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22843
감히 군인이 돼서 아프단 소릴해?
- 모두 정체를 밝히도록 하죠.JPG [36]
- 키넛 | 2018/05/30 22:38 | 3638
- 드디어 전쟁이 끝났다!!!!! [32]
- 행운의 블랙기업 | 2018/05/30 22:38 | 4622
- 부동산 정책의 현실 有 [15]
- 고세삼 | 2018/05/30 22:34 | 6043
- 의외로 사이코패스에게 적합한 직업 [30]
- QuietLife | 2018/05/30 22:31 | 4224
- 소전) 왜 꼬와? 꼬접하시든가.manga [59]
- 밤피쨩혼키다욧♥ | 2018/05/30 22:31 | 4260
- 전두환의 위엄 [38]
- 뭉치야놀자 | 2018/05/30 22:30 | 5755
- 냉동인간의 장점.JPG [18]
- 시 호 | 2018/05/30 22:29 | 4981
- 대물렌즈에 가루같은 먼지가 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ㅠㅠ. [8]
- 푸른내일@ | 2018/05/30 22:27 | 6050
- 감히 군인이 돼서 아프단 소릴해? [74]
- 4우나 | 2018/05/30 22:26 | 3640
- 56mm F1.2 R 들였습니다...ㅎㅎ [4]
- 하얀왕자★ | 2018/05/30 22:24 | 4336
- [소녀전선] ??? : 인간 X발 새.끼들.jpg [62]
- 에버렌 | 2018/05/30 22:24 | 3636
- 일부 기독교 목사.JPG [15]
- 아사쿠라@료코 | 2018/05/30 22:24 | 2153
- 건방진 후배 움짤.gif [1]
- 루리웹-1033764480 | 2018/05/30 22:23 | 4907
- 존나 잘만든 포켓몬 리메이크 게임.jpg [54]
- 루리웹-3564199807 | 2018/05/30 22:21 | 5680
- 조건반사.jpg [17]
- 반신 | 2018/05/30 22:21 | 4019
발악을 해서라도 사회 병원으로 가야하지
아 이대목동 말고
구로에 고대목동도 안돼
행보관이 휴가 나가면 뭐할 거냐길래 병원부터 간다 그랬더니 잘 생각했다고 군병원 이 돌팔이 자식들!!!!!!!!! 이러면서 화를 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분 원사였음 ㅋㅋㅋ
심지어 군의관은 진지해도 대장이 말 안들어줘도 피곤함
..미친 고대목동뭐야
고대병원도 안돼
와 시발 나 맹장염 있는거 무조건 사회 나가서 한다하길 잘 했네ㄷㄷ
그 때 군의관이 자기도 사실 밖에서 받는가 추천한다더만 저 정도로 막장이어서 그랬던건가 ㄷㄷ
발악을 해서라도 사회 병원으로 가야하지
아 이대목동 말고
구로에 고대목동도 안돼
..미친 고대목동뭐야
고대병원도 안돼
고대구로 뭐 있음?
저쪽 사고 조오오온나 많음
굳이 설명해주자면 내가 그근처 장례식장에서 알바했었는데
알겠지만 장례식장하고 병원하고 연결되어 있음
그래서 심심치않게 그 병원 이야기도 이쪽으로 전해지는데 신생아 간호사 실수로 죽어서 우리쪽 장례식장에 온걸 내가 받은것만 두건임 두건. 그밖에도 중환자실에 가서 우리쪽 팀장이혹시 잘못되면 이딴 개소리 하면서 영업하려드는 곳이 그쪽임 아주 개 미쳐돌아가는 곳임
야 너 조심해라 양복입은 아저씨들 찾아가겠는데
ㅇㅇ구로 거기 진심 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동은 마가 낀거냐? 왜 다조래?!
군의관놈들은 의대에서 존나 후달리는놈들만 들어오나 하나같이 진짜 수준이.........
모든 남자 의사들은 공익 제외하고 다끌고감. （공보의 제외） 군대라서 제대로 안굴러가는거임. 상식적으로 정상인들을 징병한 일반적인 업무도 군대에서 뿅뿅같이 돌아가는데 의료라고 다르지 않음.
내가 알기로 군의관은 지원제인걸로 알고 있었거덩
그야 의대에 들어갈 머리로 군의관 걷어차고 일반병에 들어갈 병1신이 어딨겠어
.
아마 전문의 분야에 따라 그런거같은데 애초에 군의관／공보의 지원 자체가 강제되는거임. 3년 강제로 끌고감 ㅇㅇ 주로 그나마 경험 많은 사람들을 군의관에 데리고 가는편
아니면 삽질하러 2년가도되고
근데 밖에서 치료받으면 돈 자기가 부담하잖아
하지만 그러다 관짝가거나 몸에 평생장애생김으로서 생기는 문제점과 비교하면 훠----얼씬 싸지 목숨값보다 비쌀라고
평생 병.신으로 살거나 죽는것보다는 한참 싸게 먹힘
군 병원에서 치료 받다 죽으면 장례식 비용 하라고 7천원 주고 끝임. 그리고 이중보상금지제도에 의해 피해보상을 할 필요가 없어짐.
자기 부담되도 군병원 생각보다 믿을게 못된다...
내과계 질환이면 니말이 맞는데....외과계는................................................ㅅㄱㄱㅇㅇㅁㅂㅇㅂㄴㄷ
평생 질병을 달거냐 아니냐의 가성비를 따져.
엑스레이도 아무나 찍으면 안되는거구나 항상 병사들이 찍어주던데
행보관이 휴가 나가면 뭐할 거냐길래 병원부터 간다 그랬더니 잘 생각했다고 군병원 이 돌팔이 자식들!!!!!!!!! 이러면서 화를 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분 원사였음 ㅋㅋㅋ
mri도 못 읽는 군의관들 생각보다 많음
심지어 군의관은 진지해도 대장이 말 안들어줘도 피곤함
나도 상병캠프때 피검사 하는거있었는데 피 뽑는 병사가 2명있는데 왼쪽놈이 존나 개못뽑음 나도 2번찔리고 앞에앞에있던애도 몇번찔리고 개답답
우리는 병사는 아닌데, 하사가 실수해서 병사 한명 기절하는바람에 난리났었음
저기서 무릎아프길래 군 홍천병원가니까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래 갑자기 근육이 놀란거라고
그래서 병원갔다오고 선임한테 ㅈㄴ욕쳐먹고 아픈거 조금가시자마자 뛰었는데
나중에 민간병원가니까 너무 무릎을 많이 써서 연골이 다 나갔대
결국 지금도 아픔
ㄱㅅㄲ들
나 있던 사단은 그래도 전문의무병 과별로 전부있었음 치무병 방사선병 약제병등등 전방이라서 그랬나?
곧 군대 갈 친구들 절대 군병원 믿지 마라..
무슨 병 그거 군병원 꾸준히 다니면 고칠 수 있다고 간부, 군의관이 아가리 존나 터는데
일단 몸 아프다 싶으면 휴가 무조건 끊어서 나간 다음 밖에 병원에서 진단 제대로 받고 진단서 끊어서 부대로 들고가서 바락바락 우기셈
절대 군 병원안에서 아픈거 나으려고 하면 안됨
군대 가더라도 육군은 거르고
공군가서 외박나와서 진료 받아라
무조건
와 시발 나 맹장염 있는거 무조건 사회 나가서 한다하길 잘 했네ㄷㄷ
그 때 군의관이 자기도 사실 밖에서 받는가 추천한다더만 저 정도로 막장이어서 그랬던건가 ㄷㄷ
착한 분이었네 흑흑
아니 그냥 지가 귀찮아서일거야...
너가 어디 갔다오면 걔도 뭔가 작성하고 그래야 할거니까
어디갔다온다가 아니라 너가 아마 부대내에서 치료하고 그러면
그 군의관 전공이 그쪽이 아닐 가능성도 있음
군병원이나 의무대급이면 대표적인 과 별로 한명씩 배치할 수 있는데
(군병원은 안가봐서 어떤 환경인지 모름)
작은 부대면 전문의여도 자기 전문 아닌것까지 다 해야할 수 있음
저건 총살감 아니냐?
한중일의 공통점인데. 군인은 사람으로 취급안해...
애들아 꼭 아프면 우겨서라도 병원가고 군병원 못믿겠으면 사설가라
나도 대대장인가한테 안보여졌으면 다리 잃을뻔했다. 진짜 꼭 가라 아프다고 참으면 진짜 뿅뿅된다.
내가 군대에서 발목 부러졌는데
그대로 아버지에게 연락했더니 아버지가 뭔 어떻게 해서라도 민간병원으로 나오라고
하면서 부대에 연락하고 그러더라고.
아버지 의무병 출신
이해가 안되는게
군대 관련된건 신검부터 해서 왜 전부 대충대충하고 군인은 그래도 괜찮다는 말로 밀어붙이는거야
심지어는 "전쟁때도 그런거 따질거냐!"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이 전쟁통이냐고
그 아끼는 금액으로 뭘하겠어...
그야 직원을 뽑는 게 아니라 노예를 강제로 데려가는 거니까요.
ㅇㅇ? 군인은 군법이 따로 있잖아? 사람으로 안쳐서 그래. 군인권위원회도 군단별로
있어야 하는데 한군데만 있는 이유지.
내 동생이 군에서 어깨관절 병.신돼서 나왔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오른팔이 어깨 윗쪽으로 안올라가
군 병원에서 받아도 되는 건 파스하고 감기약밖에 없다.
빨간약!
인대가 나갔는데 우리아버지는 돈아깝다고 군에서 수술 시켰지
욕은 욕대로 먹고 지금도 아프고...
자기술드실돈은 있어도 자식 수술비는 아까운분...
미군같은경우는 최소한 군의관을 따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만들어놓고 키우는데 (의무병은 잘모르겠음)
우린 없는 인적자원에 무리하게 유지할려고 하다보니 군인들 스스로가 군의료를 믿지를 못해
내가 의무병으로써 느낀건 간단한 보급조차도 끊기는 일이 발생하는걸 보고 진짜 한숨이 나왔다
우린 도시하고 가깝고 포대라서 그냥 민간 외진 졸라 보냄
물건 품질도 솔직히 못믿겠고 맨날 공급업체가 수시로 바뀜
공급업체가 오래 유지하는 꼬라지를 못봐
저 전역하기 전에 이제 이름 기억안나는데 항생제 500T짜리 십수개 갑자기 내려오던데요 ㅋㅋㅋ
평소에 쓰지도 않던것들이었는데 기간도 몇 달 안 남은거라 약국담당이 수시로 건수 잡아서 가라로 소모처리하느라 고생했었습니다.
군병원에서 수술하면 공짜라고 혹해서 하면안돼 절대. 공짜에 넘어가서 죽기 vs 병원비내고 몸고쳐 살기 차이여
의무대 링겔 잘못 맞아서 헬보이 팔뚝으로 만들었던거 기억난다....
시벌놈들 나도 눈앞에서 화재 사고 있어서 피부 다 수포 일어나고 눈도 아파서 병원좀 보내 달랬더니
의무실 가서 누워 있으면 괜찮다고 . 약 좀 먹고 자라고. 결국 흉터남고 시력도 떨어짐 ㅅㅂ
나 군대에서 위내시경 할뻔하다가 뭔가 쎄해서 쨋었는데, 요즘 이런거 보면 존나 잘한것같음
걍 군병원 다 시발 없애고 민간병원 치료비를 군대에서 내줘 시발색기들아
군사법원도 그렇고 민간에 맡길건 맡겨야지 아득바득 다 쳐먹을려고 함. 군대면 군대의 원래 업무에나 집중하지 ㅡㅡ
난 군대에서 이빨은 치료 잘했음
그때 우리사단 치과 군의관이 겁나 잘해줬음
신임이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ㄹㅇ 서툴수도 있고 대충할수도 있었는데 뒷마무리까지 겁나 잘했음
거기서 신경치료하고 잠복사랑니빼고 다했음
이분 진짜 행운 만렙이네.
참고로 의무병은 부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응급처치만 하는 사람이다. 치료는 하면 안된다.
군병원에 의무부사관에 의무병까지 다 지내봤는데 군병원 개판인거 군대 갔다 온 사람이면 다 알탠데 누가 군병원에서 누가 수술 받고 싶겠냐 군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는 상황이면 민간병원가서 진료 및 치료 받는거 진료비 다 내준다지만 군병원에서 치료가 되는 상황인데 치료 거부하면 자비계약서 끝까지 받아서 뒤탈없게 만드는 놈들인데 에휴...
휴가밀린상태였고 아버지 쓰러지셨는데도 안보내주던 새기들이야. 그래놓고 지한테 뒷돈 준 대원을 땡겨서 보내줌. 진자 지금도 생각하면 찾아가서 다 죽이고싶다.
난 진짜 운이 좋았다 정말 행운이였음. 대대랑 상급부대 마지막으로 군병원 군의관들 전부 쉣이라서 아프다고 호소해도 옳바른 처치 못 받다가 밤에 분대장이 나 상태 이상하다고 의부실 보냄 군의관 없어서 의무병의 판단으로 당직사령한테 긴급호송 신청해서 국군수도병원감 이게 1차 행운. 국군수도병원 군의관이 계약 군의관? 암튼 민간의사였는데. 나한테 발병한 희귀병이 뭔지 알고있어서 빠르게 조치하고 이 희귀병에 경력이 많은 교수가 있는 대학병원으로 긴급호송함 이게 2차행운. 대학병원에서 말기 진단 받아서 마음의 준비하는데. 조직 검사하니까 악성 반응이 아니라서 회복 가능성이 보였음 3차 행운 ㅋㅋ 그렇게 2년동안 치료 받아서 겨우 증상이 진정되고 회복 단계에 들어갔다! 교수가 기적이라하더라 으학학 국가유공자, 보훈자 기각당하고 행정소송까지 패소했지만 그래도 살아남았고 회복까지하고있으니 채념함 ㅋ 교수말로는 1차 행운 없이 더 늦었으면 쇼크사했을거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희희희
그냥 솔찍히 생체실험 하러 간다고 해라.
훈련소에서 주사 맞는데 간호사가 신입인가 봄
팔뚝에 찔러놓고 잘못 찔렀다면서 다시 찌르는데 힘 빼라면서 뺐다가 다시 또 찌름
ㅅㅂ 거기서 더 힘 뺐으면 바닥에 누웠어야 한다 이냔아
남자 간호장교인지 몬진 모르겠는데
남자 중위한태 링거 11번 찔려봄
12번째에 지나가던 여간호장교 대위가 와서 한번에 꽃아줌.
링거 11번찔리다니 그거 고문아니냐;;
현역때 입실했을때 링겔 맞는다고
혈관찾을때까지 진짜 막 찌름
한 7번정도 찔렸는데