임이 나를 때려서라도 가르친게 지금와서는 고맙습니다.
    체벌의 유무보단 혼내더라도 그 이후에 대화를 통해서 이해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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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바람^^ 2018/06/01 00:44

    체벌보다는 대화로 풀어보세요.
    어릴때 부모에게 맞은 기억은 평생 남더군요..
    동감합니다
    큰녀석이 아직도 이야기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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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도slr 2018/06/01 00:45

    30센티 뿔자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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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pert_Dev 2018/06/01 00:47

    생각을 하고 그것을 글로 쓰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육체적 벌을 받으면 그저 몸만 아프기에 반성의 의미를 모를것 같고
    책상에 앉아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을 하고 그것을 글로 써 보고
    거짓말을 하게 됨으로써 생기는 나쁜 문제점등을 같이 생각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좋은 부모가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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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06/01 00:47

    에고고 짧은 시간에 여러분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각각 답답글 못달아드려서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모두 현명하신 부모님이신것 같습니다...
    체벌 가능한 자제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내일 훈육해야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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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거본드 2018/06/01 00:50

    5살땐가 한번 매를 든적 있는데 17살 된 지금까지도 두고 두고 후회합니다.
    그때도 거짓말이었는데 ㅠㅠㅠ
    차라리 대화를 오래도록 하심이 어떨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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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06/01 00:55

    네넵 체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법에 대해 문의 했는데... 제 판단이 잘못인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도저히 체벌은 못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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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지야놀자 2018/06/01 00:53

    체벌은 필요 없습니다.
    아이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할 기회를 주는 것이 교육이지
    체벌은 그냥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들은 그냥 내가 무언가를 잘못하면 맞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뿐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이가 먼저 무엇을 잘못한 것 같은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고 어떻게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 것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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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06/01 00:57

    넵 감사합니다.
    체벌은 안하고 제대로 훈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내일 하루종일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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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 2018/06/01 00:57

    꼭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지시키고 체벌을 줘야합니다.
    절대 맨손으로는 때리지말구요
    어떤것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 잘못인걸 인지못하면 알려줘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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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06/01 01:02

    고민이 많네요....
    저도 고민 많이 하고
    따끔하게 훈육한 다음 체벌(몸과 마음이 안다치는 수준)을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체벌은 안좋다구 조언 주셔서
    머리속이 복잡해지네요... 고민 좀 더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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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1]lushman 2018/06/01 01:00

    댓글에 변화되니 참으로 감사하네요. 회초리없이도 충분히 훌륭한 아버지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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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06/01 01:02

    앗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고민하다 보니 좋은 글 많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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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 2018/06/01 01:01

    대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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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팡팡 2018/06/01 01:04

    당사자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거짓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려고 해보시고 왜 거질말을 했을까를 알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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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가족 2018/06/01 01:04

    체벌은 절대 하지마세요. 체벌은 절대 하지마세요 말로 하시고 맛있는것 사주세요
    그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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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별왕 2018/06/01 01:05

    앉았다일어서기 100회
    건강에도좋고 돌아보는시간도되고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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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별의꿈 2018/06/01 01:07

    체벌보다는 심각한 대화를 하시는게...그리고 반성문을 쓰게 하시고...이유를 듣고 이야기하고...본인들이 그게 잘못된것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했었습니다...첫째가 고학년이 되니 슬슬 시작하는것 같아서...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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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난a 2018/06/01 01:09

    세상에서 제일 무식한게 사람 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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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6/01 01:11

    분명히 크게 잘못된건 체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존심이 가장 안다칠....머리에서 가장 먼쪽 종아리나 발바닥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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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6/01 01:11

    여러대말고 단 몇대로 짧고 강하게 눈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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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06/01 01:12

    글읽어보면 육아를 글로 배우신분 많네요...
    한번 고생해봐야 알지....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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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델아이 2018/06/01 01:47

    교육가이신 핵잠수함님의 훈육방법을 알고 싶네요^^
    체벌은 많은 부모들의 고민거리일 겁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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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히 2018/06/01 01:16

    끝까지 대화로 하세요
    본인이 능력이 안되고 참을성이 없으면 체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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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LUB 2018/06/01 01:16

    미국이면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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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판동 2018/06/01 01:17

    앉았다 일어났다 100회 이런거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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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단 2018/06/01 01:17

    잘못을 하면 바로 그 자리서 대화를 해보세요.
    아이들도 무엇이 잘못된건지 이야기를 하면 다 알아 들어요.
    한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하시고 오히려 반항기로
    말을 안들을려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그 용돈을 줄인다거나 핸드폰 사용금지 압수를 한다거나
    특히 게임 못하게 하면
    이게 요즘 아이들 한테 은근히 효과 많습니다. 등등 해보세요.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나서 잘못에 대한 체벌을 한다면
    오히려 더 마이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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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소구웃 2018/06/01 01:20

    이유를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왜그랬는지,왜 그래야만했는지를 들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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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dClub]짱ⓔ™ 2018/06/01 01:22

    체벌이 맞다 안맞다가 중요하다기 보다
    성향에 따라 대응 하심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 어렸을때 말그대로 뺀질이 그 자체 였습니다.
    7층 아파트 옥상 물탱크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게 넘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
    물론 난간도 없는데서 아주 위험한 행동 이었는데,
    어머니가 그걸 보시곤 화를 많이 내셨어요
    당연하죠 떨어지면 죽는데..
    그리곤 약속..
    엄마 시장가면 또 몰래 올라갔죠..
    그러다 2회째 걸리고 한번 더 그러면 정말 많이 혼날꺼라 했습니다.
    첨엔 조금 무서워서 안가다가 제버릇 개줍니까
    3회째 적발되고 진짜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그대로 " 개맞듯이"
    맞았어요.. 첨에 종아리 맞다가 엉덩이 맞다가 넘 아파서 웅크리니 등을..
    몽둥이 2개가 다 부러질정도로 맞았습니다.
    떨어져 죽을바에 내손에 맞아 죽어라고 하시면서 정말 많이 맞았어요.
    그리고 방에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어머니가 들어와서 약 발라주면서
    진짜 많이 우시더군요..
    미안하다고;; ㅠㅠ
    나중에 엄마가 왜 그랬는지 너도 장가가서 애 낳아서 키울때쯤
    잘 알게 될거라고..
    어린맘에 충격도 받았지만, 엄마가 나때매 우는게 더 싫어서 다신 그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맞은적이 있는데 그땐 오락실에 스트리터 파이터 겜에 빠져서
    집에 돈을 훔친일이었죠..
    어릴때 집이 부유해서 용돈이 부족하지 않았는데도
    결국 오락실서 다쓰고 모자라니까 돈에 손대게 되더라구요
    나쁜짓인줄 알면서..
    엄마가 물어보셨습니다.
    엄마 옷에 돈 봤니?
    아니요..
    엄마 : 이상하다
    한번으로 말았어야는데 결국 두번째는 현행범으로 걸렸어요;; ㅜㅜ
    집에 아무도 없는줄 ㄷㄷ
    어찌 됐는지 아시겠죠
    진짜 아 이러다가 죽는구나 할 정도로 맞았어요;;
    그뒤로 두번다시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집에 돈에 손대지도 않았으며
    남의 물건역시 손도 안대게 되더군요;;
    어릴적 기억이지만, 아이들이 잘못의 경중에 따라..
    그리고 반복되는지에 따라 싹을 고쳐야 된다는 판단이 들땐
    정해놓고 호되게 매질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아이 성향이 어떤지 몰라 정해진 답은 없지만 모쪼록 잘 판단하셔서
    정신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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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1:45

    이게 진짜죠 무조건 패는건 야만적이다 이게 잘못된거죠
    죽도록 두번 맞고 살아난걸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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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dClub]짱ⓔ™ 2018/06/01 01:55

    아직도 미안해 하십니다;; ㅎ
    그마이 때려놓고 ㅎㅎ ㅜ_ㅜ 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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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머씨 2018/06/01 01:23

    엄마라면 단호하고 명확한 체벌이 가능하고 아빠라면 짧게 잘못을 인식시키고 용서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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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지짓는고양이 2018/06/01 01:26

    제 경험상.. 그러면 다음엔 더 거짓말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구나가 아닌. 거짓말 하다 걸리면 x되는구나..라고 박힐수도.... 거짓말을 잡는 것 보단 솔직히 털어놓는게 익숙해지도록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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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opporea 2018/06/01 01:27

    별 철학이 없으면 매를 들지 마세요... 말로 잘 설명하면 알아들을 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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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2018/06/01 01:29

    이미 아버지로써 체벌이 특효약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어떤 답변이 필요한가요? 의미도 없는 질문 같아요
    때리기로 마음 먹었는데 댓글로 의견 제시해도 소용 없어 보입니다
    부디 대화로 풀어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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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럭 2018/06/01 01:30

    애가 대화가 되나? 글쓴님이 대화를 안해봤을까? 애들은 다 다른대.. 획일적인 대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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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tonic™ 2018/06/01 01:32

    저는 체벌교육 찬성은 하지만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된 배경은 꼭 들어보고 체벌여부를 판단하는게 좋겠더군요.
    결국 아이가 뭘 잘못했는지 깨우침이 있느냐가 중요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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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천 2018/06/01 01:34

    폭행체벌은하지말고 반성문이나 다른걸로하세요
    폭행은습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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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8/06/01 01:36

    때린다고 달라질까싶네요 다른걸로 벌줘야죠..
    많이 맞아본 1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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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1:42

    댓글 다봤는데 체벌은 나쁘다 가르치기만 자기자식 자기가 키우는거죠 판단은 획일적일 수 없습니다 부모 판단이 정확합니다 아이가 다 똑같은 아이도 아니고 혹 시간이 지나 댓글처럼 말로만 하다 나중 이순간을 후회할 수도요 그 때 그냥 패서라도 잡는건데라고 판단은 부모 몫이고 책임도 부모 몫이죠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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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을사랑하다. 2018/06/01 01:42

    때리는 건 좀 그렇죠..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상처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 돌이켜볼 수 있는 말을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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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8/06/01 01:44

    푸쉬업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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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8609막분석 2018/06/01 01:49

    벌로는 아이가 가장하고싶은것을 못하게 하는것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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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바 2018/06/01 01:58

    겁이 많아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체벌은 좋지 않습니다. 진실을 말해도 된다고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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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06/01 02:00

    제가 어릴적에 아버지에게 줄바다 좀 맞아본 1인으로 말씀드리면
    맞을때 뿐입니다
    다만 지금 기억나는데 제일 무서웠던건 "아들 난 너를 믿는다 어디가서 부모님 얼굴에 먹칠 하지 않을거란걸"
    이 말씀하실때 제일 무섭더군요 ㅎㄷㄷ
    마치 그 나쁜짓을 할 때 지켜보는것과 같았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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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oal 2018/06/01 02:04

    정답이 없네요 댓글보니 그냥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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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의왕? 2018/06/01 02:09

    물어보세요. 대화를 하세요. 왜 그랬냐. 앞으로 그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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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01 02:11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그만한 나이때 아이들은 체벌 이외에는 벌로 생각 안합니다.
    거짓말에 대한 대가가 약하면 분명 같은짓 또 합니다..
    불법주차 벌금이 약하니까 걸려도 또 하는것처럼요
    조금잘못.큰잘못 이런거 없습니다..더군다나 그게 거짓말이라면요..
    초2.초4 라면 거짓말이 들켰을때의 결과를 이미 예상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 예상된 벌 보다 약한벌을 받으면 그 아이는 분명 또 거짓말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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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06/01 02:15

    아부지가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막잡아 패면 문제가 있죠.
    근데 글쓴이님을 보면 그런상황이 아니자나요?
    어설프게 말로 훈육하면 아 이정도는 괜찮구나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요.
    저같은 경우 큰애가 초2학년때였나 잘못했을때 손바닥 때리고 얘기도 많이하고 나중에 맘이 짠했지만 단호하게 또 잘못하면 혼낼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초6학년이고 얘기로해도 충분히 알아듣고 잘합니다.
    물론 말은 잘안듣고 거짓말도 합니다.근데 얘기는 되요.
    체벌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 자녀분과 충분한 대화를하고 지금 글쓴이가 고민하는 이런부분들도 아이와 솔직하게 대화하세요.
    혼내고 나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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