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췤
저걸 번역기가 감당할 수 있을까... ㄷㄷㄷ
좋다라는 뉘앙스의 글만 일본어로 ㅋㅋㅋㅋ 한국인은 살리고 일본인은 죽이고 ㅋㅋ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좋았어요. ^^
세로드립인가보다 .
가로로 읽으나 세로로 읽으나 똑같이 느껴진다 .. 뭔솔인지 모르겠다 ( 길가던 아재)
일본인: (별점을 보며) ???
좋은말은 일어로
영어로 예랑 쇼크베이비 해놔서 신났지만 뭐 놀라거나 그래서 별점 낮은척 해놓고
안지우고 못알아보게 ㅎ
완벽
야쿠자가 운영하는 숙소같은건가??
잘못말했다가는 생명에 위협이라도 가해지나??
한글중에 좋은말만 번역할 수 있도록 제대로 적어놨엌ㅋㅋ
너무너무 좋았어 ~ 하지만 정말로 내가 행복했던건 ~ 가격이 저렴해서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내용으로 빡친게 아니고...
읽는 행위로 빡치게 하다니!!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에어비앤비로 뉴욕, 라스베가스, 하노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두번, 도쿄 두번, 후쿠오카 두번, 오키나와, 홍콩 두번, 방콕, 파타야, 아이슬란드 이렇게 여러번 이용해봤는데 종종 뜨거운 물은 어떻게 틀어야하는지, 쓰레기 분리는 어떻게 해서 어디에 내놔야하는지 설명하지 않는 호스트들이 꽤 있더군요. 호스트들이 극과 극이에요. 어떤 호스트는 정말 자세하게 메뉴얼 만들어놓은 곳도 있지만 어떤 호스트들은 도저히 뜨거운 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이 없어서 한참 고생해서 뜨거운 물 겨우겨우 튼 곳도 있구요.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일본쪽이 심하더군요.
일본은 대부분 가정에서 에어컨과 온풍기를 같이 쓰는데 리모콘에 온통 일본어 뿐.. 뜨거운 물도 욕조위에 급탕 버튼을 눌러야(이것도 버튼이 하나가 아니라 막 여러개있어요. 일본어를 알아도 작동법이 헷갈림) 나오는 집인데 아무 설명도 없고... 일본어 모르면 온풍기, 에어컨 틀기도 힘들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네일동 같은 일본 여행 카페 보면 각 회사별 리모컨 버튼 일본어 해석해서 공유하고 그럽니다.
에어비앤비는 세계 각국에서 손님이 오는데 적어도 영어로라도 자기집 설명은 메뉴얼을 만들어놔야하는데 수퍼호스트 아니면 그런 집은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ㅎ 외국인은 좋다고 평 썼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사람만 알아 듣게 평을 쓴.. ㅎㅎㅎㅎ
에어 비맨비에 욕해 두면 그거 듣고, 숙소 주인도 손님 나쁘게 평가해서 숙소 못잡거든요.
길에서 마주치지 마 개빡치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었earth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