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에서 물컵깨고 나간 여배우

가족은 건들지 맙시다....

비꼰사람 인성이.....

안단지고 깨고만나가네

https://www.youtube.com/watch?v=_FWVKEtryvw&feature=youtu.be
프랑스 방송이네요.

리루 너무 섹시해요

영화 한장면인줄
컵이 뭐저리 소품처럼 깨지나요.. +.+

컵이 깨진게 아니라 물이 쏟아진거 같은데요...컵은 날라가고요..

나같음 던졌다

사전에 안하기로 했으면 안해야지
방송국 인성 참 그지네.

..? 저거 물튀기는겁니다.
컵을 치긴 했으나 깨지진 않았구요

한효주로 대입해서 상상해보니 우리나라였으면 저 순간 매장당함.

물컵이 깨졌는지 안깨진건지 그게 중요한가? 왜 저런건지가 중요하지 저같음 피디랑 진행자 싸닥션 날렸을듯

하지말라고 사전 협의가 있었으면 안 하는게 맞습니다.
시청률 올리려고 공인의 프라이버시를 건드린다는건 침해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내가 어릴때 반 전체 애들이 보는 가운데 나를 놀리던 그새끼 생각하면 지금 요보비치의 저런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치를 떠나서 저런 비아냥을 참고만 있으면 안되죠.ㅎㅎ

레지던트 이블 7 : 방송국 종간나들 조지기

이병헌이  데뷔초기에  노래방 영상 배우로나간거있었는데 그거보여주지말라고했었던가 그랬는데mbc 예능나갔는데 그거틀어서  이병헌 마음 완전돌아서서서 mbc예능쪽은 다시 나오지않았다는얘기생각납니다 ㅎㅎ

[펌] 밀라 요보비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의료 보험과 관련된 불법 의료 행위로 1994년에 20년 형을 받았고 다행히 감형받아 5년 만에 풀려났는데, 그녀가 유명해진 뒤 프랑스의 어느 토크쇼에서 사회자가 아버지의 감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빡쳐서 녹화 중에 물컵을 탁 쳐서 날려버린 뒤 세트를 뛰쳐나갔고 이후 돌아와 사회자에게 심한 욕을 퍼부었다
대충 의역하면 "당신 아버지가 감방에서 몇년 살았다는데 사실이냐?"는 식으로 질문했다. 유투브나 외국 웹의 이 사건에 대한 언급들을 보면 해당 프로그램 사회자가 원래 저런 식으로 게스트를 자극하는 진행을 해서 악명이 높은 모양이다
프랑스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가족사를 꼬치꼬치 캐묻는 걸 무례하게 생각한다. '부모님 뭐하시냐?'라는 질문도 상당히 예의없게 여기는 문화권인데, 토크쇼에 불러놓고 면전에서 아버지의 교도소 생활을 언급했으니...
감옥에 간 아버지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기로 사전 합의가 된 상태였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사회자의 질문이 굉장히 무례했기 때문에, 저런 분노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와.. 진짜 멋지다..
방송 관계자 총 안 맞은 걸 다행으로 여겨라.

박력에 반함.

엄....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나라면 한방 날렷을듯.
뭐 폭력은 나빠요...근데  ... 그래도 한방 날렷을 듯.  ㅅㅂ 색히.

이탈리아에서 유학생활했는데 프랑스애들이 비꼬는거나 사람 기분더럽게 만드는거 잘합니다
예전 볼로냐역에 폭탄테러가 있었는데 프랑스기자들은 토마토가 터져버렸다는등 이탈리아인비하도 서슴없이 했죠

멋진가? 난 그 애비에 그 딸 같아 보이는데.

좋은일도 아니고 나쁜일에 처하신 부모님 사연을 굳이 굳이 꺼낸다는건 너 엿먹어봐라죠ㅋㅋㅋ 그것도 방송에서 대놓고 저렇게 꺼낸다는건... 많이 참았다고밖엔 할말이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