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관련해서...

색감이라는 단어가 욕이라도 되나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수두륵히 나온는 단어인데
그 색감이라는게 다 나쁜뜻으로 쓰이기라도 했나요? 주관적인 부분은 같은생각입니다. ^^

박근혜라는 단어가 욕도 아닌데 왜 보기만 하면 짜증나는거죠?
라는 질문과 비슷한 질문이시네요;

저도 박근혜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짜증나는건 감정적인거잖아요 이성적인게 아니고
저는 다른예로 사랑니가 아픈데 치과가면 더 아플까봐 못본체 방치할순 없잖아요
무조건 싸잡아서 나쁘다가 아니고 좋은방향으로 토론을 해보는게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윗분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거 이해하면서 답글답니다.^^

인정하셨듯이 하도 주관적이기에 색감이란 엉뚱한 말로 이게 더 좋다 저게 더 좋다라고 하는 것이
논란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유독 캐논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지 캐논의 디폴트색이랑 니콘을 비교하면서 잡설을 늘어놓더군요
논란중독증 환자들인지는 몰라도 색감운운하기 전에 자기가 찍은 사진을 게시해서 이러저러하더 어떻게 하면 이런 저런 색을 푠현할 수 있을까롤 논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브랜드의 종이 되는 모양새도 싫지만 마치 그 브랜드가 내세우는 색이 진리인양 떠받들고 빨아주는 알바수준의 글들이 올라오면 씁쓸하기 그지 없더군요
특히 유독 니콘동에서 그 잡설을 늘어놓으니 니콘동민들이 번거롭고 짜증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그런글을 못봐서 그런걸수도 있는 거군요 ^^;
그런데 통틀어서 색감이야기만 나오면 다 싸잡아서 논란이니 뭐라니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이렇게 글을 쓰네요

그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절대적으로 그렇게 말하더라는 글은 봤어도
내가 써보니 이 색감이 절재적으로 좋다 라는 글은 저도 본기억이 없어서요 ^^;

아는만큼 보이시는 겁니다 니콘쓰는분들이 정중히 말하는 글에 난리를 피우고 비아냥하시는건가요?
기본적으로 그런 글 올리시는 분들 사진에 대한 지식도 전혀없고 본인들이 쓰는 것이 최고다라는 우월의식에 젖어서 이미 난 최고고 너넨 ㅂㅅ이야라는 투의
글 밖에 못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