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웹툰은 무료로 공개되는데, 유료로 전환되면 돈을 내고 봐야하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가급적 웹툰을 계속 무료로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반대로 독자들이 제발 유료로 전환해달라고 호소하는 웹툰도 있으니,
바로 네이버 웹툰의 돌아온 럭키짱이죠.
2018년 2월 20일에 연재가 끝난 김성모 작가의 '돌아온 럭키짱'이 2018년 6월 5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돌아온 럭키짱의 댓글란은 온통 유료화를 반기는 축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한 편으로 생각해 본다면, 독자들이 유료화가 되어서 아무도 안 보기를 바랄 만큼 돌아온 럭키짱이 실망스러운 작품이었다는 뜻도 되겠죠?
벌칙으로 럭키짱 유료 결제 하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짱 정주행 vs 클레멘타인 영화관에서 보기
그렇게 별로인가요?
보지를 않아서...
욕만 먹던데.ㅠ
저 웹툰은 10점을 가뿐히 넘기고 11점이어서 1점 받는다면서요?
만화책이랑 내용이 다른가유?
전 재밌게봤는디..
솔찍히.. 저건 만화볼려고 들어가는것보다.
댓글볼려고 가는게 이유죠!
정말 댓글신님들이 많아요 ㅋㅋㅋㅋㅋ
가끔 오유 본문 보는것보다 댓글때문에 본문이 묻혀지는걸
저건 주마다 콜로세움..
존나 재미없는데 보게 되는... 아니 재미없기 때문에 보는... 뭔가 말로 표현힘든 미묘한 그런 것
오유 유료화하면 여친 생기나요?
네이버의 유일한 1점 부대
아싸 조쿠나~
제가 김성모만화를 90년대부터 수십종을 봐왔지만 이건진짜 역대급 똥입니다.
빽드릴킥 까진 재밌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