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바디도 안샀지만 6월 말에 오사카 여행이 있어 이제 슬슬 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원래 목표는 바디 220 언더되면 사자 였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암튼.. 일단 여행용으로 24-105를 생각했는데 이번 탐론 28-75가 나오고나니.. 어찌해야 되나 고민이 되네요..
니콘쓰다 넘어오는데 24-70N, 85.8, 35.8 이렇게 사용했었고... 가끔 광각이 아쉬울때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커버했었습니다.
문제는 탐론이 24미리 구간이 없다는게 여행시 아쉽지 않을까... 돌아와서 일상생활에서 어떨까 이런 것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이전 사진들이 24mm빈도가 얼마나 되는지 보면되겠지만 풍경시에는 무조건 24mm였습니다.
인물도 밀집지역에선 24mm 였구요...
28-75를 들이고 16-35z 같은 광각을 한번 써볼까 싶기도하고...
아.. 논점이 다른데로 셌네요...
표준줌을 이번에 사면 그냥 남길려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바디캡으로...
28-75, 24-105... 어떤게 나을까요?
24-70gm도 고려했지만 미러리스랑 무게 배분이 맞지 않는거 같아 제외했습니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ㄷㄷ)
이번엔 16-35z 하나 들고 가서 찍을까 싶기도하다가... 35mm구간 소프트 하다고해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55mm같은 단렌즈만 들고 가기에는 화각이 아쉬울꺼 같기도하구요.
머리 아프네요 ㅠ
https://cohabe.com/sisa/6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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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이시면 고민보다는 28-75구하시는게 중고빼고는 불가능하실거같은데요
가족여행 연인과 가면 2875
혼자간다면 24-105 가져갈것 같네요.
f4로는 실내에서 인물찍기엔 불안해서.;
저녁때 사진도 많이 찍으실테고, 또 실내에서 음식사진도 많이 찍으실텐데 2.8이 낫지 않을까요.
한스탑 차이가 크더라구요 ㄷㄷ
둘다 구하기 힘든 렌즈
저도 고민중인데 24-105 가격 안정화 되면 24-105 살려구요.
다양한 화각이 주는 메리트가 더 클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