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 한방이던데...
근데 목뼈가 있잖아요
목두께도 있는데 목뼈까지 한방에 잘릴수 있을까 싶은데요
타이밍이 좋아서 뼈와 뼈 사이를 관통하면 잘릴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뼈에 낑기면...
어휴...잘리는 사람은 진짜...상상만해도 ㄷㄷㄷ
https://cohabe.com/sisa/6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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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인 상태를 내려치면 가능할꺼같은데 안되려나요
저도 안해봐서 ㄷㄷㄷㄷㄷ
거 양키성님 중에 칼리뷰하시는 분 고기 꽂아놓고 냅다 썰었던거 같네요
뼈도 썰었는지 기억이,,,
저도 그거 본거같네요
돼지 막 분해하던거 ㄷㄷㄷ
구글링해보심 일본도로 한번에 잘린거 나옵니다ㄷㄷ
그냥 잘리는구나 그렇게 알고만 있겠습니다 ㄷㄷㄷ
군대에서 총에 대검 달아보면 느낌 오지 않나요? 무게때문에 날 안갈아도 대충 찔러도 박힐거같던데
칼도 비슷할겁니다. 막상 직접 들어보면 무게때문에 목은 가볍게 썰듯한 느낌 들거같네요
한방에 보내주는게 여러모로 ㄷㄷㄷ
뇌는 몇분살아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자나요 개무섭..
사무라이가 사람과 대나무만 베었죠
대나무 베는 이유가 사람 베는 뼈 느낌과 비슷하다고 ㄸㄸㄷ
대나무 자르는걸 생각하면 한방에 쉽겠네요 ㄷㄷㄷ
대나무에 짚을 두껍게 둘러싸고 베야 사람과 가장 유사합니다.
그렇게 삼천대를 넘게 베어보았습니다.
대나무만을 벨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가능은 한데 날이 금방 나가서 칼이 못쓰게 된다고 하네요
몇번쓰면 나가는 칼로 일제시대때 우리 조상들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을지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네요
네. 얼마든지요.
제가 알기론 일본군인들이 가지고 다녔던 일본도는 약해서 신체를 베지 못했던 걸로 압니다.
약해서 그냥 칼이 부러져 버렸다고....
아마 신체 같은 걸 자르던 일본도는 다르게 제작되는 무사검이었을 겁니다.
무게도 무겁고요.
일제시대 때 일본장교들이 허리에 차고 다녔던 일본도는 그냥 거의 장식 용도였던 듯...
일본군인 칼로 얼마든지 벱니다.
그리고 부러지는건 접쇠검이 아니라 그런겁니다.
싸구려 특수강 같은 칼이죠.
접쇠검은 격검시 구부러지지, 부러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칼두자루를 나무에 고정시켜 놓고 테스트 해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