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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도로 한방에 모가지 댕강 가능한가요?

영화보면 한방이던데...
근데 목뼈가 있잖아요
목두께도 있는데 목뼈까지 한방에 잘릴수 있을까 싶은데요
타이밍이 좋아서 뼈와 뼈 사이를 관통하면 잘릴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뼈에 낑기면...
어휴...잘리는 사람은 진짜...상상만해도 ㄷㄷㄷ

댓글
  • DAL.KOMM 2018/05/31 02:49

    숙인 상태를 내려치면 가능할꺼같은데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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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31 02:49

    저도 안해봐서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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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centino 2018/05/31 02:49

    거 양키성님 중에 칼리뷰하시는 분 고기 꽂아놓고 냅다 썰었던거 같네요
    뼈도 썰었는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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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31 02:52

    저도 그거 본거같네요
    돼지 막 분해하던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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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Italycuoco 2018/05/31 02:51

    구글링해보심 일본도로 한번에 잘린거 나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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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31 02:51

    그냥 잘리는구나 그렇게 알고만 있겠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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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 ㅏㄱ ㅔㅇ ㅣ 2018/05/31 02:53

    군대에서 총에 대검 달아보면 느낌 오지 않나요? 무게때문에 날 안갈아도 대충 찔러도 박힐거같던데
    칼도 비슷할겁니다. 막상 직접 들어보면 무게때문에 목은 가볍게 썰듯한 느낌 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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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31 02:57

    한방에 보내주는게 여러모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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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8/05/31 03:52

    뇌는 몇분살아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자나요 개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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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잴과그랬대 2018/05/31 02:55

    사무라이가 사람과 대나무만 베었죠
    대나무 베는 이유가 사람 베는 뼈 느낌과 비슷하다고 ㄸ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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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31 02:58

    대나무 자르는걸 생각하면 한방에 쉽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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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05/31 04:29

    대나무에 짚을 두껍게 둘러싸고 베야 사람과 가장 유사합니다.
    그렇게 삼천대를 넘게 베어보았습니다.
    대나무만을 벨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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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05/31 02:59

    가능은 한데 날이 금방 나가서 칼이 못쓰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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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5/31 03:11

    몇번쓰면 나가는 칼로 일제시대때 우리 조상들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을지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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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05/31 04:28

    네.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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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31259번째회원 2018/05/31 04:29

    제가 알기론 일본군인들이 가지고 다녔던 일본도는 약해서 신체를 베지 못했던 걸로 압니다.
    약해서 그냥 칼이 부러져 버렸다고....
    아마 신체 같은 걸 자르던 일본도는 다르게 제작되는 무사검이었을 겁니다.
    무게도 무겁고요.
    일제시대 때 일본장교들이 허리에 차고 다녔던 일본도는 그냥 거의 장식 용도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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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05/31 04:32

    일본군인 칼로 얼마든지 벱니다.
    그리고 부러지는건 접쇠검이 아니라 그런겁니다.
    싸구려 특수강 같은 칼이죠.
    접쇠검은 격검시 구부러지지, 부러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칼두자루를 나무에 고정시켜 놓고 테스트 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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