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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인물/가족사진 계륵? 사무엘2? 사무방?

6d와 함께
형아계륵을 주력으로 하고 가끔 애기만두 혹은 용누오35mm로 촬영합니다.
교회에서 산악회나 각종 행사(인물 위주)촬영 및 초중학생 딸들을 주로 찍습니다.
형아계륵을 주로 쓰는데 생각보다 단렌즈가 땡겨 생각중입니다. 사무방이 아무래도 형아계륵과 같이 손떨방이 있어 좋고 조리개도 개방하면 실내도 부담없어 생각중인데요. 근데 손떨방이 없어도 자꾸 사무엘2가 땡겨서... 사무엘2도 생각중입니다만....
자꾸 걸리는건 형아계륵으로 충분한데 괜히 단렌즈가 특별할 것 같더군요. 용누오 35미리도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 저에겐 나쁘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형아계륵으로 충분할지 아니면 사무방이라도 영입하여 다닐지 아니면 화질을 위해 사무엘2를 들일지... 화질은 딸녀석들을 위해 찍어주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제 마음을 붙들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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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arkBlue★ 2018/05/31 09:14

    행사사진중 하나 선택하라면 계륵이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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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ParkFamily 2018/05/31 09:48

    행사래도 거의 찍는 화각은 35에서 50정도 사이인지라... 그냥 35로 찍고 보정으로 크롭해도 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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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27 2018/05/31 09:15

    저라면 아트사무식을 추천 드려여~~꼭 손떨방이 필요 하시다면 사무방~
    아이들 사진 이뿌게 찍어주고 싶은 마음은 저도 동일한데 선뜻 사무엘2 들이기엔 너무 비싸더라구요..사무식도 정말 좋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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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27 2018/05/31 09:15

    핸사사진은 그냥 형아계륵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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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ParkFamily 2018/05/31 09:49

    행사는 형아군요. 사무식도 생각해야겠네요. 솔직히 거의 35로 찍고 보정이 100프로이므로 크롭하면 될거 같은데 사무식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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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핸드드라이브 2018/05/31 11:09

    밝은 35미리 단렌즈의 매력이 있죠.
    인물중심의 배경이 적절히 나오면서 예쁘게 배경이 뭉게지는 사진이죠.
    형아계륵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표현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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